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순위인 5위에서 한 계단 올라온 모습이다. 인천공항은 2018년 최고 성적인 2위를 거둔 이후 최근 몇 년간 4, 5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1위는 싱가포르에 있는 창이 공항(Changi Airport)이 차지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 빼앗긴 왕좌를 다시 탈환했다. 하마드 국제공항은 올해 2위에 올랐다.
창이 공항의 실내폭포/사진=언스플래쉬
창이 공항은 랜드마크인 40m 높이의 실내 폭포와 나비 정원, IMAX 영화관을 포함한 280여 개의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공항 내부 호텔인 크라운 플라자 창이 에어포트(Crowne Plaza Changi Airport)는 8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공항 호텔로 선정됐다.
스카이트랙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운영을 대폭 축소하긴 했지만, 창이 공항은 언제나 여행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항이었다”며 “모든 유형의 손님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시설과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인기의 요인”이라 밝혔다.
댓글7
노라보세
1위 자리 내준게 문죄인때부터~~
5처1
그럼 3위는 어디?
관제짱
건희 여사가 빨대 꼽고 싶은 공항? 선진국 공항 배우자면서 민영화 여론몰이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