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기만 해도 6만원’ 충격적인 관광세 제시한 이 나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는 지난 5일 “멕시코에 정박한 배에 머물거나 하선하는 모든 승객은 인상된 가격의 관광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7월부로, 크루즈 탑승객 한 명에게 부과되는 관광세는 5달러(7200원)에서 42달러(6만원)로 오른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는 지난 5일 “멕시코에 정박한 배에 머물거나 하선하는 모든 승객은 인상된 가격의 관광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7월부로, 크루즈 탑승객 한 명에게 부과되는 관광세는 5달러(7200원)에서 42달러(6만원)로 오른다.
실내에 라마와 알파카가 돌아다니는 공항이 있다고 해 화제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Oregon)의 포틀랜드 공항(PDX)에서는 라마와 알파카 한 쌍이 승객들 사이를 자유로이 누비는 이색적인 풍경을 목격할 수 …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스키스타(Skistar) 리조트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스키어들을 위한 맥도날드라는 뜻을 담아 ‘맥스키(Mcski)’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매장은 눈 덮인 산 중턱에 위치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방문객은 스키나 스노보드를 통해 경사면을 따라 이동하며 창구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갈 수 있다. 맥스키는 스웨덴에 위치한 다른 맥도날드 매장과 동일한 메뉴를 제공하며, 시즌마다 새로워지는 메뉴들도 즉각적으로 반영한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Polar Express)’에 등장하는 특급 열차를 실제로 타볼 수 있다고 해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영화 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기차는 런던 유스턴(Euston) 역에서 출발해 노선을 따라 1시간 30분 동안 …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카고 일렉트릭 보트(Chicago Electric Boat)는 선내를 따뜻한 물로 가득 채운 ‘온수 욕조 보트’ 체험을 개시했다. 해당 보트는 마리나 시티(Marina City) 부두에서 출발해 강 남쪽을 향해 1시간 30분 동안 운행한다.
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호찌민(Ho Chi Minh City)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이 승인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2027년 착수해 2035년 완공을 목표한다. 고속 열차는 최대 시속 350㎞의 속도로 하노이와 호찌민 내의 23개 역을 거쳐 운행할 …
중국 남동부의 한 시골 카페에서 398위안(7만 6000원)을 호가하는 특별한 커피를 팔고 있어 화제다. 중국 푸저우에 위치한 구시 절벽 카페(Gushi Cliff Coffee)는 해발 70m 높이의 절벽에 위치해 있다. 푸저우성 구시 당국 관계자는 “구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필두로 세워 …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로 꼽히는 트레비 분수에서 새롭게 마련한 방침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시 당국은 내년에 있을 가톨릭 희년(Jubilee)을 앞두고 지난달 트레비 분수 보수 작업에 착수했다. 보수 공사를 시작함과 …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의 인기 시리즈를 콘셉트로 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생긴다고 해 화제다. 트래블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내년 봄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에 ‘넷플릭스 바이츠(Netflix Bites)’ 식당이 들어설 계획이다. MGM 그랜드는 올해로 31년 된 건물로, 내부에는 …
독특한 방법으로 제품 내구성을 평가하는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트래블 투모로우(Travel Tomorrow) 등 외신에 따르면, 유명 캐리어 브랜드인 샘소나이트(Samsonite)는 내구성 평가를 목적으로 자사 캐리어를 고도 40㎞까지 쏘아 올렸다. 고도 40㎞ 지점은 지구의 대기권 중 성층권으로 분류되며, 칠흑 같은 …
홍콩 우주박물관의 3D 호박 프로젝션 매핑 영상은 그 일부다. 홍콩 우주박물관은 △호박 △하얀 유령 △은하수 등의 3D 프로젝션을 대형 돔에 연출한다. 프로젝션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매일 오후 8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홍콩 관광청은 2021년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돔을 ‘웃는 파인애플 빵’으로 매핑한 적이 있지만 핼러윈 주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뉴욕 콜럼버스 서클(Columbus Circle) 광장에 위치한 미술관에서 인형이 주인공인 이색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바비 프랜차이즈는 설립 65주년을 맞아 ‘바비 데이(Barbie Day)’ 전시회를 개최했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250개의 빈티지 바비 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한쪽에는 …
디즈니랜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패스권의 가격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포스트(Newyor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랜드는 지난 16일 ‘라이트닝 레인 프리미어 패스(Lightning Lane Premier Pass)’를 공개했다. 패스를 구매한 방문객은 놀이기구 한 대당 한 번 긴 대기 줄을 …
12년간의 긴 기다림 끝에 이집트 고대 왕족의 유물을 만나볼 수 있는 박물관이 베일을 벗어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 카이로의 명물인 피라미드 맞은 편에 ‘이집트 대박물관(Grand Egyptian Museum)’이 최초로 개관한다. 2012년에 선보이기로 …
홍콩관광청(HKTB)이 핼러윈을 맞아 ‘핼러윈 인 홍콩 (Halloween in Hong Kong)‘ 캠페인을 공개했다. 더 스탠더드(The standard)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관광청은 ‘오싹한 도시 분위기(Spooktacular city vibes)’ 연출로 △우주 박물관 △핼러윈 트램 △아이스크림 트럭 △MTR역을 시행한다. 홍콩 우주박물관의 3D 호박 프로젝션 매핑 영상은 그 일부다. 홍콩 …
두 가지 교통수단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가 도입된다고 해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유럽 여행객은 항공편과 기차표를 연계해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새로운 …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강설량이 급감함에 따라 유럽 알프스 일대에 위치한 스키장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남동부 이제르주에 있는 알프 뒤 그랑세르(Alpe du Grand Serre) 스키장이 올해 겨울부터 운영을 중단할 …
크루즈 선상에서 뜬금없이 ‘러버덕(Rubberduck)’이 발견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크루즈 탑승객이 다음 승객을 위해 특정 물건을 숨겨 두는 행위가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크루즈 보물찾기’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제품은 러버덕이다. 러버덕은 ‘고무로 만든 오리’라는 뜻을 가진 노란색의 오리 모양 장난감이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리조트와 테마파크가 결합한 형태인 니켈로디언 랜드는 튀르키예 안탈리아(Antalya)에서 내년 1월 25일 공식 개장할 예정이다. 니켈로디언은 미국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mount Global) 산하 채널로 ‘네모바지 스폰지밥’ ‘닌자 거북이’ 등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채널로의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 속 집이 에어비앤비에 등장해 화제다. 뉴욕포스트(NewyorkPo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1979년 캘리포니아주 시미 밸리(Simi Valley)에 지어졌다. 폴터가이스트는 두 아이와 부부가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집에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다. 개봉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