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복원팀 건축가와 투어…에어비앤비, 호텔급 서비스와 업그레이드 체험 제공한다

2008년 ‘호텔을 예약하는 것만큼 손쉽게 다른 사람의 집을 숙소로 예약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에어비앤비가 등장했다. 이후 에어비앤비는 누적 20억 건 이상의 숙박 예약을 기록하며 여행의 판도를 뒤바꿨다. 2025년 여름 에어비앤비는 서비스와 체험 등을 추가하면서 완전히 새로워진 앱을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 디자인된 앱을 통해 숙소, 서비스, 체험을 한곳에서 손쉽게 예약이 가능해진다.

[여행+핫스폿] ‘올인클루시브’로만 75주년…클럽메드가 가족여행 최고 목적지인 이유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올해로 75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클럽메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 ‘클럽메드 푸켓 팝업’을 오는 11일까지 선보인다. 팝업존 개관 행사에는 레이첼 하딩(Rachael Harding) 클럽메드 아시아태평양 CEO와 강민경 클럽메드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해 2024년 성과와 2025년 계획 등을 공개했다.

[여행+ 트렌드] “럭셔리에 민감” 트립닷컴 2025 여행 트렌드 보고서 들여다보니

트립닷컴 그룹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6개국 여행자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25 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공개했다. 트립닷컴 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보다 급부상하고 △미식 △미디어 △크루즈 △엔터테인먼트 △SNS △마이크로 트렌드를 키워드로 꼽았다. 트립닷컴 한국에서 다른 지역과 한국 여행자들의 차이를 중점적으로 비교한 분석했다.

[여행+빅데이터] 지난 1년 동안 온라인에서 가장 관심 받은 리조트 어디였나 봤더니…

가족 여행을 앞두고 숙소를 알아볼 때 가장 힘든 부분이 ‘기준 인원’이다. 호텔은 일단 2명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설사 1인 내지는 2인 추가가 가능한 곳의 경우 엑스트라 베드나 객실 유형이 바뀌지만 만족도는 떨어진다. 엑스트라 베드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고, 객실이 커지는 등 조건이 높아지면 가격 또한 굉장히 상승한다.

韓 전통주 바에서 선보인 ‘모두의 놀이터’ 캘리포니아 세미나 현장 가보니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팬데믹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세미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21일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주최한 ‘2024 트레이드 & 미디어 미션’에는 약 130명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포시즌스 서울에서 총 4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위스관광청이 시원하게 밝힌 스위스 여행 호불호 포인트

스위스정부관광청이 2025년 신년 행사로 스위스 여행 박람회를 13일 개최했다. 스위스 현지 파트너가 직접 최신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스위스 상품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여행 박람회에 올해는 총 17개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스위스 여행 박람회 디너 리셉션 현장에서 김지인 스위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은 ‘한국인의 스위스 여행시장 진단과 향후 마케팅 방향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여행+사람] 대한민국 0.1%가 누릴 ‘그 곳’을 만드는 사람

럭셔리(luxury)란 무엇일까. 비싸고 호화롭다 정도로 단정하기에는 모자람이 있다. 무릇 흔하지 않아야 하고, 전통이 이어져야 하며,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나아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경지에 다다라야 한다. 그래서 혹자는 장인의 손길과 럭셔리를 동일 선상에 놓는다.

‘피렌체부터 미코노스까지’ 에어세르비아, 올여름 신규 노선 확대 발표

에어세르비아가 2025년 여름철 이탈리아와 그리스 노선 신규 운항 및 재취항에 나선다. 에어세르비아 항공사는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와 이탈리아의 섬 사르디니아(사르데냐), 그리스 미코노스 간에 직항 노선을 신규 운항한다. 이탈리아 피렌체행 항공편 역시 운항을 재개한다.

“2025년 우리시대의 여행은?” 부킹닷컴이 전 세계 2만7000여 명 여행자에게 물었다

부킹닷컴이 2025년 주목할 만할 9대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2025년에는 사람들이 단기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발표 내용은 부킹닷컴이 한국인 약 1000명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 2만7000명 이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다.

현지인 폰에는 다 깔려있어…한국인 인기 해외여행지 톱3 필수 여행 앱

24년 10월 기준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국민 해외관광객 주요 목적지별 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간 해외 여행지는 720여만 명이 찾은 일본이었다. 2위는 베트남으로 373여만 명이었다. 3·4·5위는 태국·필리핀·대만 순이다. 중국은 2020년부터 중국 당국이 방중 한국인 수를 공식 집계 및 발표하지 않고 있어 집계가 어렵다. 이 순위를 기준으로 1위부터 3위까지 각 나라에서 유용한 여행 애플리케이션 3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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