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도 직접 달린다는 ‘그곳’…4시간이면 도착하는 태평양 휴양지

마리아나관광청이 신규 캠페인 ‘여기가 바로 마리아나(This Is The Marianas)’를 론칭했다. 지난 26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마리아나 데이’ 행사에는 여행업계 관계자,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140여 명이 모였다. 현장에서 마리아나관광청은 새롭게 문을 연 한국사무소(에이뷰코리아)를 소개하고 비전과 마케팅 계획을 공유했다.

“전시 관람은 옛말” 호주에서만 가능한 필수 아트 명소 BEST 5

올해 ‘아트벤처(Artventure)’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올랐다. 아트벤처는 예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몰입하는 여행으로, 기존 전시 관람을 넘어선 새로운 여행 형태다. 호주관광청은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예술 공간 5곳을 뽑았다. 호주 특유의 자연 환경과 문화적 요소가 어우러져 차별화된 예술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도쿄는 ENFJ, 발리는 INFP” MBTI가 정한 올해 운명의 여행지

MBTI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여행 방식도 다르다. 도시마다 고유한 매력이 있듯 MBTI 유형별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행 방식도 색다르다. 올겨울 국내외 여행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호텔스닷컴 분석 결과, 단체와 나홀로 여행객이 가을 시즌보다 늘었다. 호텔스닷컴은 각자 MBTI 성향에 맞춘 도시별 여행 가이드를 준비했다.

4060이 빠진 ‘겨울 웰니스’…럭셔리 크루즈에서 기차 호텔까지

최근 4060세대 사이에서 웰빙과 치유를 담은 웰니스 여행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 2023-2025’ 보고서는 심신 건강과 행복 중시 문화가 확산되며 웰니스 여행이 자연 치유, 건강 관리, 지식 체험, 지속가능성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웰니스 여행은 개인 취향을 반영한 초개인화 트렌드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이에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여행업계는 맞춤형 상품으로 40·60세대 공략에 나섰다.

“그대로 멈춰라” 인기 신혼여행지 발리에 무슨 일이

인도네시아 정부가 과잉관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발표한 정책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정부 당국은 인도네시아 발리섬 일부 지역에 호텔, 빌라, 나이트클럽 건설을 중단하기로 밝혔다. 관계자는 “이와 같은 조치는 발리 섬의 토착 문화를 보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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