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안에 영화 속으로’ 이색 케이블카 스위스에 들어선다

쉴트호른 피츠 글로리아 / 사진= 플리커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노선을 달리는 케이블카,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이 스위스에서 개통했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은 지난 13일 개막식을 거쳐 하루 뒤인 14일 공식 운행을 개시했다. 슈테헬베르크(Stechelberg)에서 출발하는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 케이블카는 뮈렌(Mürren), 비르그(Birg), 쉴트호른(Schilthorn)까지 총 3번 정차한다. 슈테헬베르크와 뮈렌 구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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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턴 처칠의 전쟁사무소’ 개조 英 호텔 9월 오픈

영국 전쟁사무소를 개조해 화제가 됐던 호텔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화이트홀의 전쟁사무소(Old War Office)를 호텔로 개조해 이목을 끌었던 ‘래플스 OWO(Raffles London at The OWO)’의 개장일이 9월 29일로 확정됐다. 1906년 완공돼 100년 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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