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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야 빌딩이야? ‘4000억’ 슈퍼 럭셔리 빌딩 요트 화제

장주영 여행+ 기자 조회수  

무려 4000억짜리 초호화 요트가 등장했다.

요트의 이름은 ‘말레나’로, ‘로드리게즈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을 담당했다. 규모는 길이 110m, 높이 약 26m에 이른다. 11개의 객실에 24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다. 말레나의 예상 가격은 2억5200만 파운드, 4000억 원이 넘는다.

출처: 로드리게즈 디자인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말레나는 고급 레지던스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내부를 갖췄다. 메인 갑판에는 6개의 vip 객실, 하부 갑판에는 4개의 더블객실이 위치한다. 스파 시설을 갖춘 고급 객실도 있다. 하부 데크에는 깊이 3.5m 의 대형 인피니티 풀이 있으며, 상부 데크에는 라운지 공간과 헬기장을 마련했다.

출처: 로드리게즈 디자인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로드리게즈 디자인 스튜디오의 총 책임자 조쉬 로드리게즈는 “말레나는 요트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말레나의 모습은 현재 콘셉트 사진에 불과하지만 벌써부터 많은 VIP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출처: 로드리게즈 디자인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맹소윤 여행+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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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content@www.trip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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