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는 3월 30일 첫 코스 ‘그린위치 마을의 유령부인(Ghostly Women of Greenwich Village)’으로 시작한다.
이후 ‘타이타닉호의 유령들(Ghosts of the Titanic)’, ‘옛날 뉴욕의 마녀(Witches of Old New York)’ 등 총 5개의 코스가 6월까지 이어진다.에 담긴 불편한 진실을 조망한다.

천연두 병원 등의 수용시설이 가득하다. 해당 코스는 섬과 도시의 어두운 역사를 끄집어내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이 상품을 기획한 안드레아 제인스(Andrea Janes)는 “사람들이 ‘매일 이곳을 지나면서도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어!’라 외칠 때가 가장 즐겁다”
며 “우리의 투어를 통해 사람들이 도시를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투어는 코스에 따라 1시간 반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가격은 인당 20~35달러(
약 2만6000~4만5000원) 선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