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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50%나 인상한다는 아테네 유명 관광지 어디?

장주영 여행+ 기자 조회수  

그리스가 유명 관광지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입장료를 약 50% 인상한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 사진=플리커

여행 전문 매체 트레블 앤 레저(Travel+Leisure) 등 외신은 리나 멘도니(Lina Mendoni) 그리스 문화부 장관이 아크로폴리스 입장료를 인상하는 방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멘도니 장관은 현재 입장료가 다른 유적지 및 박물관에 비해 너무 저렴하다평균 입장료를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입장료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멘도니 장관은 이어 국가고고학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해 결정한 사안으로 20254
1일부터 입장료 인상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 사진=플리커

입장료는 기존 20유로(
28000)
에서 30유로(
43000)
로 인상한다. 2018년 입장료 인상 이후 5년 만
이다. 25세 이하 입장객
50% 할인 적용은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한다.

그리스는 입장료 인상과 함께 개인 맞춤형 아크로폴리스 투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개인 맞춤 투어 가격은 5000유로(717

만 원)로 상당히 가격이 비싸다.

아크로폴리스는 해발 150m 높이에 위치한 고대 그리스의 도시다. 아테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매년 3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아온다.

=정세윤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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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content@www.trip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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