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설을 픽사 캐릭터로… 美 디즈니랜드 ‘픽사 호텔’ 오픈

디즈니 리조트가 픽사 팬들을 위한 새로운 명소를 선보였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 리조트의 ‘픽사 플레이스 호텔’이 지난달 30일 개장했다. 최초의 픽사 테마 호텔인 픽사 플레이스 호텔은 기존의 ‘파라다이스 피어 호텔’을 개조해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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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까지?” 초콜릿 장인까지 고용한 소피텔의 특급 발렌타인데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초콜릿 /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 초콜릿만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장인 ‘쇼콜라티에’가 있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진심을 다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한다.   ▲ 발렌타인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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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 여행객 인기 1위…런던‧파리 제친 ‘이 도시’

이스탄불 / 사진=언스플래시 튀르키예 이스탄불이 작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도시로 알려졌다.   타임아웃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2023 가장 많은 해외 관광객이 방문한 곳’은 튀르키예 수도인 이스탄불로 발표했다고 지난 2일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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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바다에서 수영도 즐겨” 홍콩 이색 야외활동 즐길 수 있는 축제 열린다

홍콩서 요가·트레킹·달리기 등 다채로운 야외화동으로 색다른 관광 즐길 수 있어 아시아나항공·클룩·아이더 등 할인 쿠폰 및 최대 30만원 상당사은품 제공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 / 사진=홍콩 관광청 제공 도심에서 30분이면 바다를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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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제2의 수도네” 외국인이 서울 다음으로 많이 찾는다는 이곳

부산 / 사진=PEXELS 최근 부산이 외국인 사이에서 서울에 버금가는 필수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외국인 국내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발표한 ‘부산 지역 관광 추세’에 따르면 부산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제외하고 외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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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에서 두드러진 성과 달성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태지역에서 560개 이상의 호텔 및 레지던스를 운영하며 2022년 대비 10% 이상의 순 객실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에서 기록적인 순 객실 성장 및 계약 성사율 기록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3년 말 중화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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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 첫 아만 시설 ‘아만 나이 러트 방콕’ 들어서

아만 나이 러트 방콕 올해 3분기 개장 도쿄, 뉴욕에 이은 세번째 도심형 호텔  나이 러트 공원 내 자리해 도심 속 안식처 역할 아만 나이 러트 방콕 수영장 / 사진=아만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이 태국 방콕에 새로운 도심형 호텔을 선보인다. 아만은 올해 3분기 중 방콕에 ‘아만 나이 러트 방콕(Aman Nai Lert Bangkok)’을 개관한다고 전했다.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아만 도쿄, 아만 뉴욕에 이은 아만의 세 번째 도심형 호텔이다. 아만의 핵심 가치인 평화, 안식처, 탁월한 디자인, 프라이버시를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한 곳인 방콕에 재현했다.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광활한 크기의 나이 러트(Nai Lert) 공원의 열대 정원에 자리한다. 객실 수는 총 52개의 스위트룸을 갖췄다.  아만 나이 러트 방콕 외관의 모습 / 사진=아만 아만의 웰니스 시설을 비롯해 여러 식음업장을 만나볼 수 있다. 오마카세부터 테판야키 레스토랑, 재즈 바, 아만의 시그니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Arva)’까지 다채로운 레스토랑이 있다. 11층부터 36층까지는 39개의 아만 레지던스가 위치한다. 호텔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게티(Jean-Michel Gathy)가 설계했다. 아만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태국 전통 건축 요소를 결합해 현지의 고유한 역사와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나이 러트 공원의 유구한 유산과 방콕만의 활기찬 에너지가 결합해 약 10,000평(8 에이커) 규모에 이르는 나이 러트 공원 속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현대적인 도심 안식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을 앞두고, 아만 그룹 회장 겸 CEO인 블라드 도로닌(Vlad Doronin)은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의 개관은 아만 그룹의 장기 전략 비전을 이뤄가는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아시아의 25번째 아만 호텔로 아시아 전역의 시설들과 전략적인 연결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효정 여행+ 기자 매일경제 권효정 기자페이지 매일경제권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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