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이어 에드워드 리까지…파르나스·흑백요리사 협업은 계속된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 셰프와 미식 협업을 진행한다.
‘흑백 요리사 식당만큼 예약하기 어려워’ 기네스북 등재된 필리핀 이색 호텔, 정체는?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 섬에 닭 모양을 한 거대한 숙박 시설이 있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닭 호텔은 캄푸에스토한 하이랜드 리조트(Campuestohan Highland Resort)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숙소는 지난 9월 8일 ‘닭 모양을 한 가장 큰 건물’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올랐다. 네그로스 옥시덴탈은 2000여 개가 넘는 토종닭 사육장을 보유한 지역이다. 가금류 사육이 주요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닭’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35m로 건물 6층 높이에 달하는 숙소 안에는 […]
‘흑백요리사’ 식당 들렀다 가기 좋은 서울 여행지 4선‘권성준(나폴리 맛피아)’은 요리 계급 전쟁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식당은 용산구에 있는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다. 지난 10일 오전 10시경 식당이 예약 앱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열자마자 약 11만 명의 이용자가 몰렸다. 현재 10월 예약은 다 찬 상태니, 11월을 노리는 게 좋겠다. 예약에 성공한 이들보다 미처 예약하지 못해 아쉬운 이들이 많을 터. ‘용산공원’은 그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쉬어가기 좋은 명소다. 용산공원은 우리나라의 여느 공원과 다르게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징인데 이유가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박준우 셰프와 함께 ‘에비앙 포핸즈 컬레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연말을 맞아 에비앙의 프리미엄 미네랄 영양을 모티브로 더욱 특별한 미식 체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마련했다. 박준우 셰프는 ‘흑백요리사’에 앞서 ‘마스터 셰프 코리아1’ 준우승,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푸드 칼럼니스트 활동 등으로 스타 셰프 반열에 올랐다.
연차 내고 홍석천∙육식맨과 홍콩 여행한 직장인들… 무슨 일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홍콩관광청과 협업한 유튜브 콘텐츠 ‘긴급연차여행 시즌2’를 공개했다. ‘긴급연차여행’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리프레쉬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클룩이 해외여행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방송인 홍석천이 서울 내 오피스 밀집 지역을 방문해 게릴라 인터뷰를 진행하고, 가까운 일정에 연차 사용이 가능한 직장인을 선정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흑백요리사도 울고 갈 48년 전통 美 스테이크 하우스 한국 상륙… 제 점수는요음식 논쟁이 열풍인 한국에 ‘모든 논쟁에 마침표를 찍는 스테이크 하우스’라는 애칭을 가진 세계적인 레스토랑이 문을 연 것은 우연일까. 미국 뉴욕에 본점을 둔 47년 전통의 스테이크 하우스 스미스 앤 월렌스키(Smith&Wollensky)가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미국 본토를 제외하고는 대만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 글로벌 매장이다. 이곳의 고기 한 점은 감동을 줄까. 오늘만큼은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오픈식 행사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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