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스위스, 설경 품은 최초의 도심 속 리조트 가보니…

북한산은 예부터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을 수호하는 진산(鎭山)이다. 북한산은 세계 1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산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인피니티풀, 루프탑 자쿠지, 완전한 포레스트뷰. 서울과는 거리가 먼 단어들처럼 느껴졌다면 오산이다.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웰니스 리조트 강자가 있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이다. 이곳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유일무이’였다.

와인, 미술, 힐링…가을 한정 ‘올인원 패키지’ 내놓은 강남 한복판 호텔

보코서울강남이 가을 한정 ‘어텀 홀리데이(Autumn Holiday)’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미디어 아트로 파리 감성을 담아냈다. ‘어텀 홀리데이’ 패키지 백미는 K현대미술관(KMCA)의 ‘Holiday in Paris: 파리의 휴일’ 전시다. 전시는 19세기 가을 파리의 낭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일상 속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어텀 홀리데이’ 패키지는 내달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행운 추첨부터 콘서트까지”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살 맞아 감사 행사 연다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가 내달 6일 개관 2주년을 맞이한다. 아코르 그룹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엠갤러리 브랜드 호텔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2022년 10월 6일, 마포에 개장했다.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자축하고 호텔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의 행사는 ‘투게더(2GETHER)’라는 주제로 모두 함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남산 뷰 객실이 새장으로” 앰배서더 풀만, 이색 객실 선봬

앰버드(Ambird)는 귀여운 새 모양 캐릭터다. 호텔 시초인 금수장의 새장을 모티브로, 우주 표류 끝에 1955년 금수장 창립일에 맞춰 호텔에 안착했다는 스토리를 가졌다. 앰버드는 단순 마스코트를 넘어서 자체 개발 캐릭터에 스토리와 세계관을 입혔다. 팬덤 형성을 목표로 고객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