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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Archives - 여행플러스

#괌-2 (8 Posts)

  • “진짜 여행 뺨치게 재밌어” 하나투어, 하나라이브 3주년 기념 XR 생방송 선봬 하나투어가 자사 실시간 방송 판매 채널 ‘하나라이브(LIVE)’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확장현실(XR) 기술을 도입한 방송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하나라이브는 지난 2021년 하나투어가 종합여행사 최초로 선보인 실시간 소통 판매 채널이다. 10월 기준 누적 조회 수는 3000만 회를 돌파했고 누적 매출 역시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출시 당시 주 1회 진행한 방송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현재 주 3회 이상으로 확대 편성했다.
  • 이건 꼭 먹어야해 괌 전통 음식 모음 미국령 괌은 복잡한 식민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미국·스페인·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지배를 받았다. 오랜 기간 계속된 외부 침략에도 토착 원주민 차모로인(Chamorro)은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오며 살았다. ​ 덕분에 생활 모습 곳곳에 전통 문화가 깊게 뿌리내릴 수 있었다. 그 결과를 가장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식문화다. ​ 괌에서 햄버거, 일식, 태국요리 등 비교적 익숙한 음식만 […]
  • “미니 야시장에 차모로 공연까지” 성수에서 만나는 괌 서울 성수동에 괌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반짝 등장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컬러 오브 괌(COLOR OF GUAM)’ 캠페인에 맞춰 성수 ‘갤러리 더 봄’에서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컬러 오브 괌 팝업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괌의 매력을 알리고, 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오는 19일까지 선보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괌의 작은 비치 […]
  • [여행人터뷰] “괌에 이런 곳이 있었어?”... 한국인 적은 리조트 반전 매력 한국인, 특히 아이 동반 가족 여행객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괌은 미국령이지만 대부분 한국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밖에 없는 특이한 여행지다. 괌에는 가족 친화형 리조트가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신규 호텔이 들어서기보다는 대다수가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와 ‘괌 여행객이 가는 호텔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얘기도 들려온다. ​ 그런데 괌 여느 유명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손님을 […]
  • 찍었다 하면 인생샷!풍경이 다한 괌 남부 당일치기 코스 “하파 데이(Hafa Adai)!” 맑고 깨끗한 바다, 푸른 하늘, 눈부신 백사장을 만끽할 수 있는 인기 휴양지 괌.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와 높은 수준의 치안이 강점으로 꼽힌다. 휴양지 특성상 괌을 방문하면 여러 관광 명소를 가기보다는 호텔이나 리조트에 눌러 앉거나 비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왕 괌에 왔다면 하루쯤은 차를 끌고, 혹은 투어를 신청해 괌 남부 […]
  • 괌에 할 게 있냐고?남녀노소 반할이색 체험 리스트 괌은 진득하게 호텔이나 비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 외엔 할 게 없다고들 생각한다. 몸이 들썩들썩한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라면 행여나 아이가 물놀이에 싫증이 나면 어딜 데려가야 하나 고민이 많을 터. 괌 곳곳에 숨어있는, 어른도 아이도 생각보다 신나게 즐길만한 이색적인 체험 스폿 4곳을 소개한다. 1 PIC 괌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PIC 괌은 지난 7월부터 미국 유명 서커스 […]
  • 괌에서 떠나는세계 미식여행! 고르고 고른 맛집 5 ‘괌에서 뭐 먹지?’ 고민 중이라면 주목하자. 직접 맛보고 까다롭게 선별했다. 한국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로맨틱 휴양지, 괌에서 떠나는 세계 맛집 투어 추천 리스트 5곳을 소개한다. 1 닛코 호텔 괌 ‘토리’ 호텔 닛코 괌 최고층에서 바다 한복판에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중식당 토리(Toh-Lee). 점심은 뷔페로 운영되며 저녁은 코스요리 혹은 단품 요리 중 선택 가능하다.   토리 […]
  • 외래 관광객 2명 중 1명이 한국인이라는 해외여행지 어디? 5157.1%. 정말 놀랄만한 숫자이고, 좀처럼 쉽게 볼 수 없는 수치이다. 투자로 가정하면, 100만원을 투자해 5000여만원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니 말 다했다. 그런데 이런 수치가 여행업계에 등장해 관심을 끈다. 괌정부관광청은 2022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의 괌 전체 여행객 수가 21만6915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2.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간 괌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 수는 10만8454명으로 전체 여행객 비중의 50%를 차지한다. 괌 관광객 2명 중 1명이 한국인이란 얘기다. 아울러 이 추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57.1% 증가한 수치라고 괌관광청은 밝혔다. 한국인에게 괌이 이토록 인기인 이유는 무엇일까. 괌관광청은 이에 대해 괌의 청정자연과 친근함, 다양한 캠페인 및 지원 프로그램 등을 주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괌 여행시장 재개와 한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해 펼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돋보였다는 자평이다. 국내 항공사 대상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괌 노선 운항편을 확대한데 이어 괌 공중보건 및 사회복지부(DPHSS)와 협력해 여행객 대상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정책을 펼쳐 보다 효율적인 해외 입국 방역 체계를 갖추고 여행 문턱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지난해 론칭한 ‘괌 어게인(Guam Aga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러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도 효과를 누렸다. 여행객들에게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괌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한 ‘괌으로의 여행(Guam Again Exhibition)’ 사진전을 개최했고, ‘2022 Guam Again, GVB Industry Night’ 행사를 개최해 업계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방송사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타깃층 다양화를 시도한 것도 한 몫 했다. iHQ 채널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괌의 ‘맛집’을 소개하며 미식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넓혔으며,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남다리맥 커플과 협업해 가족 여행객을 공략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박지훈 괌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괌 노선 취항 도시 다양화, 지속적인 지역 관광지 개발 등 여행객 니즈에 맞는 전략적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괌관광청은 이를 위해 ‘컬러 오브 괌(Color of Guam)’을 주제로 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 투몬(Tumon) 뿐만 아니라 여행객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괌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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