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야 볼 수 있는 매년 600만명 이상 찾는 로마 인기 관광지

이탈리아 정부가 로마의 인기 관광지인 판테온 입장을 유료화했다. 트래블 앤 레저 등 외신은 앞으로 판테온을 입장하기 위해 5유로(약 7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보도했다. 25세 미만의 방문객은 2유로(약 2800원)의 할인된 금액을 내면 된다. 18세 미만의 관광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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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2시간’…마테호른에 생긴 케이블카

이제 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할 수 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는 최근 공개된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알프스 산맥을 잇는 케이블카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일 케이블카 운영사 마테호른 체르마트 버그바넨(Matterhorn Zermatt Bergbahnen)은 스위스 체르마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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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만 오세요’⸱⸱⸱세계에서 가장 작은 레스토랑

이탈리아에 2명만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최근 CNN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레스토랑인 ‘솔로 퍼 듀(Solo Per Due)’를 소개했다. 이탈리아어로 ‘오직 두 사람을 위한(Just for Two)’이라는 의미다. 솔로 퍼 듀는 로마에서 북쪽으로 68㎞, 차로 약 65분 거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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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이탈리아 여행 간다면 꼭 확인해야 할 정보

이번 여름휴가에 이탈리아 여행을 앞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한다. 올여름을 대비해 이탈리아에서 관광객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최근 CNN등 외신은 일일 방문객을 제한한 섬에 대해 보도했다. 바로 이탈리아 서쪽에 위치한 사르데냐(Sardinia)섬이다. 이탈리아의 한 주를 이루는 큰 섬으로, 아름다운 지중해를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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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보행자 천국이 된 사연…ZTL을 아시나요

이탈리아 로마/사진=플리커 로마 제국의 역사가 살아있는 나라답게 이탈리아에는 도시 전체를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곳이 많다. 대표적으로 로마가 1980년, 피렌체가 1982년, 베네치아가 1987년에 각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굳이 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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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탈리아라고? 이탈리아 관광청의 굴욕

최근 이탈리아 관광청이 공개한 홍보영상이 이탈리아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CNN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최근 이탈리아 관광청의 홍보영상을 둘러싼 논란을 보도했다. 명화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 속 비너스가 인플루언서가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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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자국 전채요리를 세계 최고라 자신하는 이유

이탈리아 관광청이 이탈리아 무역공사와 함께 13일 이탈리아 상설 홍보관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High Street Italia)에서 ‘전채요리의 여왕, 브루스케타’ 세미나를 진행했다. 전채 요리의 여왕, 브루스케타 세미나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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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잘못 들어 70만 원 날리게 된 관광객의 사연

한 미국인 관광객이 피렌체의 명물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에 자동차를 몰고 진입하다가 500유로(약 67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CNN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한 미국인 관광객이 피렌체의 관광명소인 베키오 다리를 자동차로 통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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