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아드리아해 만끽하는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서쪽 코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는 아드리아해와 접한 아름다운 항구도시다. 낭만적이고 황홀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서쪽 코스를 준비했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는 아드리아해와 접한 아름다운 항구도시다. 낭만적이고 황홀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서쪽 코스를 준비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는 ‘교통 허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공항에서 도심까지 버스로 30분도 안 걸릴뿐더러 대중교통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어 뚜벅이 여행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도시다.
CNN 트래블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유럽에서 좀 더 나은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너무 유명한 곳들은 피하라는 뜻이다. 일례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보다는 슬로베니아를, 크로아티아 스플릿(Split) 보다는 트로기르(Trogir)를 추천했다. CNN이 …
노랑풍선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솔자와 함께 여행하는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선보였다. 동유럽과 발칸 반도 지역은 중세 시대의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도시 곳곳에 남은 곳이다. 서유럽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천혜의 …
저렴한 가격으로 2시간 안에 세 개의 나라를 지나는 관광 기차가 탄생했다. 유로뉴스(Euro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철도가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3개국을 지나는 상품을 단돈 8유로(약 1만 1900원)에 출시했다. 해당 …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가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유럽 도시로 뽑혔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여행 보험회사 쿼트 존(Quotezone)이 저예산으로 여행할 수 있는 유럽 도시 1위로 폴란드 …
인천~자그레브 신규 취항, 유럽 노선 첫 취항 화·목·토 주 3회 운항‧키르기스스탄 경유 여정첫 탑승률 97%‧관광객 및 상용객 편의 제고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크로아티아 하늘 길을 열었다. 지난 16일 오전 티웨이항공은 인천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행 TW505편을 통해 유럽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첫 항공편의 탑승률은 97%로 만석에 가까웠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자그레브 도착 후에는 티웨이항공 임원 및 다미르 쿠센(Damir Kusen) 주한 크로아티아대사, 오중근 주크로아티아 한국대사관 공사 참사관, 마리아 돌로레스 로팀(Marija Dolores Rotim) 크로아티아 경제회의소 선임 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취항식 행사도 가졌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화·목·토요일 주 3회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5분 출발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공항에 오후 3시 30분 도착, 재급유한 뒤 오후 5시 10분 비슈케크 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7시 55분 자그레브공항에 도착한다. 자그레브까지 비행시간은 급유를 위한 경유시간까지 포함해 총 15시간 50분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귀국편은 직항으로 운영하며, 자그레브 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2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후 3시 25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11시간 소요된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비즈니스 세이버 좌석과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게 무상 기내식이 각 2회씩 제공하며, 347석 규모의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해 양국 관광객과 상용 고객의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로 지중해성 기후로 봄부터 가을까지 온화해 여행하기 좋으며, 대표적으로 크로아티아 성 마르코 성당, 자그레브 대성당, 돌라치 시장, 돌의 문 등의 관광지가 있다. 크로아티아 교통의 허브로 불리고 있어 플리트비체 호수,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자다르 등 주변 관광지 및 도시에 방문하기도 편리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내 LCC 최초의 유럽 노선인 자그레브로의 여정에 티웨이항공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운항으로 탑승객분들이 기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이 매물로 나왔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모양 때문에 관광객들이 하트 섬이라고 이름 붙인 갈레슨야크 (Galesnjak)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드리아 해(Adriatic Sea)의 파스만 해협(Pasman Channel)에 위치한 무인도 갈레슨야크는 가장 잘 …
크로아티아에 로봇이 셰프인 식당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통신(Reuters)은 로봇 식당 보츠앤팟츠(BOTS&POTS)에 대해 보도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Zagreb)에 있는 이 식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로봇이 냄비를 사용해 직접 요리한다. 재료함에 …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가 여행지로 친숙해지기 시작한 것은 여행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나오면서부터다. 자그레브에는 유럽 각지와 이어진 기차역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지나가는 곳이다. 동유럽 대부분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듯 자그레브도 중세 …
크로아티아의 남부 도시 자다르는 아드리아해 연안에 자리하고 있다. 휴양지로 잘 알려진 자다르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도시로 발전해 당시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 여행자와 휴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자다르는 로마시대 때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