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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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켜 줄 호텔 10곳 2024년이 벌써 반쯤 다가왔다. 세워두었던 올해 계획 중 여행 계획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면, 어서 서두를 때다. 여행자의 집 숙소와 호텔을 기반으로 여행지를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 욕구를 솔솔 불러일으켜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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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장 기대되는 신상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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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베트남 여행지…푸꾸옥 관광 명소 5 베트남에서 가장 면적이 큰 섬인 푸꾸옥. 흔히 베트남의 몰디브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곳은 깨끗한 자연환경이 매력적인 곳이다. 온전한 휴양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푸꾸옥에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관광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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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장수마을 톱 5곳의 놀라운 공통점 전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인 곳은 어디일까. 인구 통계학적 연구를 통해 장수의 비결을 밝히고 건강 장수를 추구하는 ‘블루 존(Blue Zones)’ 프로젝트 창시자 댄 뷰트너에 따르면 장수하는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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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람] 세계1위 석재기업 유일한 한국인 직원이 말하는 돌 이야기 돌과 인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태초부터 인간은 돌을 도구 삼아 삶을 꾸려 나갔다. 인류가 탄생한 때가 기원전 330만년 전이고, 이 시기를 구석기로 해 신석기에 이어 현재까지 우리 삶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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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라이언에어로 여행을 떠나려 한다면 꼭 확인해야 하는 것 라이언에어(Ryanair)는 여행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익히 들어봤을 항공사이다. 일단 평가는 극과 극이다. 가성비만을 추구하는 이에게는 후한 점수가, 편의 및 안전 등이 우선인 이들에게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쪽이 됐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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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책저책] 안정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택한 사람의 사연은 어느새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를 맞이하며 새롭게 출발했던 일이 있다면, 어느 정도 적응을 마쳤을 때인데요. 그럼에도 아직 스스로 방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면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여책저책은 여행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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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전 세계 럭셔리 호텔 3 환경과 지역사회 전반에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성 실천은 호텔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호텔은 한 걸음 더 나아가기도 한다. 몰디브의 산호초 보호부터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호텔까지, 주목해야 할 전 세계 럭셔리 호텔 3곳을 소개한다. 1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 몰디브 Anantara Kihavah Maldives Villas, The Maldives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는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구역이자 세계 최대 만타 가오리 집단 서식지인 바 아톨(Baa Atoll) 중심부에 있다. 리조트는 이러한 지리적 환경을 인식하고 취약한 환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는 저명한 해양 생물학자와 함께 책을 집필하는 데 전념해 왔다. 2023년 9월에 출간된 ‘키하바의 경이로움(Wonders of Kihavah)’은 주변 해양 생물에 대한 경이로움 그 이상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특히 지구 온난화 시대에 연약한 산호초를 보호해야 하는 시급성을 강조하고 있다. 2 아니 프라이빗 리조트, 스리랑카 ANI Sri Lanka Private Resort 스리랑카 남부 해안에 위치한 ANI 스리랑카 프라이빗 리조트는 인도양의 탁 트인 전망과 울창한 정글에 둘러싸여 있다. 같은 부지에 있는 논과 드넓은 차 농장 위에는 6개 건물로 이루어진 캠퍼스 ‘ANI 아트 아카데미 스리랑카’가 자리 잡고 있다. 설립자들은 전 세계 다른 ANI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는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됐다. 3 식스센스 도우로 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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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호텔이 한 공간에!‘듀얼 호텔’ 등장,내 취향은 어디? 서울 명동에 국내에서 여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호텔이 등장한다. 다른 콘셉트의 두 호텔이 같은 공간에 있는 신기한 ‘듀얼 브랜드 호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이 그 주인공이다. 오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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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담은 건강 밥상, 충북 보양 맛집 3 아침저녁엔 쌀쌀한 바람이 불어 찬기운이 느껴지지만, 한낮에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요즘이다.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급격히 변화하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이런 때일수록 보양 밥상으로 면역력을 챙겨주는 것이 중요한 법.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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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즐기고 환경도 챙기는일석이조 여행지 5 전 세계가 ESG 열풍이다.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이다.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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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부캐'인 공간,세계 최고의 아트 호텔BEST 3 특급호텔의 편안함과 동시에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아트 호텔들이 있다. 미술 애호가라면 예술 작품 천국인 이곳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풍부한 역사와 예술적 감각으로 가득찬 공간은 여행의 경험을 다채롭게 한다. 외신에서 자주 소개된 아트 호텔 3곳을 선별해 소개한다. 1. 인텔 호텔 암스테르담 잔담, 네덜란드 Inntel Hotels Amsterdam Zaandam ‘레고 블럭’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으로 유명한 인텔 호텔 암스테르담 잔담. 인증샷 명소로도 알려져있다. 호텔 외관은 다양한 네덜란드 전통 가옥들을 이어놓은 듯 하다. CNN에서 꼽은 ‘세계의 신기한 호텔’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객실은 흰색과 녹색으로 이뤄져있다. 호텔의 젊고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2. 라 폰다 온 더 플라자, 미국 La Fonda on the Plaza 라 폰다 온 더 플라자 호텔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유서깊은 호텔이다. 산타페 광장의 랜드마크이자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푸에블로 건축 양식(스페인 양식과 아메리칸 원주민 스타일을 합친 것)이 로컬 아티스트의 작품과 어우러져 있다. 수공예품들과 화려한 러그 등이 19세기 스페인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3. 타지 팔라누마 팰리스, 인도 Taj Falaknuma Palace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타지 팔라누마 팰리스는 5성급 호텔로 원래 1890년대에 지어진 왕궁이었다. 이 호텔은 60개 객실로 호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투숙객을 위한 세심한 케어도 돋보이는데 럭셔리 호캉스의 끝판왕인 ‘프라이빗 버틀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디자인=권효정 여행+ 에디터 사진=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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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부티크 호텔 10 스위스에는 ‘부티크 & 디자인 호텔’ 라벨을 단 호텔이 있다. 취향과 품격이 가득 담긴 공간이다. 최근 ‘부티크 호텔’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사용되지만, 과연 어떤 호텔이 ‘부티크 호텔’일까? 스위스 정부관광청이 대표적인 10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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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거 빼고 다 있다’제주 전통시장에 가면 한 지역의 문화를 알아보려면 시장을 돌아보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판매 물품부터 사람 사는 모습까지 그 지역을 담은 공간인 까닭이다. 관광지로서의 모습을 한 꺼풀 벗겨낸 사람 냄새나는 제주를 엿보고 싶다면 전통 시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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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말고 여기’제주 야경 명소 2 바다부터 오름까지, 제주는 낮의 자연 관광으로 이름난 명소다. 대부분의 식당과 카페도 초저녁이면 문을 닫는 까닭에 밤이면 숙소에서 티비 채널을 돌리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부지기수다. 제주의 긴 밤을 고민했던 여행객들은 주목. 제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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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디자인 호텔 3 호텔은 힐링 공간이면서 영감을 주기도 한다.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놓치고 싶지 않은 호텔들이 있다. 일본 교토의 디자인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에이스 호텔 교토 Ace Hotel Kyoto 2020년 팬데믹 기간에 문을 연 에이스 호텔 교토는 일본 관광 재개 당시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호텔 중 하나였다. 본래 교토중앙전화국이었던 1920년대 건물을 리노베이션했다. 일본 대표 건축가이자 세계 건축 거장 쿠마 켄고와 커뮨 디자인(Commune Design)에서 설계를 맡았다. 객실은 총 213개다. 객실마다 교토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직물과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2. 로쿠 교토 Roku Kyoto 로쿠 교토는 글로벌 호텔체인 힐튼(Hilton)럭셔리 브랜드 ‘LXR 호텔 앤 리조트’의 아시아 최초 호텔이다. 이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소에 독특한 디자인의 호텔을 선보인다. 로쿠 교토는 텐진 강가 다카가미네 산맥에 위치해있다. 원래 이곳은 16세기 일본 예술가 혼아미 고에츠(Honami Koetsu)의 거주지였다. 리노베이션할 때 인테리어에 참고했다고 한다. 절제된 디자인이지만 풍부한 디테일과 공예 요소로 가득 차 있다. 3. 마아나 기요미즈 Maana Kiyomizu 마아나 기요미즈 마아나 홈즈(Maana Homes)가 세번째 선보이는 건물이다. 마아나 홈즈는 오래된 건물을 디자인 요소가 가득한 숙소로 복원하는 호스피탈리티 회사다. 커플이나 1인 여행객에게 적합한 세 개의 작은 스위트룸 외에도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 카페 키사 키신(Kissa Kishin)이 있다. 글·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이미지 = 각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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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곳, 해남 여행 명소 4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신비한 곳이 있다. 바로 전남 해남이다. 우리나라 땅의 끝이기도 하지만 바다로 나아가는 시작점이기도 한 해남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다. 역사를 담은 명소부터 해남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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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여름만끽하기 좋은익산 풍경맛집 베스트 3 초록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학생들은 방학, 직장인은 휴가 시즌을 맞아 서서히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할 시기다. 올 여름 당신에게 오롯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해줄 국내여행지로 전북 익산을 추천한다. 싱그러운 여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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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딱 80명만 허락된 비밀의 숲... 울진 오지여행 스폿 지난 해 12월 23일부터 나흘간 울진 후포항 왕돌초 광장 일원에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열렸다. 지난 축제에는 마지막 겨울바다를 보며 제철대게를 먹으러 전국에서 온 인파가 광장을 가득 채웠다. 울진에서 대게 먹고 바다만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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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떡' 슈퍼리치들만 간다는 럭셔리 리조트 3 위치부터 서비스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리조트는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리스에서 필리핀에 이르기까지 럭셔리 리조트는 태평양, 카리브해 또는 지중해의 깨끗한 해안가에 자리한다. 이곳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직접 마주하면 낙원이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려하고 남다른 슈퍼리치가 찾는 럭셔리 리조트 세 곳을 소개한다. 1. 반와 프라이빗 아일랜드, 필리핀 Banwa Private Island, Philippines 가장 비싼 럭셔리 리조트는 필리핀 팔라완제도 반와섬에 있는 ‘반와 프라이빗 아일랜드’다. 1박에 10만 달러를 호가할 정도로 비싸다. 팬데믹 기간 동안은 4만5,000달러로 가격을 인하했었다. 리조트에는 전용 인피니티 풀과 자쿠지를 갖춘 6개의 해변 빌라가 있다. 최대 48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리조트 내 유기농 농장에서 자란 채소와 매일 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압권이다. 프라이빗 럭셔리 진수를 누릴 수 있는 일생일대의 휴가를 원한다면 제격이다. 2. 그랜드 리조트 라고니시, 그리스 Grand Resort Lagonissi, Greece 지중해에서 잊지 못할 휴가를 원한다면 아테네의 그랜드 리조트 라고니시를 추천한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휴양지가 현실에서 펼쳐진다. 빌라는 2개의 침실, 아늑한 벽난로, 주방, 야외 식사 장소를 갖추고 있다. 따로 요청을 할 경우, 온수가 제공되는 실내외 풀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1박당 5만 달러. 3. 네커 아일랜드 Necker Island 영국의 억만장자이자 버진그룹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이 소유한 이 외딴 섬은 카리브해의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위치해 있다. 네커 아일랜드에서는 물과 육지 모두에서 수많은 야생동물과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섬 전체를 빌릴 수 있다.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이 섬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숙소 전체를 빌리고 싶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소규모 그룹 예약도 가능하다. 가격은 1박에 4만 4000달러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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