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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꿀팁

  • 韓 전통주 바에서 선보인 ‘모두의 놀이터’ 캘리포니아 세미나 현장 가보니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팬데믹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세미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21일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주최한 ‘2024 트레이드 & 미디어 미션’에는 약 130명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포시즌스 서울에서 총 4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위스관광청이 시원하게 밝힌 스위스 여행 호불호 포인트 스위스정부관광청이 2025년 신년 행사로 스위스 여행 박람회를 13일 개최했다. 스위스 현지 파트너가 직접 최신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스위스 상품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여행 박람회에 올해는 총 17개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스위스 여행 박람회 디너 리셉션 현장에서 김지인 스위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은 ‘한국인의 스위스 여행시장 진단과 향후 마케팅 방향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 [여행+사람] 대한민국 0.1%가 누릴 ‘그 곳’을 만드는 사람 럭셔리(luxury)란 무엇일까. 비싸고 호화롭다 정도로 단정하기에는 모자람이 있다. 무릇 흔하지 않아야 하고, 전통이 이어져야 하며,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나아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경지에 다다라야 한다. 그래서 혹자는 장인의 손길과 럭셔리를 동일 선상에 놓는다.
  • ‘유럽 고성’ 감성 담은 강남의 그 호텔, ‘그랜드 머큐어’로 재탄생한 임피리얼 팰리스 직접 가보니 서울 강남에서 독자 브랜드로 35년간 영업했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12월 10일 ‘그랜드 머큐어’ 호텔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 엄선한 최고 여행 상품에 할인까지…노랑풍선, 베스트 상품전 개최 노랑풍선이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옐로팡딜’ 100회차를 기념해 특별한 ‘BEST 상품전’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 198개국 300만 개…올마이투어닷컴, 국내 OTA 최다 수준 숙소 확보 올마이투어닷컴이 국내 OTA 업계 최다 수준의 숙소를 확보하며 시장 입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멤버십 기반 글로벌 숙소 원가 예약 플랫폼 올마이투어닷컴은 자사를 거쳐 판매하는 숙소 상품 수가 300만 개를 돌파했다.
  • ‘피렌체부터 미코노스까지’ 에어세르비아, 올여름 신규 노선 확대 발표 에어세르비아가 2025년 여름철 이탈리아와 그리스 노선 신규 운항 및 재취항에 나선다. 에어세르비아 항공사는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와 이탈리아의 섬 사르디니아(사르데냐), 그리스 미코노스 간에 직항 노선을 신규 운항한다. 이탈리아 피렌체행 항공편 역시 운항을 재개한다.
  • 한우·전복·김치…조선호텔앤리조트, 2025년 설 맞이 선물 세트 선봬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호텔가에서 푸짐한 명절 선물 상품을 내놓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4일까지 ‘2025 조선호텔 설 선물 세트’를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 호텔스컴바인, 다른 데 알아볼 필요 없다고 광고 캠페인 벌이는 이유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광고 영상 ‘시작은 언제나 호텔스컴바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 "2025년 우리시대의 여행은?" 부킹닷컴이 전 세계 2만7000여 명 여행자에게 물었다 부킹닷컴이 2025년 주목할 만할 9대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2025년에는 사람들이 단기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발표 내용은 부킹닷컴이 한국인 약 1000명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 2만7000명 이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다.
  • 현지인 폰에는 다 깔려있어…한국인 인기 해외여행지 톱3 필수 여행 앱 24년 10월 기준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국민 해외관광객 주요 목적지별 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간 해외 여행지는 720여만 명이 찾은 일본이었다. 2위는 베트남으로 373여만 명이었다. 3·4·5위는 태국·필리핀·대만 순이다. 중국은 2020년부터 중국 당국이 방중 한국인 수를 공식 집계 및 발표하지 않고 있어 집계가 어렵다. 이 순위를 기준으로 1위부터 3위까지 각 나라에서 유용한 여행 애플리케이션 3선을 소개한다.
  • ‘4분 안에 영화 속으로’ 이색 케이블카 스위스에 들어선다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노선을 달리는 케이블카,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이 스위스에서 개통했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은 지난 13일 개막식을 거쳐 하루 뒤인 14일 공식 운행을 개시했다. 슈테헬베르크(Stechelberg)에서 출발하는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 케이블카는 뮈렌(Mürren), 비르그(Birg), 쉴트호른(Schilthorn)까지 총 3번 정차한다. 슈테헬베르크와 뮈렌 구간의 경사는 무려 159.4%에 달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길이 1194m 높이 775m에 달하는 구간을 단 4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케이블카 건설 업체인 쉴트호른반(Schilthornbahn) 관계자는 “비르그와 쉴트호른을 잇는 노선도 내년 3월 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
  •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미국 공항에 나타난 털북숭이의 정체는? 실내에 라마와 알파카가 돌아다니는 공항이 있다고 해 화제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Oregon)의 포틀랜드 공항(PDX)에서는 라마와 알파카 한 쌍이 승객들 사이를 자유로이 누비는 이색적인 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공항 관계자는 해당 라마와 알파카를 치료용 동물이라고 설명하며 “비행 전 불안 증세를 겪는 승객에게 해당 동물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마와 알파카는 미국 워싱턴 주에 위치한 […]
  • ‘타기만 해도 6만원’ 충격적인 관광세 제시한 이 나라 멕시코 정부가 크루즈 탑승객을 상대로 부여하는 관광세를 상향 조정하기로 밝혔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는 지난 5일 “멕시코에 정박한 배에 머물거나 하선하는 모든 승객은 인상된 가격의 관광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7월부로, 크루즈 탑승객 한 명에게 부과되는 관광세는 5달러(7200원)에서 42달러(6만원)로 오른다. 새로운 제도는 본래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거센 반발로 인해 7월로 연기됐다. 멕시코 정부 당국이 해당 수수료 중 3분의 2를 멕시코 군대 지원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
  • 크리스마스 시즌 명작 ‘폴라 익스프레스’ 속 특급 열차가 런던에 온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Polar Express)’에 등장하는 특급 열차를 실제로 타볼 수 있다고 해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영화 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기차는 런던 유스턴(Euston) 역에서 출발해 노선을 따라 1시간 30분 동안 운행한 뒤 복귀한다. 폴라 익스프레스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의 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Robert Zemekis)의 작품으로 2004년 개봉해 지난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기차 내에는 영화 속 […]
  • [여행+핫스폿] 한 부서 매출을 전년대비 819%나 상승하게 한 ‘이 여행 서비스’의 매력 연말연초는 직장인들이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어 하는 시기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20년이 넘은 카드사 광고 문구가 여전히 공감을 얻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시기를 맞아 기업들도 팀워크를 강화하고 성과를 축하하며,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워크숍과 인센티브 여행은 이제 필수적인 기업 문화로 자리잡았으며, 최근에는 단순하게 공식 행사 이상으로 구성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기업 담당자들의 이벤트 기획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트립비토즈가 선정한 2024 국내외 인기 여행지 톱 10…어디? 2024년 한 해 동안 사랑받은 국내외 인기 여행지 목록이 나왔다.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트립비토즈는 올해 예약 통계를 기반으로 국내 인기 여행지 5곳, 해외 인기 여행지 5곳, 각 여행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콘텐츠 제작자 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 드라이브쓰루 아닌 스키쓰루··· 스키어들 가슴 뛰게 하는 이색 식당의 정체는? 스웨덴에 린드발렌(Lindvallen)에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독특한 맥도날드가 있다고 해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스키스타(Skistar) 리조트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스키어들을 위한 맥도날드라는 뜻을 담아 ‘맥스키(Mcski)’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매장은 눈 덮인 산 중턱에 위치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방문객은 스키나 스노보드를 통해 경사면을 따라 이동하며 창구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갈 수 있다. 맥스키는 스웨덴에 위치한 다른 맥도날드 매장과 동일한 메뉴를 제공하며, 시즌마다 […]
  • 이동시간 25시간 단축하는 초고속 기차, 베트남에 들어선다 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호찌민(Ho Chi Minh City)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이 승인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2027년 착수해 2035년 완공을 목표한다. 고속 열차는 최대 시속 350㎞의 속도로 하노이와 호찌민 내의 23개 역을 거쳐 운행할 계획이다. 응우옌 단 후이(Nguyen Danh Huy) 교통부 차관은 이번 철도 사업을 두고 “베트남이 새로운 성장을 시작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철도 사업에는 총 670억 달러(94조 10억원)가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 […]
  • "여기만 살아남았네" 유럽·남태평양 여행 '찬밥'…한국인 발길 돌린 곳 고환율 직격탄을 맞은 해외여행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유럽·미주 여행 수요가 급감하는 가운데 아시아 관광이 홀로 상승세를 타며 해외여행 지도가 재편되고 있다. 여행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3년간 해외여행 트렌드를 분석했다. 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을 대상으로 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 결과다. 2015년부터 이어온 조사에서 관심도, 지출 규모, 계획·경험률 변화를 분기별로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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