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온 한국 손님, 다시 안 오면 어쩌나” 반성하는 대만 여행업계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늘어났지만 관광지 인프라와 단체관광 상품이 열악해 재방문 유도가 어렵다고 현지 업계에서 전했다. 지난 12일 대만 중앙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 이후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의 숫자가 ‘기대 이상’으로 늘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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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에 대적하는 “힙량리”⸱⸱⸱MZ세대 취향저격 ‘청량리 핫플’만 모았다

요즘은 맛있는 음식과 즐길 거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핫플레이스’가 된다. 예스러운 분위기에 힙한 감성이 더해진다면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힙한 을지로라는 의미인 ‘힙지로’, 힙한 사람들이 모이는 만남의 광장 성수동이 대표적이다. 청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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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이 쏟아져요” 싱가포르항공‧신한카드, 성수 팝업스토어 열어

22일까지 성수 메가박스 4층에서 특별 팝업 진행 모든 방문객에 ‘웰컴 굿즈’ 제공…현장 발급 한정 혜택도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식 / 사진=싱가포르항공 제공 싱가포르항공과 신한카드가 제휴 카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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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 180명이나 다쳤다…일본에 때 아닌 야생곰 주의보 내린 사연

일본 전역으로 곰 출몰이 잇따르는 가운데 시즈오카현에서 곰 출몰 위치를 정리한 지도를 만들어 배포를 시작했다. 올해 들어 일본은 야생 흑곰의 습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등산 중 곰을 만나거나, 민가를 습격하는 등의 사례가 끊이질 않는다.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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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브리 파크가 새롭게 공개한 테마 구역 정체는

일본 아이치현 지브리 파크에 새로운 테마 구역이 문을 열었다. 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지브리 영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신상 테마 구역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일, 지브리 파크는 인기 영화 ‘모노노케 히메’를 주제로 한 테마 구역 ‘모노노케 마을(もののけ姫)’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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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으로 기차 타 봐요” 코레일관광개발의 특별한 선물

“태어나 처음으로 기차 타 봐요.” 지난 26일 충북 제천역 앞에 3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생애 첫 기차여행을 하기 위해 설렌 표정으로 발걸음 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곳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레일관광개발이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했다. 사진 뒷줄 가운데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앞줄 왼쪽에서 8번째 김창규 제천시장 / 사진 = 코레일관광개발    30여 명의 참가자는 제천시에 거주하는 관광 취약계층으로, 이날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김창규 제천시장 등의 환송 인사를 받으며 기차에 올라 안동역으로 향했다. ‘내 생애 첫 기차여행’ 참가자들은 약 1시간의 기차 탑승 후 낙동강을 감싸는 듯한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월영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 등 안동 명소를 관광했다. 안동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사진 촬영을 하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권신일 대표이사는 “상대적으로 기차여행이 어려운 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국민이 기차여행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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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임박’ 모히건 인스파이어, 1천석 규모 초대형 푸드코트 어떤 모습?

개장을 코앞에 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초대형 푸드코트 조성에 대한 윤곽을 공개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국내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인 글로우서울과 F&B 푸드코트 조성 및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색다른 콘셉트의 초대형 푸드코트를 선보인다며 2일 밝혔다. 글로우 서울은 그간 서울의 익선동이나 경리단길에 새로운 상권을 만들어 내 관심을 끈 바 있다. 아울러 롯데 타임빌라스, 광주 라운지OIC 등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공간 조성 프로젝트도 잘 마무리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푸드코트 / 사진 =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초대형 푸드코트는 약 3500㎡(약 1076평)의 공간에 총 1000석 규모로 들어선다.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새롭고 다채로운 미식 경험의 제공을 목표로, 인스파이어 직영 시그니처 레스토랑들과 함께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푸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이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해 동북아 주요 도시들에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지리적 장점에 기반해 세계의 중심이 되는 거대한 나무를 뜻하는 ‘세계수’를 모티브로 삼아 세계수로부터 뻗어 나가는 다채로운 공간과 미식 경험을 연출할 계획이다. 글로우서울의 대표 브랜드인 ‘온천집’ ‘우물집’ ‘창창’부터 인스파이어를 위해 새롭게 제작하는 웨스턴 스타일의 신규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F&B브랜드를 포함한다. 지난 7월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미국 외식업체인 코너스톤 레스토랑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와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의 국내 첫 단독 입점과 신규 오리지널 F&B 브랜드 론칭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푸드코트 / 사진 =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양미아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테일 디렉터는 “글로우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유니크한 콘셉트의 다양한 F&B 외식 브랜드를 통해 내·외국인 방문객 모두에게 전에 없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성혁 글로우서울 대표는 “지금까지의 푸드코트 개념을 넘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개발 중”이라며 “전 세계인들에게는 한국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자, 내국인들에게는 꼭 가야 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를 바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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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으로 안락하네”…누구나 편하게 가는 ‘열린관광지’ 30곳

계단보다는 경사로가 있고, 쾌적한 화장실과 식음 시설이 여럿에, 영유아 돌봄을 위한 공간까지 갖춰져 있는 여행지로의 여행은 상상만으로 안락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12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30개소를 선정했다. 20개소를 선정했던 지난해에 비해 150% 확대한 규모이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개소를 열린관광지로 선정했으며, 그 영역은 캠핑과 수상레포츠, 등산, 천체 관측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지까지 점차 확대하고 있다. 문체부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더욱 앞당기고자 예년보다 빨리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28개 지방자치단체, 67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문체부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레일바이크 등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 총 3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강원권에서는 춘천의 삼악산호수케이블카, 김유정 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등이, 경기권에서는 파주의 공릉관광지, 마장호수, 임진각 관광지, 연천의 재인폭포 공원,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한탄강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충북권에서는 보은의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테마파크, 충남권에서는 당진의 합덕제 수변공원, 솔뫼성지, 전북권에서는 고창의 동호해수욕장(동호국민여가캠핑장), 복분자 유원지(고창국민여가캠핑장)과 전주의 전주수목원, 팔복예술공장, 전주 한벽문화관 등이 뽑혔다. 이어 경북권에서는 구미의 금오산 올레길&에코힐링 숲, 구미 에코랜드, 안동의 월영교, 선성현문화단지, 영덕의 고래불해수욕장, 괴시리 전통마을, 경남권에서는 창원의 여좌천, 진해해양공원, 창원의 집(역사민속관), 울산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 공원, 강동 오토캠핑장 등을 선정했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배리어프리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거쳐 관광지별 특성에 맞는 세부 개선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 및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베리어프리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설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편의시설의 설치·관리여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문체부는 앞으로 조성을 완료한 열린관광지를 무장애 관광정보 플랫폼 ‘모두의 여행’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광취약계층이 직접 대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나눔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열린관광지가 국민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배리어프리 전문가와 장애인 등 수요자가 참여하는 점검과 상담을 통해 열린관광지가 내실 있게 관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아직까지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환경은 열악한 실정”이라며, “열린관광지를 대폭 확대하고 무장애 인식개선 교육, 숙박시설 등 무장애 관광정보 확충, 무장애 여행상품 지원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무장애 관광여건을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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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0시간만 기회…제주부터 괌까지 겨울 호캉스, 최대 40% 할인

롯데호텔앤리조트, 특가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 2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진행 19일부터 최대 1만 원 할인하는 쿠폰도 제공 단 100시간 동안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제주부터 괌까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조건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내외 22개 체인호텔이 참여하는 100시간 한정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Premium Deals)’을 진행한다. 롯데호텔 괌 / 사진 = 롯데호텔앤리조트    올해 마지막인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5일간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100시간 한정으로 열린다. 프리미엄 딜은 국내 롯데호텔은 물론, 미국령 괌, 베트남 하노이와 사이공 등 해외 인기 체인호텔까지 공식 홈페이지 대비 최대 40% 할인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 따뜻한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롯데호텔 제주와 온천과 스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본 나가타현에 자리한 롯데아라이리조트, 태교 및 가족 여행으로 인기인 롯데호텔 괌과 사이공도 할인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어 연말연시 소중한 인연과 따뜻한 여행을 계획한 이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상품은 룸온리(Room Only)형과 조식형 등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 투숙객에게는 롯데호텔 멤버십 포인트를 1박당 최대 3000포인트(미화 30달러 상당)까지 추가 적립해준다. 또한 롯데호텔 제주 ‘조식형’ 패키지를 예약하면 소인(12세 이하) 조식 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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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그런데 달리고 싶다면 주목해야 할 ‘그곳’

1월 로타 마라톤‧3월 사이판 마라톤 등 개최 비행 4시간 반‧따뜻한 기후 등 매력적 여행지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다시 영상권으로 올라간다고는 하나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이다. 아무래도 날이 추워지면 외부활동 역시 움츠러들 수밖에 없다. 달리기를 즐겨하는 러너들 또한 마찬가지다. 자칫 무리하면 근육 수축 등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날이 포근한 남쪽에 시선이 머문다. 나아가 바다 건너까지 관심이 간다.  사이판 마라톤 대회 / 사진 = 마리아나 관광청 비행시간 4시간 반이면 연중 24~31도를 오가는 온화한 날씨에 자연마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곳을 달릴 수 있다. 휴양의 최적지로 꼽히는 사이판이다. 특히 내년 초 북 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과 로타에서는 굵직한 마라톤 대회를 2번 연다.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30분 거리인 이웃 섬 로타에서는 내년 1월 13일에 풀, 하프, 5km 등 3개 코스로 로타 마라톤(Rota Marathon) 대회를 개최한다. 로타섬 송송빌리지(Songsong Village)의 주민 회관인 로타 라운드 하우스(Rota Round House)에서 시작하는 로타 마라톤은 이번이 첫 대회이다. 로타 마라톤은 가로 약 19km, 세로 약 8km 크기의 작고 깨끗한 섬 로타의 아름다움을 러너들에게 구석구석 알리고자 기획했다. 참가자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km), 5km코스 중 하나에 참여할 수 있다.  사이판 로타섬 송송빌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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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대륙 13개 국가 방문하는 초호화 기차여행 등장

기차 전문 여행사 레일부커스(Railbookers)가 기차를 타고 세계 일주를 하는 초호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내년 8월부터 판매하는 이 상품은 80일 동안 7개의 기차에 탑승해 총 4개 대륙, 13개 국가를 지난다. 객실 내부는 5성급 호텔 수준을 자랑하며, 식사도 최고급으로 진행된다.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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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로 ‘역대급’ 붐빌 예정인 미국 도로‧하늘길

미국자동차협회(AAA)는 올해 미국 추수감사절이 ‘최근 수년 중 가장 바쁜 추수감사절’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항공 업계도 감사절 기간 기록적으로 많은 승객이 비행기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CNN에 따르면 AAA는 추수감사절 전날(22일)과 연휴 마지막 날(26일)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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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볼 수 있는 전통주만 무려 100가지…손수 전통주까지 만드는 ‘전통주 펍2’

‘전통주’ 하면 어떤 술이 떠오르는가. 최근 땅콩부터 오렌지, 딸기, 청포도까지 각종 과일과 견과류를 넣어 만든 ‘막걸리’가 유행이다 보니 대부분 막걸리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알싸한 소주와는 달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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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일이” 한 달 간, 기차 몰래 탑승한 사람들 적발 건수 무려

지난 한 달 동안 KTX 등 기차에 몰래 탑승한 승객은 몇 명일까.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기동검표 전담반을 운영 중이다. 전담반은 KTX 등에서 출·퇴근 운행 시간에 집중적으로 부정 승차 특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총 240건의 부정승차를 적발했고, 약 3900만 원의 부가금을 징수했다. 가장 많은 부정승차를 적발한 곳은 서울~광명 구간과 부산~울산 구간 등 단거리 구간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 구간에서 무임승차를 하는 이들이 많았다. 아울러 공공할인이나 영업할인 등의 할인 승차권을 부정으로 사용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철도사업법 제10조에 따르면 정당한 승차권 없이 열차에 승차하는 등 부정 승차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기준운임의 최대 30배까지 부가 운임을 징수할 수 있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부정 승차 인식이 만연해지는 것을 막고, 고객들이 열차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려 한다”며 “기동검표 전담반 운영을 통해 철도여행 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앞으로도 열차 내 올바른 승차권 이용 문화 정착 및 철도 여행 질서 확립을 위해 출·퇴근 시간 위주로 부정승차 특별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