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크기 모형만 수백 개… 동남아 최대 규모 공룡 테마파크 오픈한 ‘이 나라’

말레이시아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룡 테마파크가 문을 열었다. 아시아 원(asia one) 등 외신은 말레이시아 카장(Kajang)에 새롭게 오픈하는 공룡 테마파크 ‘디노 데저트(Dino Desert)’에 대해 보도했다. 디노 데저트 / 사진=몽키스 캐노피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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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개 계단 걸어서 올라가야 했던 ‘이 관광지’ 에스컬레이터 설치한다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바투 동굴이 지난달 28일부터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에 착수했다.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 / 사진=언스플래쉬 바투 동굴의 에스컬레이터는 홍콩의 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800m)와 중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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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말레이시아 하늘길 넓어진다…바틱에어, 쿠알라룸푸르 직항 취항

6월 24일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매일 운항쿠알라룸푸르 허브로 44개 노선 운항 중32인치 넓은 좌석‧기내 와이파이 등 제공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진다. 말레이시아의 대형 항공사 바틱에어 말레이시아(Batik Air Malaysia)가 오는 6월 24일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를 매일 직항 운항한다. 현재 쿠알라룸푸르 직항은 대한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에어아시아 등 3개 항공사만이 오가고 있다. 바틱에어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라이언 그룹 소속의 항공사로, 지난 해 말린도에어(Malindo Air)에서 브랜드명을 바꿨다. 이번 취항은 바틱에어 말레이시아가 2013년에 운항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한국과의 직접 연결편을 확보한 것에서 의미가 있다. 총 180석 규모의 B737-800Max 기종을 투입하는 이번 노선은 매일 오전 7시에 인천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시간 기준 오후 12시 50분에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다. 좌석 간격이 32인치로 넓게 형성하고 있고, 모든 좌석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모니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무샤피즈 빈 무스타파 바크리 바틱항공 말레이시아 CEO는 “한국 노선 첫 취항은 우리에게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등의 네트워크에 한국 탑승객들을 함께 안내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의 비즈니스 및 관광 수요는 꾸준히 존재해왔다. 이번 취항으로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의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한국 직항 노선 취항을 기념해 취항 특가를 발표했다. 편도 최저 요금을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해 17만2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 판매는 오는 30일까지며, 여행 기간은 6월 24일부터 11월 30일로 여름 성수기를 포함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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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에서 이젠 ‘디지털 노마드’까지 동남아로?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 사이에서 동남아시아 국가가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는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장소에서 일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민 정책 기관(Mig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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