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 브릿지 꼭대기 찍고 원주민 체험… ‘액티비티 천국’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찍고, 하버 브릿지 건너고, 플랫 화이트 한 잔 하고, 본다이 비치 수영장 인증샷 남기기. 호주 시드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여행 코스다. 물론 모두 근사하고 훌륭하다. 그런데 ‘온몸이 …
오페라하우스 찍고, 하버 브릿지 건너고, 플랫 화이트 한 잔 하고, 본다이 비치 수영장 인증샷 남기기. 호주 시드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여행 코스다. 물론 모두 근사하고 훌륭하다. 그런데 ‘온몸이 …
멜버른은 2008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래 매년 ‘멜버른 작가 페스티벌(MWF)’을 개최하며, 세계 각국의 작가와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5월에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한국의 부커상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로도 선정되었던 정보라 작가가 장편소설 ‘너의 유토피아’로 참여할 예정이다.
매년 4월 7일은 세계 보건의 날이다.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호주관광청은 몸과 마음을 제대로 쉬게 할 웰니스 여행지 5곳을 골랐다. 자연 속 하이킹부터 스파, 미식 체험, 지속 가능한 레스토랑, 럭셔리 웰니스 호텔까지,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호주의 다양한 웰니스 공간들을 소개한다.
호주의 여름을 만끽하기 제격인 시기였던 지난달 말, 남호주의 주도 애들레이드로 향했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접근하기 좋은 시드니도, 멜버른도 아닌 애들레이드를 찾은 이유는 남반구 최대 규모의 예술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한국 면적의 77배나 되는 호주를 여행하려면 며칠이 걸릴까. 호주를 한 번에 만나보기는 쉽지 않지만, 호주 여행 시 기차를 활용한다면 짧은 기간 동안 호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호주에는 …
호주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놀이공원이 세계 최초로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을 개장한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Village Roadshow Pictures)와 협업해 오즈의 마법사 테마 …
호주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놀이공원이 세계 최초로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을 개장한다.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 사진=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공식 홈페이지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Village …
광활한 국토 면적을 자랑하는 호주에는 시드니나 멜버른 외에도 매력 넘치는 도시들이 많다. 그 중 한곳을 추천한다. 호주 서쪽의 ‘도시와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도시. 바로 호주 퍼스다. 한번 가면 꼭 다시 …
2023년은 그야말로 여행 열풍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간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며 많은 사람은 곳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물론 즐거움을 찾아 떠난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여행이 무조건 쉽고 재미있는 것만은 아니다. 모르는 사람이 …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모든 경비를 친구 한명에게 몰아줄 수 있다면 어떤 여행이 될까. MBN에서 방영 중인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는 연예계에서도 절친으로 소문난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함께 …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지만 동시에 가장 작은 대륙이기도 하다. 6개의 주와 2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고유한 문화와 환경, 리듬을 갖고 있다. 호주는 자치령으로 애시모어 카르티에 제도, 크리스마스 아일랜드, …
호주는 다양한 문화 체험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독특한 참여형 여행지가 여럿 존재한다. 19세기 호주의 역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 유적지부터 단 하루 오페라 하우스의 주인공이 돼보거나 호주 최대 규모의 크리켓 …
호주는 와인과 동물, 액티비티 천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골프 코스도 빼놓을 수 없다. 골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에서 멋진 샷을 날리는 날을 …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로드쇼 및 기자간담회 성료 -총 17개 현지 업체 방한 -인천~브리즈번 구간 역대 최대 항공편 증편 왼쪽부터 경성원 한국지사장, 폴 서머스 한일 디렉터, 케이티 밀스 총괄디렉터, 카일리 스미스 …
지난달 개봉한 영화 ‘바비’가 흥행에 성공하며 사회 곳곳은 그야말로 핑크 열풍이다.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부분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이 트렌드를 이어, 강렬한 핑크로 시선을 사로잡는 여행 명소를 찾아봤다. 자연이 만든 …
올여름 호주 시드니에서 때 아닌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시크릿 시드니(Secret Sydney) 등 현지 언론은 시드니에서만 볼 수 있는 한여름의 벚꽃 축제에 대해 보도했다. 벚꽃 축제는 시드니의 ‘오번 보타닉 가든스(Auburn Botanic Gardens)’에서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열린다. 오번 보타닉 …
호주관광청, 호주 숨은 신혼여행지 소개 하트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노을 맛집 ‘팜 코브’ 현지인 해변 명소 ‘퍼스’ 쿼카섬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케언즈 팜 코브. /사진= 퀸즐랜드주 관광청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너무나도 많다. 맛만으로는 더이상 승부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 것일까. 호주에는 독특한 컨셉 레스토랑과 기상천외한 미식 체험 프로그램이 널렸다. 하늘 높이 크레인에 매달려 정찬을 먹고 무릎까지 잠기는 양식장에 …
에들레이드 한도프 독일 마을. /사진= 남호주 관광청 이민의 국가로도 손꼽히는 호주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숨 쉬고 있는 대표적인 다문화주의 국가다. 역사적으로도 호주는 18세기 신규 이민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250개 이상의 …
추억의 보드게임 모노폴리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이 올가을 호주에 문을 연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호주에서 개장할 모노폴리 테마파크 소식을 전했다. 놀이공원은 오는 9월 호주의 멜버른에 열린다. 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모노폴리 테마파크다. 약 1700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