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캘리포니아의 와인 투어 열차에서 럭셔리한 와인과 홍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는 와인 투어 열차에서 열릴 특별한 와인 행사 ‘
시크릿가든 애프터눈 티(Secret Garden Afternoon Tea)’에 대해 보도했다.
시크릿 가든 애프터눈 티 행사는 고급 와인 제조사 모엣 샹동(Moet Chandon)의 캘리포니아 양조장 50
열차에서는 시크릿 가든 애프터눈 티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샹동의 전문 와인 제조 팀이 직접 만든 ‘가든 리큐어(Garden Liueur)’
행사는 10월까지 진행하며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2
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운행한다. 또한 샹동 와인 외에도 수프, 샐러드, 샌드위치, 스콘, 미니 디저트, 고급 홍차 등 핑거푸드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215달러(약 28만 원)부터 시작한다.
글=장주영A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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