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별] 뉴질랜드에선 밤새 고개를 들어야 진짜를 만날 수 있다[여행+별] 뉴질랜드에선 밤새 고개를 들어야 진짜를 만날 수 있다. 뉴질랜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천혜의 자연 아닐까. 미세먼지나 황사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마시는 물 역시 청정 그 자체이다. 기본이 받쳐주니 효과는 덩달아 상승이다. 낮이고 밤이고 상관없이 풍광이 작품이니 말이다. 더구나 좀처럼 별 보기 어려운 대한민국에 있다가 뉴질랜드의 밤하늘을 마주하면 밤새 고개를 들고 있어야 […]
흔한 일본 여행이 지겹다면…보석 같은 日여행지 시코쿠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4명 중 1명은 한국인이었다. 요즘 일본 인기 관광지에 가면 일본어보다 한국어가 더 잘 들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흔하지 않은 일본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일본의 4대 섬 중 하나인 ‘시코쿠 섬’으로 떠나보자. 고즈넉한 정취와 아름다운 자연이 매력적인 시코쿠 섬은 한국인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
中, 크루즈 여행객 한정 무비자 입국 허용 발표…그 배경 살펴보니중국 정부가 크루즈를 타고 입국하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에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 크루즈(기사와는 무관함) / 사진=플리커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이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비자 면제의 정확한 대상은 중국 여행사를 통해 꾸려진 2인 이상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다. 관광객들은 비자 없이 최대 15일까지 체류할 수 있으며 […]
‘경험경제 시대 종말’ 7천조원 OOO 시장의 비밀 [여행N웰니스]– ‘경험경제 시대’ 막 내린다 – 전통적인 관광은 휴식·레저 중심 – 웰니스 여행, 심신 건강·영적 충전 목표 – 한국, 전세계 웰니스 시장 9위 차지 – 웰니스는 단순 유행 아냐 – 기회 맞이하려면 현상 근본 이해 필요 ? 매일경제 여행+는 한이경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와 함께 웰니스와 여행의 미래를 들여다보는 ‘여행N웰니스’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
고객 만족도 높이기 위해 에어프레미아가 결정한 몇 가지 살펴 보니33인치 항공기 기내 인테리어 전면 개선좌석 쿠션감 보강·시트커버 새제품 교체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개편 등 다양한 노력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에어프레미아는 자사의 33인치 항공기 2대 중 1대의 내부 인테리어를 기존 항공기와 동일한 컨디션으로 개선했다. 항공기의 쿠션을 보강해 편안함을 높였고, 시트커버와 헤드레스트도 브랜드 색상의 새제품으로 모두 교체해 쾌적한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전국 11곳에 내놓은 패키지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 재충전 키워드‘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 8월 31일까지 전국 11곳의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2024 관광트렌드 중 하나인 ‘쉼이 있는 여행’에 동참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여행 패키지는 강원 평창과 설악, 부산 켄트호텔 광안리 by켄싱턴, 전북 남원예촌 by 켄싱턴 등 켄싱턴호텔 4곳과 강원 설악밸리, 충북 충주, 경남 지리산하동, 경북 […]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차 타고 보러갈까코레일관광개발, 연계 상품 29일 첫 출발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광 활성화 앞장 코레일관광개발과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경북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오는 29일부터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행(유네스코 답사기)’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광지인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유교책판 등을 여행 코스에 포함한 당일형 및 숙박형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내·외국인 […]
총감독이 콕 집은 조성진, 체코는 '프라하의 봄'에 돌아온 '황태자'를 열렬히 맞아줬다15~20년 전 유럽 배낭여행 할 때 프라하에서 클래식 공연 관람을 꼭 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체코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클래식 공연과 오페라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좋은 건 영국과 이탈리아에도 있다. 다만 프라하는 공연장 문턱이 훨씬 낮아 누구든 수준급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15년 전 꿀팁은 오늘에도 통한다. 예나 […]
불꽃에 드론까지? 놓쳐선 안 되는 일본의 ‘이’ 불꽃축제일본 3대 불꽃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오마가리 불꽃축제가 아키타현 다이센의 오모노가와 강변에서 개최한다. 오마가리 불꽃축제/오마가리 불꽃축제 공식 SNS 아사히 신문(The Asahi Shimbun)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로 96회째를 맞는 오마가리 불꽃축제가 날짜를 공개하고 티켓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오마가리 불꽃축제는 니키타현의 ‘나가오카 마쓰리 대불꽃축제’, 이바라키현의 ‘쓰치우라 전국 불꽃 경기대회’와 더불어 일본의 3대 불꽃 축제로 불린다. 전국 각지의 […]
그리스 유명 관광지 ‘이것’ 때문에 관광객 접근 제한…무슨 일이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신전이 잠정적으로 폐쇄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때 이른 더위로 40도가 넘는 날씨에 신전을 보기 위해 대기하던 관광객이 기절하는 사건이 잦아졌다. 이에 관계 당국은 지난 12일부터 “일시적으로 해당 관광 구역을 낮 시간 동안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아크로폴리스 신전은 아테네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로 연간 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
‘360도 바다 전망’ 가능한 호텔 있다고?…올 여름 통영 ‘그’ 리조트에 관심 쏠리는 이유금호통영마리나 리조트 여름 성수기에 숙박 예약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고급 호텔 등의 바다 전망 객실 가격은 최저가가 80만원을 훌쩍 넘는다. 저렴한 가격으로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면 그 누가 마다하겠는가. 거의 모든 객실에서 10만원대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금호통영마리나 리조트’를 소개한다. 금호통영마리나 리조트 요트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금호통영마리나 개관 당시부터 국내 최초 […]
세상에서 가장 긴 순환 트래킹 코스 ‘이 나라’에 생긴다세계 최대 길이의 순환 트래킹 코스가 포르투갈에 생긴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시 당국은 포르투갈 내의 100여 곳의 명소를 거치는 3000㎞의 순환 트래킹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객은 순환 코스를 통해 포르투갈 이곳저곳을 누빈 뒤 출발지로 돌아와 여행을 마칠 수 있다. ‘팔밀하르 포르투갈(Palmilhar Portugal)’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대규모 트래킹 코스 조성 사업은 산책 애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설턴트인 […]
6년 공들인 L7 해운대 그랜드, 6년근 홍삼처럼 대박날까흔히 6년근 홍삼을 ‘찐’이라고 부른다. 6년을 공들여야 제대로 효능을 발휘해서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6년 동안 준비해 선보이는 L7호텔이 부산 해운대에 들어섰다. 지난 9개월 새 베트남 하노이, 미국 시카고에 이어 3번째 L7호텔을 추가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팬데믹으로 멈췄던 사업 확장을 재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공식 개관한 L7해운대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18년 L7홍대 이후 6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L7호텔로, 해운대 우동에 터를 잡았다. 19일 열린 L7 해운대의 오픈 행사에는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 홍성준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해 서울 외의 국내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L7호텔에 축하를 건넸다. 김태홍 대표이사는 이날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미국 시카고와 부산까지 확장의 고삐를 당기고 있는 L7호텔 브랜드의 성장을 인사말에 담아 소개했다. 이어 호텔 최상층의 루프톱 인피니티 풀에서 리본 커팅식을 하며 L7 해운대의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 L7호텔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대형 배스밤(Bath Bomb) 세리머리와 숏폼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 축하공연도 선보였다. 공연 뒤에 이어진 호텔 투어에서는 행사 참석자들이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의 호텔 내 객실과 커뮤널 라운지, 에너지 스튜디오 등의 부대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L7 해운대는 호텔 오픈과 동시에 지역 문화와의 유대를 강조하는 L7호텔의 브랜드 철학에 맞춰 부산을 대표하는 서브컬처 편집샵 발란사(Balansa)와 협업해 제작한 오픈 기념 한정 굿즈를 공개했다. 티셔츠, 모자, 키링, 짐색 등 총 8종의 L7 해운대 굿즈를 선보인다. 또 23일까지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에 한해 특별가 판매 드로우 이벤트 ‘L7 드로우(Draw)’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17명에게 발란사 한정 굿즈 2세트를 포함한 L7 해운대 드로우 패키지 구매권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 클릭 시 자동 응모 처리된다. 김태홍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문화와 관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산에 L7호텔을 선보이게 돼 설렌다”며 “L7 해운대는 해운대의 감성을 담은 대담한 디자인과 새로운 영감을 일깨우는 콘텐츠로 부산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장거리 비행 시 기내식을 건너뛰어야 하는 이유한 승무원이 장거리 비행 시 기내식을 건너뛰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아침 기내식 / 사진=flickr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메이저(Kris Major)는 25년 차 영국 승무원이다. 그는 장시간 항공기를 탑승할 때 기내식을 먹지 말고 최대한 휴식 시간을 확보하라고 조언했다. 오히려 그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식사를 하라고 권했다. 그리고 배가 고플 경우를 대비해 간식을 챙기라고 말했다. […]
부산 서구 최초 5성급 호텔, 최대 40% 할인…나흘 동안만 혜택윈덤 그랜드 부산, 바캉스부터 추캉스까지 프로모션 6월 11일~14일…극성수기부터 가을‧주말‧공휴일 포함 전 객실 추가금 없는 오션뷰‧수영장‧조식 뷔페 기회 남의 집에서 자는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들 얘기다. 혹시 매년 여행지 상위에 꼽히는 부산행을 택했다면 으레 해운대나 광안리를 떠올릴지 모른다. 때문에 주요 호텔들 역시 해운대 인근에 모여 있다. 하지만 부산 좀 다녀봤다면 선택지를 넓혀보면 어떨까. 지난해 9월 개관한 윈덤 그랜드 부산은 부산 서구에 들어선 최초의 5성급 호텔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글로벌 호텔 그룹 ‘윈덤 호텔 앤 리조트’가 최상급 브랜드인 ‘윈덤 그랜드’를 내세워 문을 열었다. 입지가 꽤 괜찮다. 부산의 상징 중 하나인 자갈치 시장을 비롯해 배가 지나갈 때 한쪽 다리가 올라가는 도개교인 영도대교가 차로 10분 거리이다. 주요 영화나 방송에 등장하는 감천문화마을이나 보수동 책방골목 또한 15분 내외로 가깝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개관 후 처음 맞는 바캉스 시즌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숙박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열어 관심몰이에 나선다. 롱 썸머 플래쉬 세일(Long Summer Flash Sale)로 명명한 이번 이벤트는 숙박 예약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11일 오후 2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다. 무엇보다 성수기를 앞둔 6월 12일부터 추석 명절이 있는 10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윈덤 그랜드 부산은 최고층 26층까지 271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 객실을 파노라마로 형태로 에워싸 다양한 관광지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를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남항대교 파노라마 오션뷰의 실내 수영장, 심층 해수 온천으로 운영하는 사우나와 최첨단 테크노 짐 기구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윈덤 웰니스 클럽, 세계 각국의 미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 브릿지, 스시‧오마카세 전문 레스토랑 스시우미 등이 있다. 또한 6월 중순 27층에 오픈 예정인 온 더 클라우드 바&그릴에서는 부산 원도심을 품은 바다 전망과 함께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박지호 윈덤 그랜드 부산 총 지배인은 “윈덤 그랜드 부산 론칭 후 선보이는 첫 바캉스 프로모션인 만큼 높은 할인율과 긴 투숙 기간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증정하려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부산 소재 5성 호텔 중 유일하게 전 객실 오션뷰를 보유한 윈덤 그랜드 부산의 다양한 서비스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6월 한 달간, 제복근무자 위한 ‘특전’ 선사하는 착한 호텔롯데호텔 월드, 호국보훈의 달 맞아 특별 프로모션국가유공자‧군인‧경찰‧소방공무원 대상 특전 제공조식 또는 롯데월드 이용권 혜택 포함 객실 패키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한 달간 국가 영웅에게 ‘특전’을 선사하는 호텔이 있어 화제다. 롯데호텔 월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땡스, 마이 히어로즈(Thanks, My Heroe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본인 및 직계가족 등 제복 근무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우선 객실 1박 가격에 라세느 성인 조식 2인 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2매를 추가 특전으로 제공하는 패키지를 마련했다. 종합이용권에는 원하는 놀이기구를 우선 탑승할 수 있는 매직패스 3회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일~목요일 주중 체크인 고객은 객실 가능 시 패밀리 트윈 무료 업그레이드도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고, 투숙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롯데호텔 월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LA SEINE)’도 호국 영웅들을 위한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6월 한 달 동안 런치 또는 디너 이용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체크인 또는 레스토랑 입장 시 해당 대상자임을 증명하는 공무원증, 국가 유공 인증 서류 등을 제시하면 된다. 더불어 롯데호텔 월드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이달 말일까지 연다. 로마시대부터 2차 세계대전까지 보병, 전차 등을 축소한 모형으로 재구현한 밀리터리 미니어처 특별전은 롯데호텔 월드 2층 라세느 앞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로마이어 바르셀로나까지…유럽하늘 나는 티웨이항공, 추가 취항지 어디?1만원 운임 등 역대급 초특가 프로모션파리‧프랑크푸르트 노선 판매 일정 순차 오픈최대 11cm 넓은 좌석‧기내식 편도 2식 제공 티웨이항공이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으로 취항하며 유럽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발 로마 및 바르셀로나 노선의 항공권 일정을 7일 오전부터 공개했다. 인천~로마 노선은 오는 8월 8일부터 화·목·일요일 주 3회,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 11일부터 월·수·금요일 주 3회 일정으로 246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한다. 로마행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 35분 출발해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7시 1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5분경 인천공항에 내린다. 바르셀로나행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5분 출발해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6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에서 오후 8시 5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1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이 로마‧바르셀로나 노선에 투입하는 A330-200 항공기는 기존 중단거리 노선에서 운영하던 B737 항공기 대비 최대 11cm 더 넓은 간격을 자랑한다. 편안하고 쾌적한 비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총 246석 중 18석을 비즈니스 클래스로 구성했으며, 넓은 침대형 좌석,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와 넉넉한 레그룸으로 더욱 안락하게 여행할 수 있다. 기내식의 경우, 이코노미·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모두 편도 기준 2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로마‧바르셀로나 예약 오픈과 더불어 추가 취항도 준비 중이다. 오는 10월 중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이, 프랑스 파리 노선은 한-프랑스 항공당국 간 합의를 완료해 취항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현재 양 노선 모두 영업 일정을 고려한 취항 일자를 확정하는 대로 항공권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로마 및 바르셀로나 노선 취항을 기념해 역대급 초특가 1만 원 운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13만5500원에 로마·바르셀로나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6월 7일과 10일 이틀 동안, 로마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앱(APP)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매일 오후 2시에 티웨이항공 앱에서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로마‧바르셀로나 왕복 항공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할인 쿠폰을 16일까지 증정한다. 또한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 ‘유럽’을 입력하면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럽 신규 취항 기념 초특가 찾기 이벤트도 연다. 일단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로마‧바르셀로나 노선의 1만 원 항공 운임을 발견한다. 이를 캡처한 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응모 완료다. 추첨을 통해 티웨이항공 기프트카드 5만 원권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 16일 크로아티아에 신규 취항한 것을 시작으로 유럽 하늘길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중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파리 노선도 안정적으로 취항해 소비자에게 유럽으로 가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여행 빅데이터] 통영하면 바다가 아니라고? 의외의 여행지 순위[여행 빅데이터] 통영하면 바다가 아니라고? 의외의 여행지 순위 오랜 시간 쌓여 온 고정관념이나 습관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이를 테면 왠지 남자는 파랑, 여자는 빨강이어야 하고, 햄버거나 피자를 먹을 때 물보다 콜라가, 옆 사람이 하품을 하면 나도 모르게 ‘아~’를 하게 된다.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다. 제주나 부산이란 도시명 하면 바다가 먼저 떠오르고, 수원하면 통닭이, 안동하면 찜닭이 […]
[여행+바다] 다가오는 여름 이곳에 가면 후회 없을 바다 여행지 4곳[여행+바다] 다가오는 여름 이곳에 가면 후회 없을 바다 여행지 4곳 바다는 언제나 누구에게든 곁을 준다. 마음이 예쁜 사람을 두고 ‘바다와 같다’라고 하는 이유는 당연한 이치다. 한 여름의 바다는 이런 포근함에 시원함을 얹는다. 내리쬐는 햇빛에 힘겹다가도 푸른 윤슬을 보는 것만으로 더위는 가신다.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을 제대로 누리려면 바다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경기와 충남부터 경남과 전남까지 […]
타고, 걷고, 보고…단 70명만 즐기는 ‘이색 기차여행’ 상품코레일관광개발‧산림청, 이색 기차여행 상품 촐시 동서트레일 47구간 걷기 연계‧6월 22일 단 하루 걷기 행사만 별도 참여 가능…선착순 300명 모집 기차를 타고, 숲길을 걷고, 유적지를 보고 돌아오는 하루를 보람차게 채운 일정의 이색 기차여행 상품이 등장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산림청과 함께 우리나라의 동서쪽을 연결하는 숲길인 ‘동서트레일 47구간’을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여행상품은 6월 22일 단 하루만 운영한다. 동서트레일 47구간 걷기 행사(트레킹)를 여행코스에 포함해 동서트레일에 관심이 있거나 활동적인 여행코스를 선호하는 여행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백패킹이 가능한 장거리 트레일(탐방로)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부터 경북 울진군 망향정까지 한반도의 동서를 횡단한다. 총 849km 거리·55개 구간으로 조성 중으로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운영하는 경북 봉화 47구간은 경북 울진 55구간에 이은 두 번째 개통 구간이다. 여행객은 청량리역에서 오전 7시경 KTX 이음을 타고 출발해 강원 원주와 충북 제천을 경유한 뒤 경북 영주역에 도착한다. 이후 연계 차량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이동한다. 5km의 수목원~박달령임도 입구 구간의 걷기 행사를 즐기고,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관광한 뒤 서울로 돌아온다. 기차여행 상품은 왕복 열차료와 중식‧석식을 포함한 2식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하며 선착순 70명에게만 판매한다. 동서트레일 47구간 걷기 행사에만 참여할 수도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에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6월 22일 안내받은 시각에 행사 장소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 소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모이면 된다. 전문트래커는 12km, 일반참가자는 5km의 숲길을 걸을 수 있다. 특전으로 기념품과 도시락을 제공하며, 참가 신청은 6월 1일 오전 7시부터 할 수 있다. 동서트레일 노선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에서 2번째 규모의 수목원이다. 동서트레일 47구간 걷기 행사 참가자들은 국내 최대 호랑이 사육장인 호랑이 숲에서 백두산 호랑이를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산림청과 함께 동서트레인을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품격 숲길인 동서트레인 연계 상품뿐 아니라 웰빙문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기차여행 상품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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