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우아한 갤러리의 반전… 액자 뒤에 OOOO 있었다?

장주영 여행+ 기자 조회수  

뉴욕의 평범한 갤러리로 보였던 공간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레스토랑의 이름은 ‘프레보’(Frevo)다. 프레보는 뉴욕 그린위치에 위치해 있으며, 평범한 갤러리 뒤에 숨겨진 공간을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레보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작품 뒤에 숨겨진 문을 통해 들어가야 한다. 프레보 레스토랑 측은 “스피키지(Speakeasy) 칵테일 바에서 영감을 받아 프레보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frevo 공식 홈페이지
출처= frevo 공식 홈페이지

해당 공간은 14명의 손님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좌석은 모두 바 자리로 되어있다. 주방은 오픈키친 형태로 되어 있어 조리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프레보에서는 파인다이닝 코스와 와인 페어링 코스를 판매하고 있다.

출처= frevo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가 단순히 눈속임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갤러리는 개인 전시 위주로 운영되며 주로 젊은 신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신인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글= 맹소윤 여행+ 인턴기자
감수= 홍지연 여행+ 기자


관련기사

author-img
장주영 여행+ 기자
content@www.tripplus.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올여름 홍콩에 큰 거 온다… 테마파크, 유럽 축구, K-팝 전시까지
  • ‘한국 대표는 제주’ 메리어트 아태 대표 호텔 돌며 미식 프로모션 펼쳐
  • "일본 가성비 끝났다" 호텔 가성비 1위 찍은 이 나라
  • 가성비 좋은데, 몽골과 유럽 합쳐놓은 분위기…전 세계 여행자 주목하는 이곳
  • “한국인이 2배 더 쓴다” 유럽 ‘이곳’이 韓 관광객 모셔가려는 이유
  • 아시아 최대 OTA 회장이 전 세계 여행업 종사자 1500명 초청해 '이곳' 여행 떠났다는데…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