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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윤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 8 중 2 번째 페이지

정세윤 여행+ 기자 (152 Posts)

  • 여권 없이 여행 가능해진다… 세계 최초 생체 인식 출입국 도입하는 '이 공항’ 빠르면 2025년부터 아부다비 자이드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여권 없이도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아부다비 자이드 국제공항 / 사진=플리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자이드 국제공항이 오는 2025년까지 세계 최초로 모든 보안 검색대에 생체 인식 센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앤드루 머피(Andrew Murphy) 자이드 공항 최고정보책임자는 “시범 운영 결과 생체 인식 출입국 시스템을 이용하면 출국장에 들어선 후 15분 안에 탑승구에 도착할 수 있다”라며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 없이도 […]
  • “더위가 싹 가시네” 징글징글한 늦더위 물리쳐줄 충남 부여 액티비티 3선 처서가 지나면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지만 더위는 여전히 기세를 잃지 않고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줄 알았건만 여전히 뜨거운 날씨에 야외 활동을 망설이게 되는 요즘이다. 더위를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야외 활동이 있다면 믿겠는가. 바로 충남 부여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액티비티들이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 유명한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여러 백제 유적을 볼 수 […]
  •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지보다 넓은 세계 최대 ‘실내 스키장’ 개장 임박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내 스키장을 갖춘 리조트 ‘윈타스타 상하이(Wintastar Shanghai)’가 중국 상하이에 문을 연다. 원타스타 상하이 / 사진=윈타스타 상하이 공식 SNS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 등 외신에 따르면 윈타스타 상하이가 9월 6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윈타스타 상하이 리조트의 연면적은 약 35만㎡(약 10만5000평)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지인 33만㎡(약 10만 평)보다도 넓다. 리조트 내부에 […]
  • 아프리카 환경 그대로 프랑스에? ‘라이온킹’이 파리에 나타난다는데… 디즈니랜드 파리가 2026년 영화 ‘라이온킹’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테마 구역을 오픈한다. 2026년 디즈니랜드 파리 조감도 / 사진=디즈니랜드 파리 공식 홈페이지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조쉬 다마로(Josh D’Amaro) 디즈니 익스피리언스 회장이 지난 10일 대형 디즈니 팬 축제 D23에서 라이온킹 테마 구역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라이온킹 테마 구역이 들어서는 정확한 위치는 디즈니랜드 파리 맞은편에 있는 또 다른 […]
  • 맥주의 본고장 뮌헨, 사상 첫 '무알코올 비어가든' 선보인다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하는 독일 뮌헨이 사상 첫 ‘무알코올 비어가든’을 선보인다. 맥주를 따르는 모습 / 사진=언스플래쉬 더 가디언(The Guarian) 등 외신에 따르면 뮌헨이 오는 18일 최초의 무알코올 비어가든, 즉 ‘야외 무알코올 맥주펍’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무알코올 비어가든은 대중의 맥주 소비 습관 변화와 폭음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더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맥주 음용률은 1990년대 […]
  • 베이징에서 '이 카드' 하나면 교통비부터 입장권까지 모두 결제 가능하다는데 베이징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베이징 패스(Beijing Pass)’ 카드를 출시했다. 베이징 자금성 / 사진=플리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31일 베이징시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선불카드인 베이징 패스를 선보였다. 베이징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은 베이징 서우두 공항, 다싱 공항, 베이징역 등 15곳의 주요 교통 허브에서 베이징 패스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카드는 베이징 지하철 27개 노선의 490개 […]
  • 아프리카 환경 그대로 프랑스에? ‘라이온킹’이 파리에 나타난다는데… 디즈니랜드 파리가 2026년 영화 ‘라이온킹’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테마 구역을 오픈한다. 2026년 디즈니랜드 파리 조감도 / 사진=디즈니랜드 파리 공식 홈페이지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조쉬 다마로(Josh D’Amaro) 디즈니 익스피리언스 회장이 지난 10일 대형 디즈니 팬 축제 D23에서 라이온킹 테마 구역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라이온킹 테마 구역이 들어서는 정확한 위치는 디즈니랜드 파리 맞은편에 있는 또 다른 테마파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Walt Disney Studios Park)’ 안이다. 월트 디즈니 […]
  •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지보다 넓은 세계 최대 ‘실내 스키장’ 개장 임박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내 스키장을 갖춘 리조트 ‘윈타스타 상하이(Wintastar Shanghai)’가 중국 상하이에 문을 연다. 원타스타 상하이 / 사진=윈타스타 상하이 공식 SNS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 등 외신에 따르면 윈타스타 상하이가 9월 6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윈타스타 상하이 리조트의 연면적은 약 35만㎡(약 10만5000평)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지인 33만㎡(약 10만 평)보다도 넓다. 리조트 내부에 들어서는 실내 스키장의 면적은 약 9만㎡(약 2만7000평)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스키장인 두바이의 ‘스키 두바이(Ski […]
  • 맥주의 본고장 뮌헨, 사상 첫 '무알코올 비어가든' 선보인다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하는 독일 뮌헨이 사상 첫 ‘무알코올 비어가든’을 선보인다. 맥주를 따르는 모습 / 사진=언스플래쉬 더 가디언(The Guarian) 등 외신에 따르면 뮌헨이 오는 18일 최초의 무알코올 비어가든, 즉 ‘야외 무알코올 맥주펍’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무알코올 비어가든은 대중의 맥주 소비 습관 변화와 폭음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더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맥주 음용률은 1990년대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사람들의 1인당 평균 맥주 소비량은 […]
  • 디카프리오를 환경운동에 나서게 한 태국 관광지 또 폐쇄…왜? 태국 끄라비주 피피섬에 위치한 ‘마야 베이(Maya Bay)’의 출입을 당분간 금지한다. 마야 베이는 석회암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마야 베이 / 사진=언스플래쉬 방콕 포스트(Bangko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국립공원 관리 당국이 끄라비주 피피섬의 인기 관광지인 마야 베이를 2달간 폐쇄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자연 복원을 위해 8월 1일부터 9월 […]
  • 자전거 타고 8개 유럽 국가 여행할 수 있는 ‘이 도로’ 정체는 8개 유럽 국가를 연결하는 자전거 횡단 루트 ‘트랜스 디나리카(Trans Dinarica)’가 개통했다. 트랜스 디나리카 자전거 도로 / 사진=트랜스 디나리카 공식 홈페이지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1일 서부 발칸 반도에 위치한 트랜스 디나리카 자전거 도로가 대중에게 공개됐다. 약 3360㎞에 달하는 트랜스 디나리카 횡단 루트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코소보, 세르비아를 연결한다. 트랜스 […]
  • 베이징에서 '이 카드' 하나면 교통비부터 입장권까지 모두 결제 가능하다는데 베이징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베이징 패스(Beijing Pass)’ 카드를 출시했다. 베이징 자금성 / 사진=플리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31일 베이징시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선불카드인 베이징 패스를 선보였다. 베이징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은 베이징 서우두 공항, 다싱 공항, 베이징역 등 15곳의 주요 교통 허브에서 베이징 패스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카드는 베이징 지하철 27개 노선의 490개 역에 있는 서비스 창구 또는 무인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충전할 […]
  • 특별한 日여행 원한다면 도쿄, 오사카 말고 ‘이곳’ 어때 일본 여행지 하면 흔히 도쿄나 오사카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유명 관광지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하면 남들과 다를 것 없는 여행이 되기 쉽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 특별한 일본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시코쿠 섬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일본 열도를 구성하는 4개의 주요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 일본의 […]
  • 베니스 여행 더 비싸진다… 도시 입장료 2배 인상 논의 내년부터 베니스 여행이 좀 더 비싸질 전망이다. 더 선(The Sun) 등 외신에 따르면 베니스 당국이 2025년부터 도시 입장료를 5유로(약 7500원)에서 10유로(약 1만5000원)로 2배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베니스는 올해 초 과잉 관광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 입장료 제도를 시범운영 했다. 관광 성수기인 4월과 7월 사이 공휴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총 29일간 입장료를 걷었으며, 이 기간에 약 45만 […]
  • 관광객 수 줄어들자 “술 더 팔겠다”고 특단의 조치 내린 관광대국 현황 태국은 현재 5대 불교 명절 당일에 주류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위반하면 최대 1만 바트(약 38만 원)의 벌금 또는 최고 6개월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이 일부 공항에 한해 사라질 예정이다. 더 네이션(The Nation)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태국 주류 정책 위원회가 6개 국제공항에서 불교 공휴일에 주류를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6개 […]
  • 유럽 전역의 예술 작품들을 한눈에… 유일무이한 日 도판 명화 미술관 정체는 손으로 모든 작품을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미술관이 가까운 나라 일본에 있다. 일본 도쿠시마현 나루토시에 위치한 ‘오츠카 국제 미술관’이다. 오츠카 국제 미술관은 전 세계 26개국 190여 곳의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000점 이상의 미술 작품을 엄선해 세라믹 판에 재현했다. 세계 최초의 도판 명화 미술관인 오츠카 국제 미술관을 직접 다녀와 소개한다. 오츠카 제약이 ‘나루토시’에 오츠카 국제 미술관을 […]
  • ‘보안 검사 더 빨라진다’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 도입하는 홍콩 홍콩 국제공항의 보안 검사 절차가 훨씬 더 빨라진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국제공항이 7월 2일부터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인 ‘CT 엑스레이 스캐너’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나선다. CT 엑스레이 스캐너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단층촬영(CT) 기술을 이용해 기존 검색 시스템보다 더 정밀하게 승객의 짐을 검사한다. 홍콩 국제공항은 현재 제1터미널 4개 보안 검색대에 CT 엑스레이 스캐너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
  • "안 나가면 벌금" 관광객 노린 빈대 사기극, 알고보니 아테네 외곽 엑사르키아(Exarchia) 지역의 한 건물에 빈대를 악용한 거짓 포스터가 붙어 논란이 일고 있다. 더 가디언(The Guardians) 등 외신은 아테네에서 빈대 사기극을 벌인 범인을 잡기 위해 그리스 보건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된 포스터는 가짜 아테네 자치단체 로고와 함께 ‘이곳은 빈대가 출몰하여 대피 명령이 내려진 곳이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또한 이 건물을 떠나지 않으면 벌금 500유로(약 70만8000원)를 부과하겠다는 내용도 […]
  • 中 베이징, 관광 활성화 위해 ‘관광지 실명 예약제’ 폐지한다 중국 베이징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에서 시행 중인 ‘온라인 실명 예약제’를 없앤다. 베이징 자금성 / 사진=플리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중국 베이징시가 이번 달 24일부터 대부분의 관광명소에서 시행하고 있었던 온라인 실명 예약 제도를 폐지한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은 “이제부터 모든 관광객은 자금성과 국립박물관 등 일부 소수의 관광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관광지에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다”라며 “도시의 […]
  • 저렴한 관광지 되기 싫어… 발리, 관광세 5배 인상 추진한다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가 관광세를 5배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더 발리 타임즈(The Bali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발리 지역 인민 입법위원회(DPRD)가 본회의를 통해 관광세를 15만 루피아(약 1만 2000원)에서 75만 루피아(약 6만 3000원)로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게데 코망 크레스나 부디(Gede Komang Kresna Budi) 주의원은 “최근 몇 달 동안 현지 규범을 지키지 않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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