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노린 ‘빌 게이츠도 반한 호텔’…도심 리조트부터 유네스코 섬까지 총망라했다‘최대’ ‘최초’ 타이틀을 달고 다닌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5일 포시즌스 호텔앤리조트(이하 포시즌스)는 포시즌스 서울에서 ‘2025 미디어 커넥트’ 행사를 열었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국 미디어와 만난 자리다.
이한치한 vs 이열치한, 인터파크 투어가 추천하는 취향대로 가는 겨울 여행겨울 해외여행은 여행객의 취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눈밭을 구르며 겨울을 한껏 즐기는 이한치한 여행과 계절이 여름인 따뜻한 여행지에서 몸과 마음을 녹이는 이열치한 여행이다. 인터파크 투어가 두 여행족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겨울 대표 여행지를 각각 추천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콕 1위, 싱가포르 33위” 세계 호텔계 평정한 그곳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세계 50대 베스트 호텔’ 시상식이 영국 런던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카펠라 호텔 앤 리조트(CAPELLA HOTELS AND RESORTS)의 놀라운 성과가 눈길을 끈다. 카펠라 방콕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등극했다. 카펠라 싱가포르도 33위에 올라 그룹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카펠라 방콕은 차오프라야 강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강변의 평화로움과 도시의 활기를 한곳에서 만끽할 수 있다. 카펠라 싱가포르는 센토사섬 12만 1406㎡ 규모로 울창한 열대우림 속에 자리한다. 10년 동안 이 지역 최고 럭셔리 호텔로 군림해왔다. 리조트 중심에는 1880년대 타나 메라 식민지 시대의 방갈로 두 채가 복원됐다. 112개 객실과 빌라, 두 개의 콜로니얼 매너로 구성된 리조트는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관광 수입으로 ‘121조’ 벌겠다는 관광대국, 관광세 도입 다시 ‘꿈틀’태국이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걷는 방안을 다시 검토 중이다. 방콕 포스트(Bangko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렸던 태국 신임 관광부 장관 취임식에서 관광세 제도를 다시 도입하자는 안건이 논의됐다.
‘세계 재벌 1위 남친’ 블랙핑크 리사도 찾았다...호텔서 갇혀 있으면 후회한다는 '그곳'블랙핑크 ... Read more
‘방콕’도 행복한 ‘방콕’…현지에서도 ‘호캉스 천국’으로 입소문난 호텔 9곳태국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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