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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아닌 ‘진상’의 나라? 디즈니월드 방문자들의 황당한 요구들

장주영 여행+ 기자 조회수  

디즈니월드의 전직 직원들이 모두의 기분을 망치는 방문객의 행동을 공개했다. 

디즈니 월드의 신데렐라 성/사진=플리커

영국의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16

(현지시간보도를 통해 디즈니월드의 전현직 직원들이 겪은 황당한 요구사항들을 소개했다.

 
한 직원은 공짜 기념품이나 
마법 같은 순간을 요구하는 손님들에 대해 토로했다그는 
직원들은 언제나 관람객의 말을 경청하고 기회가 오면 자신의 마법
을 보여준다며 하지만 그걸 강제하거나 요구하면 곤란하다
고 말했다.
 

가장 많이 언급된 문제는 방문객들의 안전수칙 위반이었다특히 부모들이 아이들을 기구에 태우기 위해 신발에 깔창을 넣거나
나이를 속이는 경우가 많았다놀이기구를 타는 도중 안전띠를 풀려고 시도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 외에도 직원들은 퍼레이드 진로의 방해
신데렐라 성(Cinderella Castle) 앞에서의 야영 등 다양한 관람객들의 문제 행동에 대해 증언했다. 

서울시 종로구 송원아트센터/사진=송원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는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디즈니월드를 포함해 디즈니랜드 리조트디즈니
등 자회사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과 신규 시설영상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월트 디즈니 코리아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매지컬 디즈니(Magical Disney)’ 
팝업스토어를 지난달 종로구 송원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글=강유진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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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content@www.trip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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