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코코넛으로 머리 감아… 남태평양 ‘리틀 포레스트’라는 이곳
니우 쉑 입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에바.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숲 한가운데에서 진정한 ‘자연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남태평양에서 가장 신성한 곳’으로 여겨지는 라이아테아섬(Raiatea)의 …
니우 쉑 입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에바.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숲 한가운데에서 진정한 ‘자연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남태평양에서 가장 신성한 곳’으로 여겨지는 라이아테아섬(Raiatea)의 …
서핑은 한때 왕과 추장의 특권이었지만, 현대 사회에선 대중화된 워터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서핑은 최근 젊은층 사이 트렌디한 수상 스포츠로 부상했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 …
지난 11일 방문한 타히티의 수도 파페에테의 파오페 공원 잔디밭. 긴 통나무에 바나나, 코코넛, 타로, 오렌지 등 다양한 과일이 주렁주렁 매달린 ‘과일 역기’들이 줄지어 있다. 과일 시장이 열렸나 싶었지만, 과일을 …
스노클링은 간단한 장비를 갖추고 잠수해 물속을 관찰하는 액티비티다.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스노클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활동이다. 수정같이 투명한 바닷속에 몸을 담그고 그 속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육지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