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오랜 기간 동안 우체국이었던 밀라노의 ‘팔라초 델레 포스테(Palazzo dell Poste)’ 건물을 새롭게 꾸몄다. 약 700평의 규모로, 밀라노의 건축에 사용되는 청동을 이용해 ‘스팀펑크(고전적 디자인에 현대적 장식을 결합한 것)’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입구는 이탈리아 조각가 ‘지오바니 발데리’가 대리석으로 화려하게 지었다. 다른 나라 스타벅스와 다르게 이탈리아식 샌드위치, 화덕 피자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들을 함께 판다. 총 115가지의 다양한 원두로 만든 커피와 차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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