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맞아 풍성한 공연과 파티 이벤트 준비한 호텔 업계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호텔 업계에서 이색적인 공연과 파티를 기획했다. 캐롤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부터 클래식부터 브라스 밴드 라이브 공연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방콕 137 필라스 호텔 *스위트룸 *루프탑수영장 *조식 *신상 투어 프로그램 후기방콕은 호캉스의 도시다. 워낙 오래전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자리 잡은 탓에 호텔 산업이 무척 발달했다. 호캉스 천국 방콕에서 현재 가장 핫한 로컬 브랜드를 꼽자면 137 팔라스를 빼놓을 수 없다. 방콕 현지인이 사랑하는 내륙 휴양지 치앙마이에서 시작한 137필라스 호텔은 진정한 태국식 호스피탈리티가 무엇인지를 제일 잘 알고 있는 곳이다.
건강식 먹고 마사지 받고 3㎏ 빠져…전 세계 '최고' 웰니스리조트 직접 가보니나를 오롯이 마주하는 일은 어렵고 낯설다. 내박쳐둔다는 표현이 딱 맞겠다. 현대인 대부분 나를 챙기는 일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간다. 챙기기는 커녕 몸과 마음이 그저 하루하루 버텨주기만을 바란다. 그래서일까 얼마전부터 이곳저곳에서 들리기 시작한 ‘마인드풀니스(Mindfullness)’ 마음 챙김이라는 표현이 낯설면서도 슬프게 다가왔다.
지구 반대편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법12월 강추위를 피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즐기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꿈꿔왔다면 더 늦기 전 호주 퀸즐랜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12월 한 달 퀸즐랜드주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4계절 다 보고 가세요” 오름 자랑에 진심인 제주 호텔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4계절 각기 다른 제주 오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비 더 오르머!(Be the Oreum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 비 더 오르머 패키지는 겨울 오름의 정취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역 전문 사진작가와 동행해 억새나 동백꽃 등 제주 고유의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탐방하며 스냅 촬영을 제공한다. 호텔에서부터 편안하게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픽업 및 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크닉 세트나 부케 등 간단한 촬영 소품도 대여해준다. 단, 패키지 예약에 앞서 사진 작가와 촬영 일정을 확정해야 한다.
파라다이스시티, 마술쇼부터 밴드 공연까지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 선보여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14일 환상적인 마술 공연과 호텔 미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메이징 매직 디너쇼’를 개최한다. 각종 국제 마술 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한기용, 아리엘 마술사가 특별 출연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유튜브 채널 ‘호구와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기용은 관객 참여형 예언 마술을, 아리엘은 매니플레이션(손기술 이용 마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두 마술사의 합동 무대, 서커스와 결합된 불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어 루빅에서 상시 열리는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마술 공연 시작 전에는 폭립, 갈비찜, 메로구이 등으로 구성된 세미 뷔페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제주에서 새해맞이, 신화월드 식음업장 총출동해 프로모션 펼친다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프리미엄 뷔페부터 한식 그리고 흑돼지 철판구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뉴질랜드는 걸어야 제맛, 나라에서 인정한 ‘그레이트 워크’ 걷기길뉴질랜드의 남섬 투아타페레 험프리지 트랙(Tuatapere Hump Ridge Track)이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s) 코스로 지정됐다. 그레이트 워크란 뉴질랜드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탐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세계적 수준의 트레킹 코스를 말한다. 뉴질랜드 전역에 위치한 11개 코스를 따라 걸으며 각 지역만의 독특한 자연경관, 생태계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산타도 반하겠네...벨기에 크리스마스 한정판 맥주의 정체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벨기에 한정판 맥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벨기에 크리스마스 맥주는 1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나라 곳곳 수도원과 주요 맥주 양조장에서는 매년 새로운 맛의 크리스마스 맥주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양조 기술을 총동원한다.
스위스 알프스의 정수 융프라우산에 대해 몰랐던 사실 몇 가지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경은 아마 비슷할 것이다. 눈 덮인 알프스와 짙푸른 초원이 융단처럼 겹겹이 펼쳐지는 목가적인 장면 하나만으로 연중 전 세계 여행자들을 그러모으는 전설적인 곳이 바로 스위스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여행자를 꼽자면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첫 스위스 여행에서 어디를 다녀왔냐고 물으면 아마 대답은 비슷할 것이다. 10명 중 9명은 꼭 ‘융프라우(Jungfrau)’를 말한다.
하늘 위 호사, 싱가포르 항공 ‘황제의 샴페인’ 크리스탈 2015 독점 제공한다싱가포르항공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샴페인 하우스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와 독점 계약을 맺고 ‘크리스탈 2015’ 샴페인을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탈 2015 샴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싱가포르항공의 에어버스 A380 스위트 및 보잉 777-300ER 퍼스트 클래스 객실에서 제공된다. 싱가포르와 델리, 홍콩, 런던, 로스앤젤레스, 파리, 상하이, 시드니, 도쿄 간 항공편에서 우선 제공되며, 3개월 단위로 다른 스위트 및 퍼스트 클래스 노선에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스위스 그린델발트 추천 호텔과 식당 리스트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융프라우, 아이거 등 아름다운 알프스 고봉에 푹 파묻힌 알파인 마을로 사계절 관광객으로 들끓는 스위스 대표 여행지다. 국내에서는 최근 급부상한 허니문 여행지이기도 하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위해 선택한 신혼여행지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곤돌라와 산악열차가 그림 같은 알프스 고봉 이곳저곳을 연결하고 전통 가옥 샬레(Chalet)를 개조한 호텔이 마을 곳곳에서 손님을 맞는다. 아직까진 인터라켄에 숙소를 잡고 당일치기로 그린델발트를 오가는 여행객이 많은데 일정이 여유롭다면 아예 그린델발트에서 숙박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라켄보다는 훨씬 덜 붐비면서 스위스의 자연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린델발트에서도 접근성이 특히 좋은 호텔과 레스토랑을 5곳을 소개한다.
라이즈 호텔과 만난 프리미엄 영화관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 문 연다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차별화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화관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를 개관한다. 라이즈 호텔은 국내 영화 상영 솔루션 기업 알엔알(RNR)이 운영하는 모노플렉스(MONOPLEX)와 협업을 통해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를 오픈했다.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는 30석 규모의 프라이빗 영화관으로 라이즈 호텔 4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차르(Charr)’ 내부에 자리 잡았다.
소박한대로 아름다운 알프스 마을 칸더슈테크와 블라우제 [깊숙이 스위스]이번 스위스 가을 여행은 약속을 안고 떠났다. 지금이 아니면 절대 못 보는 풍경을 하나씩 품고 오겠다는 것이었다. 시간을 읽기 가장 좋은 계절이 가을이다. 나무에 달린 잎은 아침과 저녁 색이 다르다. 간밤에 바람이라도 세게 불어 닥치거나 비라도 뿌리면 다음날 아침 나무는 금방 휑한 모습이 된다. 찰나를 붙잡을 기세로 떠난 스위스 여행은 하루하루가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했다. 반가운 것은 역시 인정 넘치는 작은 마을이었다. 요정이 살 것처럼 아름다운 산중 호수 블라우제만큼 좋았던 것은 칸더슈테크 마을에서 현지인처럼 즐긴 아침 산책이었다.
롯데관광개발, 일본 지역별 온천 중심으로 하는 여행 패키지 출시롯데관광개발은 규슈, 돗토리, 북해도 등 일본 각 지역을 대표하는 온천으로 떠나는 온천 여행 패키지를 출시한다.
일본 전역의 온천 명소를 중심으로 기획된 이번 패키지 상품들은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온천과 관광 상품을 결합했다. 북해도와 도쿄, 오사카로 떠나는 상품부터 야마구치 우베와 돗토리, 시코쿠의 다카마쓰 등 일본 소도시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 상품도 마련했다.
직접 만들어 먹는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주 해비치에서는 가능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스위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호텔과 리조트에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 객실에서 오붓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이 담겼다.
일본인들이 더 놀랐네…한국인 여행객 12월 검색량 증가 1위 찍은 日 여행지의 정체연말연시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여행을 준비하는 부모도 있고 남은 연차도 소진할 겸 혼자 훌쩍 떠날 생각을 하는 직장인도 있다. 참, 항공 마일리지 이슈도 있다. 일정 기간이 지나 소멸하는 항공 마일리지가 생겨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사람도 부랴부랴 여행을 생각한다.
국내 최대 9m 브릭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보러 레고랜드 가볼까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겨울 맞이 ‘메리 브릭스마스’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선보인다. 12월 25일까지 진행하는 ‘메리 브릭스마스’ 축제는 다채롭고 풍성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대표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뮤지컬 공연 △국내 최대 9m 높이 브릭 크리스마스 트리 △미션을 수행하고 선물을 받는 브릭스마스 랠리 등이 있다.
현지 식료품점 투어 즐기는 이색 여행지 BEST 5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일정 중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식료품점이 급부상하고 있다. 마켓에 들러 식료품을 구경하고 맛보면서 지역 문화도 엿볼 수 있어 남녀노소 좋아한다. 부킹닷컴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의 78%(한국 79%)는 여행하며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게 중요하다고 응답한 만큼 식료품점 방문은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현지 마켓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꿈꾼다면 부킹닷컴이 공개한 식료품점 투어로 유명한 도시 5곳을 눈여겨보자. 셀럽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부터 역사와 전통이 깊은 미식의 도시 이탈리아 볼로냐까지 다양한 음식을 따라 즐기는 식도락 여행을 소개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박준우 셰프와 함께 ‘에비앙 포핸즈 컬레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연말을 맞아 에비앙의 프리미엄 미네랄 영양을 모티브로 더욱 특별한 미식 체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마련했다. 박준우 셰프는 ‘흑백요리사’에 앞서 ‘마스터 셰프 코리아1’ 준우승,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푸드 칼럼니스트 활동 등으로 스타 셰프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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