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실제 크기 모형만 수백 개… 동남아 최대 규모 공룡 테마파크 오픈한 ‘이 나라’

장주영 여행+ 기자 조회수  

말레이시아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룡 테마파크가 문을 열었다. 아시아 원(asia one) 등 외신은 말레이시아 카장(Kajang)에 새롭게 오픈하는 공룡 테마파크 디노 데저트(Dino Desert)’에 대해 보도했다.



디노 데저트 / 사진=몽키스 캐노피 리조트 공식 SNS

지난 525일 몽키스 캐노피 리조트(Monkeys Canopy Resort) 회사가 디노 데저트 테마파크 개장식을 진행했다. 디노 데저트 테마파크의 크기는 45000로 서울 잠실 롯데월드 크기의 약 3분의 1 정도다.

디노 데저트 테마파크에서는 실제 공룡의 크기를 그대로 재현한 수백 가지의 공룡 모형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선사 시대의 모습을 실감 나게 구현해 진짜 공룡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더했다.

디노 데저트 / 사진=몽키스 캐노피 리조트 공식 SNS

테마파크 입장객들은 해가 지고 나면 스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공룡 탐험을 즐길 수 있는 오로라 나이트(Aurora Night)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직접 공룡 탐험가가 되어 어두컴컴한 디노 데저트 일대를 모험한다.

디노 데저트 / 사진=몽키스 캐노피 리조트 공식 SNS

디노 데저트 테마파크 입장료는 성인 55링깃(16000), 12세 이하 어린이 45링깃(13000)이다. 티켓은 몽키스 캐노피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정세윤 여행+ 기자

관련기사

장주영 여행+ 기자
content@www.tripplus.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골프장만 물 펑펑? 골프장 홀에 시멘트 채운 환경 단체
  • 올여름 홍콩에 큰 거 온다… 테마파크, 유럽 축구, K-팝 전시까지
  • ‘한국 대표는 제주’ 메리어트 아태 대표 호텔 돌며 미식 프로모션 펼쳐
  • "일본 가성비 끝났다" 호텔 가성비 1위 찍은 이 나라
  • 가성비 좋은데, 몽골과 유럽 합쳐놓은 분위기…전 세계 여행자 주목하는 이곳
  • “한국인이 2배 더 쓴다” 유럽 ‘이곳’이 韓 관광객 모셔가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