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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rchives - 5 중 2 번째 페이지 - 여행플러스

#일본 (96 Posts)

  • 세계서 ‘가장 평온한 도시’에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서울은 몇 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가 세계에서 가장 평온한(Serene) 도시에 올랐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사진=언스플래시 우리나라 서울은 75개 도시 중 65위에 그쳤다. 미국 워싱턴 D.C(64위), 프랑스 파리(66위)와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 교토는 40위, 도쿄는 56위를 차지했다. 타임아웃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가 여행 보험사 머니슈퍼마켓(MoneySuperMarket)이 개발한 도시 평온 지수(Serene City Index)로 평가한 75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
  • “한국이 일본을 이겼다고?” 술렁이는 대만 최근 대만에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많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다. 대만 자유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의 한 대형 쇼핑몰 외부에 비치된 ‘외국인 관광객 설문조사’에 한국인 숫자가 일본보다 5~6배는 많아 보여 SNS에서 주목받았다. 또한 ‘최근 관광 명소나 상가 등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정말 많이 마주친다’는 글도 호응을 얻었다. 예류‧베이터우‧시먼딩‧단수이‧지우펀에 한국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네티즌은 “지금 […]
  • 삭힌 붕어?전세계 놀라운 오지 레스토랑 3곳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얼마나 멀리 여행할 수 있을까. 세계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오지 레스토랑이 있다.  외딴 섬부터 아무도 찾지 않는 호수 옆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놀라운 오지 레스토랑 세 곳을 소개한다. 1. 덴마크, 콕스 KOKS, Denmark 주간지 뉴요커에서 “세계에서 가장 외딴 미식가의 여행지”로 소개된 ‘콕스’는 2018년 타임지 선정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의 북대서양에 있는 페로 제도처럼 콕스도 찾아가는 길이 쉽지 않다. 토르샤븐의 북서쪽, 레이나바튼 호수 옆에 위치해 있다. 레스토랑에 닿으려면 자동차로 가야한다. 도착하기 위해 검은 화산 모래길과 바위 지형을 가로지르는 얇은 길을 통과해야 한다. 미슐랭 2스타를 자랑하는 ‘콕스’는 북유럽 지역에서 가장 훌륭한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힌다. 17~22코스 메뉴가 있으며, 그 중 상당수가 해산물로 만든다. 마호가니 조개, 굴, 랍스터, 가리비 요리 등이 인기 메뉴다. 레스토랑의 대표 요리인 ‘스케르피크요트(skerpikjøt·바람으로 말린 양고기 요리)’도 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와인도 마련했다. KOKS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 재료를 현지에서 조달한다는 점이다. 이곳에서 구할 수 없는 것은 인근 북유럽 국가에서만 수입한다. 2. 아르헨티나, 라 메시타 데 알만자 La Mesita de Almanza, Argentina 라 메시타 데 알만자는 아르헨티나 남단의 티에라델푸에고 섬에 위치해있다. 게, 홍합, 문어, 송어 등 해산물을 포함한 식사를 즐기면서 멋진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소박하고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다. 레스토랑 좌석은 20명만 가능하니 미리 예약은 필수다. 라 메시타 데 알만자는 많은 방문객이 음식, 서비스, 분위기를 높게 평가한 만큼 꼭 가볼 만한 곳이다. 우수아이아와 작은 어촌 마을 알만자를 잇는 도로를 따라 이 레스토랑에 도착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 도착하는 다른 방법은 헬리콥터를 타는 것이다. 헬리콥터를 타면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보트를 타는 방법도 있다. 3. 일본, 도쿠야마즈시 Tokuyamazushi, Japan 시가현 요고코 호수를 찾는 관광객은 거의 없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호수 모퉁이에 있는 하루에 단 15명만 받는 작은 료칸때문에 이곳을 찾는다. ‘나레즈시’라고 알려진 삭힌 붕어 요리를 맛보기 위해서다. 나레즈시의 마지막 수련자 중 한 명인 도쿠야마 히로아키 셰프는 1년 이상 숙성시킨 생선의 극도로 강한 향을 풍부한 감칠맛으로 상쇄시킨다. 도쿠야마즈시의 나레즈시는 얇게 썰어 밥 위에 얹어 제공하는데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깨끗한 호수 전망은 료칸이 위치한 목가적인 일본 마을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도쿠야마즈시는 침실이 두 개밖에 없어서 예약을 하기가 쉽진 않다. 레스토랑에 방문하려면 요고 역에서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레스토랑 사이트
  • “쓰레기 산 오명 벗자” 日 후지산 여름부터 입장료 걷는다 올여름부터 후지산에 오르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후지산 / 사진=언스플래시 과잉 관광으로 오염이 심각해지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야마나시현은 환경 보호를 위해 후지산의 인기 등반 코스인 요시다 루트 이용객에게 7월 1일부터 입장료를 받을 예정이다. 코스 입구에 입장료를 걷는 게이트를 설치할 계획이다.   징수한 입장료는 등산객 구조와 화산 폭발 대피소 […]
  • “핵심만 담았다!”…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코스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 여행지 중 하나다. 그중 후쿠오카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편도 2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거리가 가깝다. 덕분에 휴가 일정이 짧은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곳이다. 휴가 기간은 짧지만, 여행은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후쿠오카 도심에서 주어진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후쿠오카 당일치기 […]
  • 전망이 멋진 가고시마 시티투어 코스 일본 최남단에 있는 가고시마는 규슈에서도 남쪽에 위치하며 바다와 화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지역이다. 도심 한복판에서도 전망대에 오르면 화산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곳, ‘가고 싶다’가 절로 나오는 가고시마의 시티투어 코스를 소개한다. 01 Kagoshima Chuo Station 가고시마 중앙역 ​‘모로 가도 가고시마 중앙역으로 가면 된다’는 말은 없지만 이런 말이 어울릴 만큼 이곳은 가고시마 여행의 시작과 끝, 대표 랜드 마크인 […]
  • 일본 오키나와, 6400억 들인 '자연 테마파크' 오픈 일본 오키나와현 북부에 숲과 자연을 활용한 테마파크 ‘정글리아(Junglia)’가 들어선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카타나(Katana)가 오키나와에 약 700억 엔(약 6400억)을 투자해 정글리아 테마파크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카타나 대표 쓰요시 모리오카(Tsuyoshi Morioka) 는 “도쿄 디즈니랜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와는 차별점이 있는 테마파크를 건설하려고 한다”라며 “일본 최초의 자연 테마파크를 오픈하여 자연이 주는 감동을 극대화하는 관광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정글리아 테마파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얀바루 아열대 산림지역’을 활용한다. 카타나 […]
  • ‘지브리파크’ 갔다가 들르기 좋은 애니메이션 한 장면 같은 일본 나고야 코스 ​ 나고야는 일본에서 인구가 네 번째로 많은 대도시지만 막상 관광지로서의 인지도는 약하다. 일본 여행을 떠올리면 보통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까지 떠올려도 나고야를 떠올리는 사람은 손에 꼽을 것이다. 그렇지만 최근 나고야 근교에 오픈한 ‘지브리파크’ 덕분에 나고야 여행에 대한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 지브리파크를 보고 나고야에서 뭘 하면 좋을까. 지브리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동구리 공화국부터 음식을 […]
  • '1달 6마리만 나오는 소고기' 日 오사카 현지인 맛집 정체 – 화려한 불 쇼에 기름 가득한 요리는 그만 – 다도 문화와 다실을 소재로 한 ‘와조’ – 정통 일본식 데판야키는 정갈하고 고요 – 한 달 6마리만 출하하는 소고기 사용 여행플러스 TOUR PLUS ?일본 오사카 여행? 현지인 따라가는 <정통 일본식 데판야키 즐기기?> tv.naver.com 정통 일본식 데판야키는 정갈하고 고요하다. 기름을 단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는다. 맛보단 퍼포먼스로 장악하고 […]
  • 한국인 1위 日, 오사카 '재벌가 단골' 호캉스 명소 가보니 럭셔리 최정점 ‘버틀러 서비스’ 원조 호텔 전 객실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 명소 정통 일식 데판야끼로 미식 여행 오사카 도심 배경으로 욕조 인생샷 여행플랫폼 여기어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였다. 간사이 지역 허브 도시이자 서일본 최대 도시 오사카는 오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다. 오사카는 2025 엑스포 준비로 한창이다. 오사카 럭셔리 호텔의 등대, ‘세인트 레지스 […]
  • '50종의 한정판 헬로키티 얻고 싶다면'...日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어떤 모습? 일본 맥도날드에서 새로 출시한 산리오 헬로키티와 콜라보한 해피밀 장난감이 화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헬로키티 50주년을 앞두고 진행했다. 해피밀을 먹으면 총 50종류의 헬로키티 봉제 인형을 무작위로 모을 수 있다. 디자인은 25종씩 두 번에 나누어 출시한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는 딸기, 웨딩드레스, 기모노 키티 등을 포함한 첫 번째 판매를 진행했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꿀벌, 갸루 키티 등을 포함한 두 번째 판매에 들어간다. 마지막으로29일부터는 전체 50종이 무작위로 등장한다. 판매 기간은 약 1월 중순까지 약 4주 간이다. 이밖에도 오는 28일까지 맥딜리버리 스페셜 세트 ‘맥딜리버리 […]
  • 오타루 ‘항구’를 ‘방귀’로... 30년 동안 방치된 日 표지판 오타 일본 홋카이도 인기 명소 ‘오타루 항구(Otaru port)’를‘오타루 방귀(Otaru poot)’로 잘못 표기한 표지판이 화제다. 30년 이상 오타가 방치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일본SNS에서는‘오타루 방귀’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도로 표지판은 1992년 도로 확장 공사 당시 설치됐다. 올해 10월경, 한 시민이 영문 오류를 발견했다. 올바른 표기로 수정된 표지판은 지난 7일부터 재설치됐다. 이러한 해프닝을 계기로 오타루시는 관내의 표기를 모두 확인했지만, 추가로 오타루 항구를 잘못 표기한 […]
  • ‘창밖으로 겨울 풍경 보면서’ 일본에 등장한 코타츠 관광열차 열차 내부에 일본식 난방기구 코타츠가 있는 이색 관광 열차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기후현에서 운행 중인 나가라가와 철도는 내년 1월부터 코타츠에서 식사를 즐기며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열차를 도입한다. 코타츠 열차는 세키역과 구조 하치만역 사이를 왕복한다. 2월 말까지는 기간 한정으로 나가라가와 지역의 겨울 풍경을 즐기면서, 은어 요리나 케이챵(鶏ちゃん)이라고 하는 닭으로 만든 기후 특산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코타츠 열차 […]
  • 이글루에서 식사를? 日 이색 팝업 레스토랑 등장 이글루를 개조한 레스토랑이 일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나가노 현에 있는 레스토랑 가마쿠라 빌리지다. 이곳에서는 차가운 이글루 내부에서 따뜻한 전골을 먹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글루에는 최대 4명까지 들어갈 수 있고, 해가 지면 조명이 들어온다. 낭만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해 커플이나 가족 단위의 여행으로도 좋다. 점심 코스는 1인당 5500엔(약 4만9000원)이고, 저녁 코스는 1인당 6000엔(약 5만3000원)이다. 한 시간 반의 이용 시간과 현지 재료로 만든 전골 노로시 나베와 주먹밥이 포함되어 있다. 간식 코스로도 […]
  • 日 버스 ‘어린이용 운전석’ 화제... “어른이지만 앉고 싶어” 일본 니가타시의 한 버스 회사가 차내에 어린이용 운전석을 설치해 관심을 끌고 있다. 좌석 앞쪽에는 핸들과 속도계를 설치했고, 아래에는 엑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가 있다. 도로 상황을 연동한 모니터도 있어 버스 운전사가 된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소식은 일본 SNS에서 4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지금 당장 니가타에 가고 싶다” “어른이지만 타고 싶다”는 […]
  • 日 택시 부족 심각…엑스포 기간 ‘승차 공유’ 실현되나 사진=플리커 일본 택시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오사카부는 ‘승차 공유’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 오사카 일일 신문에 따르면, 일본 외래 관광객은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지만 택시 부족 현상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오사카부는 일반 운전자가 자가용을 이용해 유료로 이용자를 수송하는 ‘승차 공유’ 서비스 도입을 실현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도입 연구팀을 설치했다.  공유 서비스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오사카부는 내년 가을 무렵 실현을 목표로 중앙정부와 협의하는 제도의 초안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자가용 택시로 인한 여객 운송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전국적으로 택시 운전기사가 약 20%가량 줄었다. 차는 있지만 택시를 운전할 인력이 없다. 특히 오사카는 2025년 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기간 약 2800만 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택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는 엑스포 개막 6개월 전인 2024년 가을부터 폐막까지 한시적으로 승차 공유를 현실화하고자 한다. 다만 실현을 위해서는 안전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되었다. 전국 고용 택시 연합회는 “일본 교통 서비스의 근간을 흔든다”며 공유승차 금지 해제에 반대하고 있다. 이를 지지하는 자민당 의원 총회에서도 “안전 확보에 문제가 있다”며 반대했다. 오사카 시민들은 “앞으로 해외에서 오사카에 오는 사람도 많고, 시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지하는 한편, “건강 관리나 차량 정비는 운전자에게 맡겨져 있고, 사고가 났을 때의 보상도 몰라 불안하다”며 반대하기도 했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관광지와 인구 밀집 지역의 택시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점을 감안해 택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글=박소예 여행+기자
  • 1년 간 180명이나 다쳤다…일본에 때 아닌 야생곰 주의보 내린 사연 일본 전역으로 곰 출몰이 잇따르는 가운데 시즈오카현에서 곰 출몰 위치를 정리한 지도를 만들어 배포를 시작했다. 올해 들어 일본은 야생 흑곰의 습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등산 중 곰을 만나거나, 민가를 습격하는 등의 사례가 끊이질 않는다. 일본 전국적으로 180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이는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역대 최대 수치이다. 후지산을 끼고 있어 관광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시즈오카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현지 언론 테레비 시즈오카에 따르면, 지난 8일 […]
  • 1분기 日여행 누적 지출액 2조 원…국내서 2만원에 日여행 하는 비법 일본 거리 / 사진=flickr 올해 일본 방문 관광객 3명 중 1명은 한국인이다. 일본 정부 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160만 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한국인이 일본에서 쓴 여행비용 역시 1999억 엔(약 1조 8074억 원)으로 외국인 방문객 중 총지출액이 가장 컸다. 이처럼 일본 여행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모처에 마치 일본을 그대로 옮겨 […]
  • 日 오키나와 인공섬 설치…"관광 수익 창출" vs "자연파괴" 의견 분분 오키나와 코우리섬 / 사진=플리커 일본 오키나와 코우리 섬 인공섬 설치 관련해 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오키나와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키나와현은 코우리섬 인근 바다에 해양 레저 거점 역할을 할 거대한 인공섬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여름에 개장할 계획인 이 인공섬은 연간 2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레저 […]
  • 日 오키나와 인공섬 설치…"관광 수익 창출" vs "자연파괴" 의견 분분 일본 오키나와 코우리 섬 인공섬 설치 관련해 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오키나와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키나와현은 코우리섬 인근 바다에 해양 레저 거점 역할을 할 거대한 인공섬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여름에 개장할 계획인 이 인공섬은 연간 2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레저 거점으로 만들 예정이다. 인공섬은 오키나와 미하라 해변에서 1km 떨어진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엔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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