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피요르드 한가운데 UFO를 연상케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등 외신은 수중에 떠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 ‘레스토랑 아이리스(Restaurant Iris)’에 대해 보도했다.
레스토랑 아이리스는 하르당게르피요르드(Hardangerfjord)에 위치한다. 하르당게르피요르드는 길이 179
레스토랑 아이리스는 9000개가 넘는 강판으로 만들었으며 무게만 1256t에 달한다. 물고기의 눈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해서 ‘
레스토랑 아이리스는 피요르드 위에 떠 있기 때문에 식당까지 이어지는 육로가 따로 없다. 인근 마을에서 손님을 보트에 태워 레스토랑까지 이송한다.
레스토랑 아이리스는 매일 저녁 최대 24명의 손님만 받는다. 장장 6시간 동안
18개 이상의 창의적인 메뉴로 구성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가격은 4200크로네(약 42만원) 정도다.글=강찬미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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