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면 깎아 드려요" 이색 할인 선보인 日 호텔아사히 신문(The Asahi Simbun)에 따르면 일본 야마가타현의 히지오리 온천 리조트가 24시간 동안 40㎝ 이상 눈이 내리면 숙박 및 온천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지인 폰에는 다 깔려있어…한국인 인기 해외여행지 톱3 필수 여행 앱24년 10월 기준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국민 해외관광객 주요 목적지별 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간 해외 여행지는 720여만 명이 찾은 일본이었다. 2위는 베트남으로 373여만 명이었다. 3·4·5위는 태국·필리핀·대만 순이다. 중국은 2020년부터 중국 당국이 방중 한국인 수를 공식 집계 및 발표하지 않고 있어 집계가 어렵다. 이 순위를 기준으로 1위부터 3위까지 각 나라에서 유용한 여행 애플리케이션 3선을 소개한다.
‘최대 20% 할인’ 다카마쓰로 향하는 진에어 특가 항공권 뜬다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올겨울,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 다카마쓰로 향하는 특가 항공권이 쏟아진다. 진에어가 26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일본 다카마쓰 노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케 열차부터 카스텔라 열차… 나가사키에 특별한 열차 떴다는데더 재팬 뉴스(The Japan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레트론은 운행 동안 지역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콘셉트의 관광 열차다. 나가사키와 사가현에서 시기별 다른 콘셉트로 운행한다.
골프치다 온천하고 바다보고...겨울에도 따뜻한 日 36홀 골프리조트 3해외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바로여행이 400개 이상 해외 골프장 답사를 통해 겨울철 일본 골프 여행지 3곳을 꼽았다. 한국보다 따뜻한 날씨, 편리한 접근성, 코스 컨디션을 갖춘 36홀 이상 규모의 골프리조트다.
2025년 가장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 1위 일본…2위는 동남아 아닌 이곳내년에도 일본 여행 인기가 절정을 찌를 전망이다. 대한민국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내년 꿈의 해외 여행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본 호텔·료칸 100선 공개, 1위 료칸 ‘시라타마노유 가호’ 어디니가타현 시바타시 ‘시라타마노유 가호’가 일본 최고 료칸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일본 ‘여행 신문 신사’가 ‘프로가 선택하는 일본의 호텔·료칸 100선’을 발표했다. 여행 신문 신사는 매년 △호텔・료칸 100선 △관광・식사, 기념품 시설 100선 △관광버스 30선 △수상 관광선 10선을 발표한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이 심사는 전국 여행사 관계자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호텔・료칸의 심사 기준은 △서비스 △요리 △시설 △기획이다.
내년 설 해외여행 예약객 전년보다 55%↑…가장 많이 찾는 지역은?내년 설 연휴는 앞뒤로 월요일과 금요일을 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월·금요일 중 하루만 휴가를 사용해도 6일간의 연휴가 가능하고 양일 모두 휴가를 사용하면 앞뒤 주말을 포함해 총 9일간의 장기 연휴를 즐길 수 있다.
홋카이도부터 다카야마까지…2.7배 뛴 ‘겨울 낭만’ 품은 日 호텔들일본 호시노 리조트가 겨울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하나투어 10월 데이터에 따르면, 석양, 야경, 소도시 체험 등 낭만을 찾는 여행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몽골 예약은 82%, 일본 시코쿠 지역은 65% 증가했다.
힐튼 교토, 캐노피 바이 힐튼 오사카 우메다 오픈힐튼이 일본 교토 최초의 플래그십 브랜드 호텔 ‘힐튼 교토’와 ‘캐노피 바이 힐튼 오사카 우메다’의 오픈 소식을 전했다. 힐튼 교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교토 히가시야마, 힐튼 가든 인 교토 시조 카라스마 등에 이어 교토에 오픈하는 힐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다섯 번째 호텔이다. 조셉 카이랄라 힐튼 일본·한국·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부사장은 힐튼 교토는 교토 시장 내 비즈니스 및 레저 수요를 […]
“블랙핑크 아트 디렉터와 만났다” 日 오사카 신상 호텔 정체파티나 오사카는 21층 규모 도심형 호텔로 오사카성과 나니와노미야 유적지 사이에 들어섰다. 자연 친화적 소재로 공간을 채워 일본 전통 계절감과 현대 디자인을 표현했다. 아티스트들 전시장과 글로벌 창작자를 위한 레지던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호텔은 스트리트 문화와 럭셔리를 융합한 경험을 전한다.
"백화점식 서비스 NO" 개장부터 매진 신화 쓴 日 미쉐린 키 호텔의 전략지난해 12월 개관한 무와 니세코가 불과 반년 만에 '2024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일본 호텔 컬렉션에서 미쉐린 원키를 받으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한 미쉐린 키 평가에서 독립 브랜드 호텔이 개관 직후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미쉐린 키는 레스토랑 평가로 유명한 미쉐린 가이드가 최근 도입한 호텔 평가 체계로, 서비스와 디자인, 입지 등을 종합 평가해 1~3개까지 차등 부여한다. 입소문을 타며 개장 첫 겨울 시즌을 '매진'으로 시작한 무와 니세코 측을 통해 차별화 전략과 니세코 지역 특성에 대해 들어봤다.
롯데관광개발, 일본 지역별 온천 중심으로 하는 여행 패키지 출시롯데관광개발은 규슈, 돗토리, 북해도 등 일본 각 지역을 대표하는 온천으로 떠나는 온천 여행 패키지를 출시한다.
일본 전역의 온천 명소를 중심으로 기획된 이번 패키지 상품들은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온천과 관광 상품을 결합했다. 북해도와 도쿄, 오사카로 떠나는 상품부터 야마구치 우베와 돗토리, 시코쿠의 다카마쓰 등 일본 소도시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 상품도 마련했다.
추우면 오히려 좋아, 각 대륙을 대표하는 눈 축제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세계 각지로 이어지고 있다. 볼거리, 먹거리도 좋지만 그 지역의 특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요소는 뭐니 뭐니 해도 축제다. 특히 겨우내 내리는 눈을 잘 활용한 축제에 주목해보자. 때로는 미끄럽고 질척여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불청객, 눈이 세계 각지에선 축제의 주인공으로 환영받는다. 미리 알고 가면 더 즐거운 대륙별 눈 축제를 소개한다.
‘이번이 마지막 퍼레이드’ 도쿄 디즈니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공개축제의 메인인 15m의 대형 트리는 입구에 있는 ‘월드 바자’에 들어선다. 월드 바자는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입장과 함께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올해 공개한 컬렉션은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 요정 리틀 링링(Li’l RingRing) △뉴욕에서의 즐거운 크리스마스(Dazzling Christmas in New York)다.
옆구리가 시려지면 떠오르는 그곳…일본의 겨울엔낮에는 한 발 디딜 때마다 움푹 들어간 흰 발자국이 쫓아온다. 밤에는 두 눈이 머무는 곳마다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진다. 하루 종일 겨울만의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낭만의 정점을 누릴 수 있는 그곳, 바로 일본이다. 물론 일본의 모든 지역이 겨울에 올인했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로 치면 제주도 같은 존재인 오키나와는 국내 프로 스포츠팀이 동계훈련지로 자주 선택할 정도로 포근한 겨울을 자랑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겨울 느낌을 풍기는 도시가 훨씬 많다는 점에 일본의 겨울은 즐길만하다.
전 세계 스키어들은 여기로! 북반구 대표 스키 여행지 3겨울이 다가오면 크리스마스만큼이나 기다려지는 것이 있다. 바로 눈과 함께 즐기는 겨울 스포츠다. 스케이팅, 썰매, 얼음낚시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를 빼놓을 수 없다. 한국 스키장은 충분히 즐겨 이제는 새로운 스키장을 경험해보고 싶은 스키어들, 혹은 해외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스키어들이 들려보면 좋을 북반구 대표 스키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한다.
설국을 자태를 품은일본 니세코 럭셔리 리조트 3쌀쌀한 기운이 몰려오고 있다. 겨울 스키 명소로 유럽에 스위스가 있다면 아시아엔 '설국'으로 불리는 일본이 있다. 일본에서 위도가 가장 높은 홋카이도는 겨울이면 눈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설국의 자태를 드러낸다. 적설량이 많고 설질이 좋기로 소문나 있다.
"한국인 급증한 곳" 문 열자마자 미쉐린 원키 받은 日 신상 호텔전세계 자연 애호가들 버킷리스트인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2시간, 홋카이도 서부 산악 도시 니세코가 모습을 드러낸다. 요테이산과 안누푸리 산맥이 품은 니세코는 한적하다. 교토처럼 한국인과 관광객이 북적이지 않아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홋카이도 기후가 선물한 파우더 스노(Powder snow)는 전 세계 스키어 성지로 불린다.
도쿄·오사카 지겹다면…요즘 여행사도 추천한다는 일본 소도시 어디일본을 찾는 외래관광객 중 한국인의 비율은 여전히 높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 동안 한국인 65만6700명이 일본을 방문했다. 이는 2019년 대비 126.3%가 증가한 수치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대도시 쪽을 선택하는 경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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