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객들은 타히티로 가는 직항편은 없어 대개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과 타히티 파페에테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이용해왔다. 하지만 이 노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3월 27일부터 일시 중단됐다.
엔데믹 수순에 들어가면서 에어타히티누이는 오는 10월 30일부터 파페에테 공항
~나리타 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천/김포/부산)에서 나리타 공항까지는 대한항공과의 코드쉐어 비행편 또는 인터라인 계약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을 이용해 이동한다. 나리타 공항에서 에어타히티누이 타히티 파페에테행 항공편으로 연결하면 된다.
타히티 관광청은 타히티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위해 다이빙, 골프, ATV 투어
,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로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3곳을 소개했다. 허니문은 물론, 가족과 함께 방문해도 제격인 타히티 섬들의 각양각색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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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로지 모레아(Green Lodge Moorea) 그린 로지 모레아는 모레아 섬 동쪽 테마(Temae) 지역의 부티크 펜션이다. 그린 펄 골프장
(Green Pearl Golf Course Moorea)에서 도보 5분 거리, 모레아 공항과 페리 탑승장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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