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는 달에서 보내볼까?…우주여행, 정말 현실화하나
유인 우주 캡슐을 탑재한 로켓이 지난 19일 우주를 향했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민간우주업체인 블루오리진(BlueOrigin)은 6명의 승객을 태운 ‘NS-25 캡슐’을 미국 텍사스(Texas) 서부에 위치한 우주 센터에서 발사했다. 데이브 림프(Dave Limp)가 …
유인 우주 캡슐을 탑재한 로켓이 지난 19일 우주를 향했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민간우주업체인 블루오리진(BlueOrigin)은 6명의 승객을 태운 ‘NS-25 캡슐’을 미국 텍사스(Texas) 서부에 위치한 우주 센터에서 발사했다. 데이브 림프(Dave Limp)가 …
미국 인디애나주 산타클로스(Santa Claus) 마을에서 세계 최초 소스 통을 테마로 한 롤러코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홀리데이 월드 & 스플래싱 사파리(Holliday World & Splashin’ Safari)’ 테마파크는 각종 …
미국 인디애나주 산타클로스(Santa Claus) 마을에서 세계 최초 소스 통을 테마로 한 롤러코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홀리데이 월드 & 스플래싱 사파리(Holliday World & Splashin’ Safari)’ 테마파크는 각종 소스를 주제로 한 ‘굿 그레이비!(Good Gravy!)’ 놀이기구를 선보였다. 그레이비는 …
나체로 승선할 수 있는 ‘누드 보트’가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여행사 베어 네세시티(Bare Necessitie)가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빅 …
12월 15일은 미국 컵케이크의 날이다. 이날은 미국에서 한 해 중 가장 달콤한 날로 꼽힌다. 전 세계 각종 기념일을 소개하는 내셔널 데이 켈랜더(National Day Calendar)에 의하면 컵케이크란 용어는 1928년 디저트 …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테마파크의 주요 놀이기구를 타려면 긴 줄서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잦다. 대개 기다림이 지겹고 힘들 수밖에 없는데 최근 디즈니랜드에서 신박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오는 6월부터 디즈니랜드가 테마파크 곳곳에서 영화 속 …
가족이나 지인의 해외 출국 때면 시간이 야속하다. 탑승 전까지 좀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국제공항에서라면 이런 아쉬운 마음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에 따르면, 온타리오 국제공항은 …
“It’s time for New York City!” 뉴요커들이 직접 한국 와서 추천한 10곳 명소 지난 14일 뉴욕관광청 세일즈 미션 행사가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뉴욕을 대표하는 박물관·호텔·어트랙션 업체 10곳이 서울을 …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2024년 미국 국립공원 무료 개방일을 공개했다.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은 내년에 유료 입장 국립공원이 일부 날짜에만 무료로 개방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입장료가 유료인 미국 …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에 영화 ‘분노의 질주’를 모티브로 한 롤러코스터가 들어선다. 포브스(Forbes)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가 2026년 새로운 롤러코스터 ‘분노의 질주: 할리우드 …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크루즈항인 미국 플로리다주의 포트 캐내버럴(Port Canaveral)에 새로운 터미널이 들어선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의 포트 캐내버럴이 2026년까지 새로운 터미널을 지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로 건설하는 …
뉴욕 맨해튼에 한국의 산후조리원을 모티브로 삼은 호화로운 호텔이 등장했다. 1박에 1400달러(약 175만원)에 육박하는 비용으로 마사지, 물리 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와 육아 강습까지 제공해 화제다. 지난 5월 미국 어머니의 날(Mother’s Day) …
나체로 승선할 수 있는 ‘누드 보트’가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여행사 베어 네세시티(Bare Necessitie)가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빅 누드보트(Big Nude Boat)’는 2025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 11일간의 여정을 …
오는 15일부터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전망대 노스 림(North Rim)에 차를 타고 입장할 수 있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공원관리공단(National Park Service, NPS)은 5월 15일 오전 6시부터 노스 림으로 가는 차량 통행금지 조치를 전면 해제하기로 밝혔다. 그랜드 캐니언 입구에서 45마일 (약 72㎞) 떨어진 곳에 …
미국과 일본 기업이 손잡고 특이한 화장품을 만들었다. 일본의 프론트 로우는 미국 화장품 브랜드 ‘HIPDOT’이 일본 닛신식품과 협력해 컵라면 화장품 ‘닛신 컵누들’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닛신 컵누들은 일본 최초의 컵라면이며 지난해 출시 …
미국의 틱톡(TikTok) 인플루언서가 그랜드 캐니언에서 골프를 치는 영상을 올렸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700만명의 팔로워를 둔 틱톡 스타 케이티 시그몬드(Katie Sigmond)는 그랜드 캐니언의 유명 전망대인 마터 포인트(Mather Point) 절벽 위에서 골프를 치는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후 그의 생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가 즐겨 방문했던 전세계 아름다운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후카 로지, 뉴질랜드 타우포 Huka Lodge, Taupo, New Zealand 엘리자베스 여왕은 후카 로지의 단골손님이었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후카 로지는 와이카토 강변에 위치해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탐나는 럭셔리 롯지 중 하나다. 장엄한 인테리어, 고급 레스토랑, 훌륭한 와인, 숨막히는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2. 월도프 아스토리아, 미국 뉴욕 Waldorf Astoria, New York City, USA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뉴욕의 랜드마크이자 한때 뉴욕 상류층이 모이는 상징적인 호텔이었다. 이 전설적인 뉴욕 호텔은 유명 인사들의 최애 장소이기도 했다.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콘도로 재탄생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있는 침실 두 개짜리 로얄 스위트룸은 여왕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었다고 한다. 최상층에 위치한 이 스위트룸은 파리 외곽의 왕실 사유지를 모델로 삼았다. 금으로 장식된 목공예품, 샴페인 색깔의 이탈리아 실크, 고풍스러운 마호가니 몰딩, 그리고 엄선된 고급스러운 예술 작품들은 우아함을 자아낸다. 3.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 Raffles Hotel, Singapore 래플스 호텔은 싱가포르의 가장 상징적인 헤리티지 호텔이다. 2006년 싱가포르를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 여왕과 필립 왕자는 호텔의 두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하나인 스탬퍼드 래플스 스위트(The Sir Stamford Raffles Suite)에 머물렀다. 호화로운 스위트룸은 호텔의 고요한 팜 코트와 래플스의 상징적인 포르트 코셰르(출입구에 차를 대는 곳)가 내려다보이는 대형 발코니를 특징으로 한다. 글·디자인 = 권효정 …
급한 일정이 있는데 버스나 열차, 비행기를 눈앞에서 놓친다면 당황스럽고 화도 날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 그 화를 못 이겨 공항에 폭탄 테러 협박을 한 승객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간) 트래블펄스(Travel …
뉴욕포스트는 대마초 합법화, 자율 운행 자동차 상용화 등 대대적인 법령 개정에 따른 5년 후의 뉴욕 도심 모습을 예측했다. 대마초 상점에서부터 식당까지, 새롭게 변화될 뉴욕의 모습을 알아보자. 대마초 상점 지난 2021년 …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생물이 있는 곳에서 잠을 잘 수 있다. 트래블 앤 레저는 미국 유타 주의 판도(Pando) 숲에 있는 캠핑장 ‘닥터 크릭 캠프그라운드(Doctor Creek Campground)’에 대해 보도했다. 판도는 4만7000그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