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 육박하는 크루즈는 누가 갈까…여행사별 최고가 상품 뜯어보니

뺨을 스치는 바람에서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어느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습니다. 혜성특급에서는 벅차오르는 봄에 걸맞은 재밌는 소식 가져 왔습니다. ‘국내 대표 패키지 여행사 5곳의 최고가 상품’ 줄 세워 소개합니다. 조만간 후속편으로 ‘국내 대표 패키지 여행사 5곳의 최저가 상품’ 기사도 들고 올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대상 여행사는 교원투어·노랑풍선·모두투어·하나투어·한진관광 등 5개다.

투자금만 4000억원 이상, 5년 만에 복귀 알린 마카오 대표 공연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는 270도 원형 극장에서 △아크로바틱 △다이빙 △수중 스턴트 등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수상 공연이다. 관광객 사이에서는 마카오에서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알려지며 2010년 초연 이후 4000회 이상의 무대, 600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 2월 중단된 이후 오는 5월 공식 복귀를 알렸다.

300만원 ‘블랙핑크 지수 인증’ 고양이 호텔…셀럽만 아는 그곳, 韓 찾은 이유 [호텔 체크人]

혹시 외트커 컬렉션(Oetker Collection)이라고 들어봤는지? 이름이 낯설다면 이곳의 브랜드 전략이 제대로 먹힌 거다. 대신 걸그룹 블랙핑크가 유럽에서 찍은 호텔 인증샷은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블랙핑크 지수가 프랑스 파리의 르 브리스톨(Le Bristol Paris)에서 호텔 마스코트 고양이 소크라테(Socrate)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됐다.​

배우 유이도 직접 달린다는 ‘그곳’…4시간이면 도착하는 태평양 휴양지

마리아나관광청이 신규 캠페인 ‘여기가 바로 마리아나(This Is The Marianas)’를 론칭했다. 지난 26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마리아나 데이’ 행사에는 여행업계 관계자,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140여 명이 모였다. 현장에서 마리아나관광청은 새롭게 문을 연 한국사무소(에이뷰코리아)를 소개하고 비전과 마케팅 계획을 공유했다.

돔 페리뇽도 반했다, 19세기 싱가포르 명품 호텔 정체

부처스 블록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세 번째로 ‘돔 페리뇽 소사이어티’에 선정됐다. 돔 페리뇽 소사이어티는 파인 다이닝과 돔 페리뇽 빈티지의 조화로운 페어링을 강조하는 커뮤니티다. 장인 정신, 창의성, 진정성에 따라 세계적인 레스토랑과 셰프들만 초대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18개국에 멤버 109명이 있다.

韓 노린 ‘빌 게이츠도 반한 호텔’…도심 리조트부터 유네스코 섬까지 총망라했다

‘최대’ ‘최초’ 타이틀을 달고 다닌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5일 포시즌스 호텔앤리조트(이하 포시즌스)는 포시즌스 서울에서 ‘2025 미디어 커넥트’ 행사를 열었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국 미디어와 만난 자리다.

[여행+베트남] 최장 6일 5월 황금연휴, 어디갈지 고민 중이라면 ‘깜란’ 어때

금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이때 값진 ‘황금’만큼 빛날 ‘황금연휴’가 또 찾아온다. 5월 가정의 달을 연휴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일단 기본적으로 4일의 휴가가 주어진다. 3, 4일 주말에 이어 5일이 어린이 날과 부처님 오신날, 6일은 대체공휴일로 이어진 탓이다.

[여행+일본] 만약 지금 일본 도쿄 여행 간다면 머물기 좋은 ‘신상 호텔 4곳’

지난 한 해 동안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는 882만명이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별 방문객 비중은 24%, 순위에서도 1위임과 동시에 역대 최다 방문 수치이다. 한국에 이어 중국 698만명, 대만 604만명, 미국 272만명, 홍콩 268만명 순으로 차이는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