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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도시 Archives - 여행플러스

#일본소도시 (12 Posts)

  • 유럽 전역의 예술 작품들을 한눈에… 유일무이한 日 도판 명화 미술관 정체는 손으로 모든 작품을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미술관이 가까운 나라 일본에 있다. 일본 도쿠시마현 나루토시에 위치한 ‘오츠카 국제 미술관’이다. 오츠카 국제 미술관은 전 세계 26개국 190여 곳의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000점 이상의 미술 작품을 엄선해 세라믹 판에 재현했다. 세계 최초의 도판 명화 미술관인 오츠카 국제 미술관을 직접 다녀와 소개한다. 오츠카 제약이 ‘나루토시’에 오츠카 국제 미술관을 […]
  • 하다 하다 이런 귀신의 집까지?…10년 묵은 폐여관 활용한 공포 체험 화제 늦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시원한 곳을 원한다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곳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최근 일본에 이색 담력 체험 장소가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8월 돗토리현(鳥取県) 요시오카(吉岡) 온천 마을에 오픈한 귀신의 집 ‘디스토피아 요시오카 후쿠쥬엔’이다. 이 곳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가상으로 꾸며낸 공간이 아니라 실제로 있던 ‘폐여관’을 활용한 귀신의 집이라는 점이다. 철근 콘크리트 조형의 3층 건물로 […]
  • [여책저책] 남들은 모르는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여행 시장이 활성화하며 해외로 나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떠나는 만큼, 여행객이 선택하는 여행지도 가지각색인데요. 그중에서도 이웃 나라, 일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인지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실제 일본정부관광국(JNTO)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방일 한국인 관광객은 총 85만 7000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같은 […]
  • 방일 관광객 3명 중 1명이 한국인…남들과 다른 일본 여행은 ‘이곳’에서 일본정부관광국(JNTO)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총 85만 7000명이다. 이는 전체 방일 외국인의 31.9%에 달하는 수치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는 만큼, 일본의 같은 여행지를 여러 번 다녀온 사람도 있을 터. 실제 많은 여행객은 일본에서도 어디로 떠나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다. 아직 여행객에게 잘 알려지지 […]
  • 위기의 일본버스… 올해 10% 노선 축소 혹은 폐지 예정 일본 지방 교통을 담당하는 민영 버스가 전국적으로 노선 축소를 진행하고 있다. 신용조사 전문업체 데이코쿠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올해 일본 민영 버스 회사가 운영하는 1만 4000개의 노선 중 약 10%의 노선이 감축, 폐지된다. 민간 버스 307개 업체 중 163개의 회사가 최근 5년간 직원 수가 감소했다. 주요 원인은 운전기사 인력난이다. 인구 고령화 문제와 민간 버스 산업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 맞물리면서 구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동시에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승객수와 연료비 급등에 따른 […]
  • ‘관광객 수 20% 증가’ 인기폭발 고양이 부선장 미쨩 고양이 부선장 미쨩 / 사진=신미나토 유람선 미쨩 공식 페이스북 일본 이미즈시의 한 유람선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다.   원인은 바로 고양이 부선장인 미쨩이다. 이미즈시 주변을 순항하는 신미나토 유람선의 부선장 미쨩은 10년 전부터 방문객 유치에 공헌하고 있다.   사무소 입구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미쨩이 맞이해준다. 가까이 가면 배를 보여주며 쓰다듬어 달라고 애교를 부린다. 미쨩은 삼색털 고양이인데 일본어로 […]
  • ‘관광객 수 20% 증가’ 인기폭발 고양이 부선장 미쨩 일본 이미즈시의 한 유람선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다. 원인은 바로 고양이 부선장인 미쨩이다. 이미즈시 주변을 순항하는 신미나토 유람선의 부선장 미쨩은 10년 전부터 방문객 유치에 공헌하고 있다. 사무소 입구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미쨩이 맞이해준다. 가까이 가면 배를 보여주며 쓰다듬어 달라고 애교를 부린다. 미쨩은 삼색털 고양이인데 일본어로 삼색털 고양이를 읽었을 때 첫 발음이 ‘미’라 미쨩이 됐다. 미쨩은 2013년 가을 기무라 마사히코 영업부장의 도움을 받아 함께 일하고 있다. 미쨩을 보러오는 […]
  • 日 가을 절경 1위로 꼽힌 명소…'일본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그곳 사진=flickr ‘일본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효고현(兵庫県)의 다케다 성터(竹田城跡)가 일본 내 가을 절경 1위로 선정됐다. 여행 정보 매거진 자란(じゃらん)은 47개 현에 거주하는 20대부터 50대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가을에 볼 수 있는 10대 절경’을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건 바로 ‘일본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효고현의 다케다 성터이다. 해발 353.7m의 코죠산 정상에서 아래를 볼 수 있는 장소다. 아침에는 […]
  • 日 가을 절경 1위로 꼽힌 명소…'일본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그곳 ‘일본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효고현(兵庫県)의 다케다 성터(竹田城跡)가 일본 내 가을 절경 1위로 선정됐다. 여행 정보 매거진 자란(じゃらん)은 47개 현에 거주하는 20대부터 50대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가을에 볼 수 있는 10대 절경’을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건 바로 ‘일본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효고현의 다케다 성터이다. 해발 353.7m의 코죠산 정상에서 아래를 볼 수 있는 장소다. 아침에는 주변에 짙은 안개가 형성돼 마치 운해에 성이 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천공의 성‘으로도 불린다. 다케다 성터가 […]
  • 하다 하다 이런 귀신의 집까지?…10년 묵은 폐여관 활용한 공포 체험 화제 늦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시원한 곳을 원한다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곳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최근 일본에 이색 담력 체험 장소가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8월 돗토리현(鳥取県) 요시오카(吉岡) 온천 마을에 오픈한 귀신의 집 ‘디스토피아 요시오카 후쿠쥬엔’이다. 이 곳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가상으로 꾸며낸 공간이 아니라 실제로 있던‘폐여관’을 활용한 귀신의 집이라는 점이다. 철근 콘크리트 조형의 3층 건물로 오랜 세월이 지난 외벽과 붉은 빛이 불길함까지 느끼게 한다. 입구에 ‘후쿠쥬엔’이라고 적힌 명조체의 글씨체도 […]
  • 올해 10월부터 미야지마 관광객 1명당 900원 방문세 부과 올해10월 1일부터 히로시마 미야지마 방문 시 1인당 100엔(약 900원)의 방문세를 지불해야 한다. 방문세는 미야지마에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미야지마에 실 거주중인 주민, 장애인, 미취학 아동 등은 그 징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야지마는 관광객의 9할 이상이 페리 여객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어 지불 방식은 승선권 구매 시 100엔을 추가 지불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 IC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개찰구 통과 시 자동 징수된다. 원칙적으로 방문세는 미야지마에 입도할 때마다 부과되지만, 방문이 잦은 관광객의 경우 1년 […]
  • 벚꽃과 단풍을 동시에? ‘벚꽃 나라’ 일본의 이색 축제 ‘화제’ ‘벚꽃의 나라’ 일본답게 가을에 ‘벚꽃 축제’를 여는 도시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아이치현 오바라 지구는 매년 가을이 오면 벚나무가 붉어지는 것을 기념해 독특한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아이치현 관광 공식 홈페이지 사진=아이치현 관광 공식 홈페이지 통상적으로 봄에 사람이 집중되는 다른 벚꽃 축제들과는 다르게 오바라 지구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는 가을에 인기다. 벚꽃 옆에서 붉게 물든 단풍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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