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꽝.꽝. 여권에 도장 찍는 재미 제대로인 크루즈…이 여행사로 가면 더 특별한 이유

인생 첫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크루즈 여행은 ‘비싸다’는 인식이 만연하다. 다녀와 보니 금액이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로 장점이 크다. 한진관광의 싱가포르 & 동남아 크루즈를 이용했다. 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를 한꺼번에 도니, 여권에 3개국 도장이 꽝꽝 찍힌다.

[여행+핫스폿] 한 부서 매출을 전년대비 819%나 상승하게 한 ‘이 여행 서비스’의 매력

연말연초는 직장인들이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어 하는 시기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20년이 넘은 카드사 광고 문구가 여전히 공감을 얻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시기를 맞아 기업들도 팀워크를 강화하고 성과를 축하하며,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워크숍과 인센티브 여행은 이제 필수적인 기업 문화로 자리잡았으며, 최근에는 단순하게 공식 행사 이상으로 구성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기업 담당자들의 이벤트 기획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말 여행으로 딱이네’ 30주년 맞이한 반얀트리, 특별 이벤트 풍성

반얀그룹의 플래그십 브랜드 반얀트리의 창립 30주년 기념 갈라 디너에서 만난 뉴델리에서 온 여행객 아닐이 전한 말이다. 그는 50번 넘게 푸껫으로 휴가를 떠났고, 그때마다 반얀트리 푸껫만 찾았다고 한다. 그를 매년 최소 1번 이상 뉴델리에서 푸껫까지 찾아오게 한 반얀트리의 매력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