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0이 빠진 ‘겨울 웰니스’…럭셔리 크루즈에서 기차 호텔까지

최근 4060세대 사이에서 웰빙과 치유를 담은 웰니스 여행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 2023-2025’ 보고서는 심신 건강과 행복 중시 문화가 확산되며 웰니스 여행이 자연 치유, 건강 관리, 지식 체험, 지속가능성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웰니스 여행은 개인 취향을 반영한 초개인화 트렌드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이에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여행업계는 맞춤형 상품으로 40·60세대 공략에 나섰다.

“일본에 이런 곳이?” 인터파크 투어, 이바라키현과 손잡고 소도시 상품 선보인다

인터파크트리플은 발 빠르게 이바라키현과 손잡고 일본 소도시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와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등이 참석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