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시간 25시간 단축하는 초고속 기차, 베트남에 들어선다

호찌민 시의 야경 / 사진= 플리커

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호찌민(Ho Chi Minh City)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이 승인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2027년 착수해 2035년 완공을 목표한다. 고속 열차는 최대 시속 350㎞의 속도로 하노이와 호찌민 내의 23개 역을 거쳐 운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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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기다림’ 내달 초 공개되는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 ‘이곳’의 정체는?

노트르담 대성당 / 사진= 플리커

보수 공사 중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내달 초 대중에게 모습을 공개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15일, 10시간 동안 진행된 화재로 인해 상당 부분이 전소되며 전 세계인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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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더 낫네’ 이탈리아 명소를 두고 펼쳐진 갑론을박, 이유는?

트레비 분수 / 사진= 플리커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로 꼽히는 트레비 분수에서 새롭게 마련한 방침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시 당국은 내년에 있을 가톨릭 희년(Jubilee)을 앞두고 지난달 트레비 분수 보수 작업에 착수했다. 보수 공사를 시작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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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캐리어 내구성 평가하는 기상천외한 방법 화제

프록시스 내구성 테스트 홍보 이미지 / 사진= 센트 인투 스페이스 홈페이지

독특한 방법으로 제품 내구성을 평가하는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트래블 투모로우(Travel Tomorrow) 등 외신에 따르면, 유명 캐리어 브랜드인 샘소나이트(Samsonite)는 내구성 평가를 목적으로 자사 캐리어를 고도 40㎞까지 쏘아 올렸다. 고도 40㎞ 지점은 지구의 대기권 중 성층권으로 분류되며, 칠흑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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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분 드립니다’ 작별 시간 규제한 ‘이’ 나라 공항 화제

안내문 / 사진= 더니딘 공항 공식 페이스북

뉴질랜드 더니딘(Dunedine) 공항에서 탑승객을 대상으로 발표한 새로운 규제 내용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더니딘 공항은 ‘하차 구역에서 작별하는 시간을 최대 3분으로 규제한다’는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게시했다. 안내문 하단에는 ‘더 오래도록 작별 인사를 하고 싶은 승객들은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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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에 집채만 한 거대 호박 볼 수 있는 홍콩의 ‘이곳’

홍콩 우주박물관의 3D 호박 프로젝션 매핑 영상은 그 일부다. 홍콩 우주박물관은 △호박 △하얀 유령 △은하수 등의 3D 프로젝션을 대형 돔에 연출한다. 프로젝션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매일 오후 8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홍콩 관광청은 2021년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돔을 ‘웃는 파인애플 빵’으로 매핑한 적이 있지만 핼러윈 주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는 지금 바비 열풍…창립 65주년 기념 바비 전시회 ‘화제’

다양한 인종의 바비 인형 / 사진= 플리커

미국 뉴욕 콜럼버스 서클(Columbus Circle) 광장에 위치한 미술관에서 인형이 주인공인 이색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바비 프랜차이즈는 설립 65주년을 맞아 ‘바비 데이(Barbie Day)’ 전시회를 개최했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250개의 빈티지 바비 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한쪽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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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기다려?” 디즈니가 내놓은 새로운 패스권 논쟁 ‘후끈’

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디즈니랜드 테마파크 / 사진= 월트 디즈니랜드 홈페이지

디즈니랜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패스권의 가격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포스트(Newyor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랜드는 지난 16일 ‘라이트닝 레인 프리미어 패스(Lightning Lane Premier Pass)’를 공개했다. 패스를 구매한 방문객은 놀이기구 한 대당 한 번 긴 대기 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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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 들어선다는 LED 120만개 장착한 세계 최대급 돔의 정체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와 아부다비 관광청이 스피어의 두 번째 장소로 아부다비를 선정해 발표했다. 모하메드 칼리파 알 무바락(HE Mohamed Khalifa Al Mubarak)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회장은 “아부다비를 문화와 혁신의 활기찬 허브로 확립하는 것”이 목표라 밝히며 스피어 건축이 아랍에미리트의 2030년 관광전략과 일치함을 강조했다.

핼러윈에 집채만 한 거대 호박 볼 수 있는 홍콩의 ‘이곳’

핼러윈 인 홍콩 캠페인 이미지 / 사진= 홍콩관광청

홍콩관광청(HKTB)이 핼러윈을 맞아 ‘핼러윈 인 홍콩 (Halloween in Hong Kong)‘ 캠페인을 공개했다. 더 스탠더드(The standard)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관광청은 ‘오싹한 도시 분위기(Spooktacular city vibes)’ 연출로 △우주 박물관 △핼러윈 트램 △아이스크림 트럭 △MTR역을 시행한다. 홍콩 우주박물관의 3D 호박 프로젝션 매핑 영상은 그 일부다.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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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여기서 나와?’ 크루즈 탑승객 열광하는 독특한 트렌드 화제

크루즈 선상에서 뜬금없이 ‘러버덕(Rubberduck)’이 발견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크루즈 탑승객이 다음 승객을 위해 특정 물건을 숨겨 두는 행위가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크루즈 보물찾기’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제품은 러버덕이다. 러버덕은 ‘고무로 만든 오리’라는 뜻을 가진 노란색의 오리 모양 장난감이다.

‘이래도 안 무서워?’ 끝판왕 공포체험 가능한 캘리포니아의 ‘이’ 숙소

뉴욕포스트(NewyorkPo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1979년 캘리포니아주 시미 밸리(Simi Valley)에 지어졌다. 폴터가이스트는 두 아이와 부부가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집에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다. 개봉 후 영국 아카데미 상을 받고 1350억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큰 흥행을 거두었다.

‘이래도 안 무서워?’ 끝판왕 공포체험 가능한 캘리포니아의 ‘이’ 숙소

폴터가이스트 이미지 / 사진= 로튼토마토 홈페이지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 속 집이 에어비앤비에 등장해 화제다. 뉴욕포스트(NewyorkPo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1979년 캘리포니아주 시미 밸리(Simi Valley)에 지어졌다. 폴터가이스트는 두 아이와 부부가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집에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다. 개봉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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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덕후라면 꼭 가봐야 할 뉴욕 신규 명소 화제

인기 시리즈물 ‘왕좌의 게임’ 속 다양한 소품을 구경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고 해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파크 애비뉴가에 위치한 ‘헤리티지 경매장(Heritage Auctions)’에서 내달 4일까지 ‘왕좌의 게임’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린다. 방문객은 ‘왕좌의 게임: 경매’ 전시회에서 작품 속에 등장하는 소품 약 2000점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