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비행기 타는 듯”… ‘에어 레스케이프’ 타볼까해외 여행을 못가는 갈증을 해소해주는 호텔 패키지 상품이 출시됐다. 출국장에서 여권에 도장찍고 퍼스트 클래스 항공에 올라 기내식을 음미한 연후에,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서는 도심 풍경을 만끽하는 기분을 선사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이 ...
형이 왜 거기서…? 이탈리아 카페에 등장한 ‘OO 카푸치노’출처= allkpop 이탈리아의 한 카페에서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이름을 딴 커피 메뉴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케이팝 전문 북미 매체인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 16일 유튜버 ‘레만’이 이탈리아 로마의 한 카페에서 ...
‘예전같은 미국여행’ 적어도 2025년에야 가능한 이유출처 : 언스플래쉬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내년 중반쯤 코로나19 백신 보급 등의 영향으로 미국 뉴욕시를 찾는 관광객이 늘더라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최소 4~5년이 걸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
“현대판 노예” 악평 남긴 사용자 고발한 호텔의 최후출처 : 씨뷰 리조트 홈페이지 여행 리뷰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에 자신들에 대한 부정적인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을 고발한 태국 호텔이 되려 트립어드바이저에 의해 경고받았다. BBC에 따르면 트립어드바이저는 자사 홈페이지에 고객이 체포된 ...
CNN기자가 꼽았다, 자가격리 감시 제일 허술한 국가는?Pixabay 중국과 홍콩, 일본에서 자가격리를 경험한 CNN 기자가 중국이 가장 엄격하고 일본이 가장 느슨하다고 분석해 화제다. 12일(현지시간) CNN의 셀리나 왕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우선 왕 기자는 5월 말 베이징 신파디시장에 ...
몸값만 ‘21억원’…세계 최고가 비둘기를 둘러싼 비밀flickr 벨기에에서 2살짜리 경주용 비둘기가 21억 원에 달하는 고가에 낙찰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비둘기’ 기록을 경신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벨기에 동부 플랑드르 지방에 있는 ‘피파 비둘기 ...
일 년에 차 3.5kg 마시는 나라 사람은 가을에 어떤 차를 마실까?가을의 붉은 단풍을 닮은 석류 차부터 숙면에 효과적인 세이지 차, 터키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린덴 차까지… 터키문화관광부, 가을에 어울리는 터키 대표 허브차 소개 세계에서 가장 차를 많이 마시는 국가는 ...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8위 서울…1위는?Unsplash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8위에 올랐다. 미국 글로벌파이낸스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020년(the World’s Best Cities to Live in 2020)’에서 서울은 8위에 선정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요리조리 피해 항공권 없이 비행기 탄 여성의 최후출처= 픽사베이 미국에서 한 여성이 항공권도 없이 공항의 여러 겹 보안망을 뚫고 비행기에 탑승해 공항의 허술한 보안 체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시카고에 사는 야즈미나 페이턴(23)은 ...
美 옐로스톤 온천물로 백숙 끓이려던 관광객 가족의 최후출처 : 언스플래쉬 미국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온천물에 닭을 요리하려던 가족이 적발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가디언 등 외신들은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음식을 해 먹으려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3명이 벌금을 물고 2년간 ...
1000명 넘게 몰렸다, ‘목적지 없는 크루즈’ 근황 보니출처 : unsplash 지난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목적지 없는 크루즈’가 성황리에 운항을 시작했다. 목적지 없는 크루즈(Cruises to nowhere)는 싱가포르항에서 승객을 태우고 출항해 다른 국가나 지역의 항구에 들르지 않고 다시 돌아오는 여행 ...
“흑인은 안 돼” 에어비앤비 호스트의 황당한 메시지 내용은좌=Unsplash 우=Flickr 호주의 한 여학생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에어비앤비 호스트로부터 예약을 거부당한 이야기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사디아 모하메드는 여동생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기 ...
“바이든 때문에”… 1박에 167만원 결제하는 사람들flickr 내년 1월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거행되는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DC로 가는 항공료와 현지 호텔 요금이 벌써부터 폭등하기 시작했다. 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예약 가능한 항공편과 호텔이 ...
휴가 다녀왔더니 ‘19억원 증발’… 3개월 사이에 무슨 일이Unsplash 프랑스 파리에 사는 사우디아라비아 공주가 집에 도둑이 들어 명품 가방과 보석 등 수억 원의 귀중품을 잃은 충격에 쓰러졌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최근 남프랑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석 달 만에 파리 ...
“XX!” 불난 집에서 잠자던 남성 깨운 앵무새의 한 마디Unsplash 한밤중 집에 불이 난 사실을 모른 채 잠을 자던 남성이 앵무새의 다급한 외침을 듣고 잠에서 깨 목숨을 구했다. 4일(현지시간) 호주 공영방송 ABC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쯤 호주 동북부 퀸즐랜드주 ...
동남아가 그립다고? 아세안을 서울 한복판에 옮겼다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남국으로의 여행이 간절한 이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있다. 서울 한복판에서 동남아 여행의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열린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동남아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
5천만원에 ‘알라딘 램프’ 팔아넘겨.. 인도의 황당 사기극출처 : unsplash 평범한 램프를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 속에 등장하는 ‘알라딘의 램프’라고 속여 거액에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BBC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두 명의 ...
영국 코로나 하루 확진자, 실제론 ‘10만 명’이라고요?flickr 하루 2만 명 안팎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영국에서 실제로는 무려 다섯 배인, 하루 10만 명 가까이 코로나19에 걸리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임페리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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