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라인은 구글의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한다. 여행객은 계획을 세우고 호텔을 예약할 때 챗봇과 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센트럴 파크에서 도보 10분 내로 갈 수 있는 4성급 호텔은 어디인가요?’나 ‘호텔 예약을 1박 연장할 수 있나요?’와 같은 질문에 빠르게 답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위치 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인공지능(Vertex AI) 기술’로 구동된다. 특정 관심사에 따라 지역 명소나 맛집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지도 보기’ 기능을 통해 호텔 주변 환경에 대한 맞춤형 정보와 인공지능이 생성한 상세 설명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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