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꼽힌 이 곳 어디?
호주 멜버른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선정됐다. 래드바이블(LADBible),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호주 멜버른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선정됐다고 5일 보도했다. 이는 영국 보험회사 윌리엄 러셀(William Russell)이 세계에서 가장 방문객이 …
호주 멜버른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선정됐다. 래드바이블(LADBible),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호주 멜버른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선정됐다고 5일 보도했다. 이는 영국 보험회사 윌리엄 러셀(William Russell)이 세계에서 가장 방문객이 …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의 도움을 받아 호주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01 자연 경관과 함께 즐기는천연 온천 빅토리아주 멜번에서 맞이하는 초봄은 다소 쌀쌀할 수 있다. 멜번은 9월부터 …
[호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 1] 보물섬 같은 탕갈루마 난파선 일 년 17만 찾는 포트 노어룽가 하루 400명만 허용 로드 하우 등 겨울철 바다 평균 수온 높아 사계절 내내 스노클링 즐겨 …
[여행+핫스폿] 은하수 쏟아지고 오로라 내리는 ★☆별별 여행지 쏟아진다. 뭐가? 별이. “에이, 요새 그런 게 어딨어” 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그런 곳이 있다. 글로만 또는 사진으로만 봤던 머리 위로 별이 쏟아지는 …
멜버른은 호주에서 ‘커피의 수도’로 불린다. 세계 최대 커피 체인업체 스타벅스를 무릎 꿇린 곳이 바로 호주의 커피 시장이다. 그만큼 호주는 커피 강국이면서 자국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호주는 유명한 원두 …
최근 많은 여행객 사이에서 현지 환경, 문화, 사회 등을 보전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여행을 실천하고 싶다면 호주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산호초 보호 투어부터 친환경 …
최근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달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유럽과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도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만만치 않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회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더욱 …
올겨울부터 호주에서 2억 년 전 도마뱀의 화석을 구경할 수 있다. 영국 매체인 BBC와 호주 매체 ABC 등 외신은 호주 박물관에 전시될 고대 도마뱀 화석에 대해 보도했다. 고대 도마뱀 화석의 이름은 …
호주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여권 발급 비용이 가장 높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 기반을 둔 보험 회사 윌리엄 러셀(William Russell)이 OECD에 가입된 38개국의 여권 발급 비용 순위를 발표했다. 패스포트–컬렉터(passport-collector.com)에서 공개한 …
파키스탄 남성이 시드니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체포됐다. CNN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성이 말레이시아 항공 MH122편에 탑승해 폭발물을 소지했다고 주장하며 승무원과 탑승객을 위협했다고 보도했다. 남성의 이름은 무하마드 …
호주 시드니에서 테크노 음악과 감각적인 조명으로 가득한 기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테크노 기차(Tekno Train)는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2024(Vivid Sydney 2024)’ 대표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부터 15일까지 운행한다. 시드니 중앙역에서 …
시드니·멜버른·퍼스·브리즈번 등 호주 인기 노선 포함 할인 오는 30일까지 호주 전 노선 및 전 좌석 최대 15% 할인 오는 30일까지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호주관광청과 함께 손잡고 호주 전 노선 및 전 좌석 …
호주에 사는 70대 남성이 애완 캥거루의 공격을 받아 현장에서 숨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호주 경찰은 호주 남서부 레드몬드에서 야생 캥거루를 애완동물로 기르던 77세의 노인이 캥거루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노인이 중상을 …
45년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영화 ‘매드맥스’의 5번째 시리즈가 최근 개봉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광활한 사막과 깎아지른 듯한 협곡 등 영화에 나오는 이색적인 풍경을 화면으로만 보기 아쉽다면 …
‘스터디 멜버른 동문’ 글로벌 캠페인…4명 한국인 홍보대사 선임 안정성‧의료‧문화‧교육 등 우수…7년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한시적 학생 비자 취업 제한 완화…2주일 40시간 이상 근무 가능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 영국의 글로벌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은 매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세계 순위를 발표한다. 빅토리아주의 주도이자 호주에서 두 번째 큰 도시인 멜버른은 2011년부터 7년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안정성, 의료, 문화 및 환경, 교육, 인프라 등 사람이 살기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예술과 문화, 음식, 디자인, 스포츠 분야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교육 부문은 더욱 돋보였다. 세계에서 권위 있는 QS 순위 지표에서 호주 최고의 학생 도시로 선정된 것은 물론, 전 세계 상위 400개 대학 중 6개 대학교가 멜버른에 자리하고 있고, 100위 안에는 멜버른 대학교와 모나쉬 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이런 양질의 교육환경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스터디 멜버른 동문(Study Melbourne Alumni)’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멜버른에서 유학한 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동문들의 목소리를 통해 멜버른이 왜 공부하기 가장 좋은 도시인지를 소개하고 멜버른 유학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국에서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4명의 한국인 멜버른 동문생들이 홍보 대사로 활약하며,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유학 시절 경험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영상의 주인공은 김상민 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 문화미디어전공 교수이다. 김 교수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감독과 많은 할리우드 영화 감독들을 배출하기로 유명한 멜버른 대학교 빅토리아예술대학(VCA)에서 석사 (graduate diploma) 학위를 받았다. 김 교수는 “멜버른이 유학생들에게 이상적인 이유는 멜버른은 다문화 도시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시아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영어를 배우면서도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퀸즐랜드주 관광청과 호주 정부 관광청은 호주 퀸즐랜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상영회를 개최했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지상 낙원의 섬으로 떠난 이혼 커플의 이야기를 …
[호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 2] 경이로운 자연경관, 19C 건축물 관람, 호주 캥거루, 펭귄 등 야생동물 관찰. 신대륙 와인 피노 누아와 리슬링 음미 호주관광청 ‘섬 속의 섬’으로 소개 가끔은 도시를 탈출해 …
세계유산은 각 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어 국가의 이미지나 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세계유산의 본질적 가치는 한 국가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유산의 특징에 따라 자연, …
소고기가 저렴한 밥 반찬 축에 속한다는 호주.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하지만 흔히 ‘미식 국가’로 호주를 바로 떠올리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편견과 달리 사실 호주는 내로라하는 미식 국가 뺨칠 정도로 음식 문화에 남다른 …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맥머핀을 반입하여 벌금을 물게 된 사연이 화제다.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 트레블엔레저(Travelandleisure) 등 외신은 지난 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호주로 입국하던 한 승객이 맥머핀을 반입해 벌금을 물게 됐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