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겪으면서 휴가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부킹닷컴의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4명 중 3명(75%)이 기분 전환을 위해 정신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부킹닷컴은 플랫폼 내 등록된 2800만 개 이상의 숙소 중에서 온전한 휴식을 누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리조트 6곳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이를 소개한다.
◆ 호주 바이런 베이
호주의 가장 동쪽 끝에 있는 해변 마을 바이런 베이는 태양과 바다, 모래, 고요한 분위기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곳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숙소인
◆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 이탈리아 브레사노네
◆ 오만 디바
높게 솟은 산봉우리와 수정처럼 맑은 물이 있는 디바는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픈 이들에게 성지와 같은 곳으로, 환상적인 전경을 자랑한다. 아라비아해를 마주 보고 있는
◆ 태국 끄라비
열대 정원에 위치한 호화로운
◆ 모리셔스 캡 말뢰회
푸른 바다와 새하얀 모래로 유명한 모리셔스는 평온함과 럭셔리 휴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라 할 수 있다. 북부 해안에 위치한 캡 말뢰회에는 목가적인 파라다이스 코브 부티크 호텔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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