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ENFJ, 발리는 INFP” MBTI가 정한 올해 운명의 여행지

MBTI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여행 방식도 다르다. 도시마다 고유한 매력이 있듯 MBTI 유형별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행 방식도 색다르다. 올겨울 국내외 여행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호텔스닷컴 분석 결과, 단체와 나홀로 여행객이 가을 시즌보다 늘었다. 호텔스닷컴은 각자 MBTI 성향에 맞춘 도시별 여행 가이드를 준비했다.

무도회로 장식하는 비엔나의 독보적인 연말, 도대체 어떻길래

비엔나관광청이 연말을 맞아 예술의 낭만과 궁중의 격식을 모두 갖춘 비엔나의 오랜 전통이자 도시의 겨울을 화려하게 수놓는 무도회, ‘비엔나 볼’을 소개했다. 비엔나 사람들이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이자 올겨울 비엔나 여행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 줄 비엔나의 다양한 무도회로 향해보자.

‘5년간의 기다림’ 내달 초 공개되는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 ‘이곳’의 정체는?

노트르담 대성당 / 사진= 플리커

보수 공사 중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내달 초 대중에게 모습을 공개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15일, 10시간 동안 진행된 화재로 인해 상당 부분이 전소되며 전 세계인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사건 …

Read more

미국인들이 연말이면 관광객 피해 찾는다는 숨은 아지트 8곳

올해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면 연말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올 하반기 가장 기다려지는 이벤트가 있다면 단연 크리스마스다. 땀 흘리는 8월에 웬 크리스마스냐 할 수 있겠지만, 원래 여행이든, 맛있는 음식이든, 소중한 사람이든 당장 함께하지 못할 때 가장 그리운 법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해외에서 보내는 게 지난해에 비해 훨씬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축제가 열리는 유럽, 미국 등지에서 연말을 보내고픈 이들이 많을 터.

전세낸 듯 즐기는 갈대 천국… 나만 알고픈 강진 시크릿 가을 스폿

가을이면 단풍 못지않게 인기를 한몸에 받는 생명체가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포근한 이미지가 감성적인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갈대와 억새가 그 주인공이다. 여름에는 초록빛, 겨울에는 자취를 감춰 황금빛으로 무르익은 갈대나 억새를 감상할 수 있는 건 가을 뿐이다. 그래서일까. 인증 사진 하나 남기려 갈대밭, 억새축제를 찾아가면 현실은 갈대 반 사람 반이다. 빽빽한 갈대를 사진에 담고 싶지만 갈대밭 중간중간 검은 머리가 쑥 나타난다. 그래서 물색했다. 전세낸 듯 한적하게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지, 강진이 제격이라는 생각에 떠났다. 선택은 탁월했다. 강진에서 찾은 나만 알고픈 가을 명소 5곳을 소개한다.

“그대로 멈춰라” 인기 신혼여행지 발리에 무슨 일이

인도네시아 발리 / 사진= 플리커

인도네시아 정부가 과잉관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발표한 정책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정부 당국은 인도네시아 발리섬 일부 지역에 호텔, 빌라, 나이트클럽 건설을 중단하기로 밝혔다. 관계자는 “이와 같은 조치는 발리 섬의 토착 문화를 보존하고 …

Read more

세계에서 가장 큰 나이트클럽이 들어선다는 연중무휴 파티가 있는 섬

프리빌리지 클럽 / 사진= 프리빌리지 클럽 홈페이지

연중무휴 춤과 음악이 넘치는 파티가 있는 스페인 이비자(Ibiza)섬에 세상에서 가장 큰 나이트클럽이 들어선다고 해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비자섬의 프리빌리지(Privilege) 클럽이 재단장을 마치고 빠르면 2025년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리빌리지 클럽은 2020년에 문을 닫은 뒤 현재까지 …

Read more

“남성 기피 비행기?” 인도 항공사에서 내놓은 새로운 제안

비행기를 탑승한 여성 승객 / 사진= 언스플래쉬

인도 저가 항공사 인디고(Indigo)에서 여성 승객의 편의를 증진한다며 발표한 정책이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인디고 항공을 이용하는 여성 승객은 좌석 배치도를 통해 탑승객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다. 예매를 완료한 좌석의 승객이 여성일 …

Read more

감성 버렸다가 연간 2억 원 날린 유럽 인기 명소, 정체는?

바스 로만 / 사진= 플리커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영국 대표 관광지가 동전 모금을 금지한 뒤 관광 수입이 17만 달러(2억3500만원)나 줄었다고 밝혀 화제다. 논란이 된 장소는 영국 서머셋(Somerset)에 위치한 ‘로마의 목욕탕(Roman Baths)’으로,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러 온 관광객이 물이 가득 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