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기록한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공항’ 어디

아부다비 내 다섯 개 상업 공항을 운영하는 아부다비 공항이 2024년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아부다비 공항을 이용한 승객 수는 총 2940만 명으로, 2023년 대비 28.1%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네트워크 확장, 전략적 파트너십, 높은 수준의 승객 경험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공항 측은 분석했다.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미국 공항에 나타난 털북숭이의 정체는?

포틀랜드 공항의 라마 / 사진= 마운틴 픽스 테라피 라마 앤 알파카 홈페이지

실내에 라마와 알파카가 돌아다니는 공항이 있다고 해 화제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Oregon)의 포틀랜드 공항(PDX)에서는 라마와 알파카 한 쌍이 승객들 사이를 자유로이 누비는 이색적인 풍경을 목격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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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머큐어 서울 마곡이 오는 12월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식 그랜드 오픈한다. 아코르 그룹(Accor Group) 계열의 머큐어 브랜드가 서울 서부권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첨단 산업과 연구개발(R&D) 중심지로 떠오르는 마곡지구에 위치해 전략적 입지를 확보했다. 또한 호텔 인근에 서울식물원과 LG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위치해 있어, 복합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딱 3분 드립니다’ 작별 시간 규제한 ‘이’ 나라 공항 화제

안내문 / 사진= 더니딘 공항 공식 페이스북

뉴질랜드 더니딘(Dunedine) 공항에서 탑승객을 대상으로 발표한 새로운 규제 내용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더니딘 공항은 ‘하차 구역에서 작별하는 시간을 최대 3분으로 규제한다’는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게시했다. 안내문 하단에는 ‘더 오래도록 작별 인사를 하고 싶은 승객들은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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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만 1640만개, 새로운 여행 인증샷 두고 벌어진 갑론을박

뉴욕포스트(Newyor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40만 조회수를 기록한 틱톡 영상 속 새로운 여행 인증 방법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기내 반입 수하물을 검사하기 위해 짐을 두는 트레이를 나만의 방식으로 꾸며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3주간 공항을 여행한 고양이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3주간 방황한 고양이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 화제다. ‘더 가디언‘,’뉴욕 포스트’ 등 외신은 고양이 ‘로디 (Rowdy)’가 6월 24일,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 도착한 루프트한자 비행기에서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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