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의 ‘호암미술관’부터 MZ 취향저격 카페 ‘묵리459’까지, 이번 주말 나들이 여기 어때밤낮으로 푹푹 찌는 요즘 어디로 나들이를 가야 하나 고민이 많을 것이다. 잠시 바람을 쐬고 더위도 피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호암미술관‘이 어떨까. 호암미술관 근처 ‘묵리459’ 카페도 함께 소개한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뽐내는 호암미술관 호암미술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38 호암미술관은 1년 반 동안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2023년 5월에 재개관했다. […]
“아름답거나, 무섭거나” 민속촌의 두 얼굴의 밤달이 뜬 조선의 밤은 아름답다. 인위적인 전기 조명 없이 은은한 청사초롱이 거리를 비추고, 곤충들이 조곤조곤 소리를 내는 조선의 여름밤은 낭만적이다. 하지만, 열대야 속에서도 냉기를 풍기는 곳이 있다. 한이 서린 눈으로 어둠 속에서 기다리는 귀신을 조심하자. 모골이 송연할 정도로 무서운 공포체험부터,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공연까지 준비된 민속촌에서 야간 프로그램을 만끽해 보자. “암행어사 납시오” […]
마을 주민이 합심해 10년 노력했더니…BTS도 반한 전국 최고 한옥마을‘국내 여행의 재발견’이 일어났다. 덜 붐비는 곳을 찾아가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여행지에 관심을 쏟았다. 자연스레 나만의 여행 스폿을 발견하려는 욕구가 생겨나면서 그동안 묻혀 있던 중소도시 여행지들이 급부상했다. 전북 완주도 그중 하나다. 완주는 BTS의 ‘서머 패키지’ 촬영지로 등장하면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더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시절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여행지로 등극했다. 완주 […]
새롭게 열린 비밀의 숲새롭게 열린 비밀의 숲이 있어 화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의 출입 통제구역 일부를 개방했다. 정확히는 광릉숲 데크로드 오솔길이다. 광릉숲 데크로드는 2019년 5월 개통한 이후, 한해 90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이 즐겨 찾았다. 국립수목원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데크로드 부분 확장과 편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한 장애인 램프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번에는 비개방 구역 일부를 새롭게 숲길로 조성했다. 새로 개방한 숲길은 전체 800m 정도로 비교적 짧은 구간이지만, 기존의 데크로드와 달리 관통도로를 벗어나 있다. 광릉숲을 대표하는 다양한 자생식물과 큰나무 사이를 걸으며 국내 유일의 온대중부 저지대 고유의 낙엽활엽수림을 느끼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숲길 개방시간 내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장마철, 동절기, 태풍 등 악천우 대비 임시 폐쇄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탄력적인 운영을 할 예정이다. 광릉숲 보전을 위해 새로 조성한 오솔길에는 쉼터 및 화장실은 없고, 음식물 섭취 또한 제한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 국민들의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서비스 혁신발굴 및 문화재현상변경 등 신청 및 대응 등 적극행정을 통해 자연이 주는 위로와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립수목원은 역사·문화적, 생태적으로 가치가 있는 광릉숲을 […]
'안양천의 기적' 오폐수 흐르던 공장단지에서 공공예술 성지로 거듭난 이곳버려진 유원지에 세계적인 건축가 작가 불러 작품 설치했더니 벌어진 반전 “만져보세요, 올라타세요” 외국에서 더 인정받는 예술공원의 정체 경기도 안양은 변화무쌍한 동네다. 공업 도시의 이미지를 씻어내고 선택한 건 예술 도시였다. 뚝심 있게 20년 가까이 밀어붙였다. 폐수가 흐르던 안양천은 시민들의 휴식터로 되살아났고 몰락한 유원지는 유일무이한 공공예술 테마공원으로 환골탈태했다. 안양예술공원은 지붕 없은 미술관이다. 자연과 더불어 즐기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
제주항공서 가장 많이 팔린 기내식 3위 떡갈비, 2위 비빔밥…1위는?상반기 인기 기내식 순위…한식 선호 추세 고객 수요 반영한 기내식 선봬…산채밥 호평 제주항공이 탑승객의 하늘 위 미식 경험을 돕고자 상반기 인기 기내식을 24일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한식과 채식 열풍 등 변화하는 추세 맞춰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한 기내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제주항공에서 많이 팔린 기내식 순위는 불고기덮밥∙오색비빔밥∙삼원가든 떡갈비 도시락 순이었다.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불고기덮밥은 […]
“포천 어디까지 가봤니?” 직접 즐겨본 이색 액티비티 후기야외활동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여행의 추억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인스타그램 등의 개인 SNS를 비롯해 시대를 초월한 필름 카메라나 최근에는 스티커 사진기를 통한 네 컷 사진 등도 추억 남기기 일환으로 뜨고 있다. 여기에 영상기기도 불을 당겼다. 대표적인 게 액션캠인 고프로. 촬영의 난이도가 일반 카메라보다 낮고, 휴대도 간편하다보니 실감 나는 영상으로 추억하려는 이들에게 관심을 받는 상황이다. […]
제주 여행 핫스폿 8선누구나 안다.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게 시간이고, 계절이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서라도 가을 구경에 나서려 목을 맨다. 좀 더 투자하는 이들은 과감해진다. 육해공을 다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니 말이다. 그곳, 바로 제주다. 물론 제주는 사시사철 그만의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다. 그 어느 곳보다 푸른 하늘과 바다, 한라산만이 뿜어내는 녹색 에너지, 발길 닿는 […]
“에버랜드보다 좋은데?” 파격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민속촌에서 여름나기민속촌은 500년 전 조선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테마파크로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사계절에 따른 우리 민족 고유의 생활 방식을 체험형 전시로 선보이는 민속촌은 테마파크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1974년 설립한 한국 민속촌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여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이색 이벤트가 가득한 민속촌에서 재미와 감동, 지혜가 가득한 시간을 보내 보자. “다 […]
걷기만 해도 치유되는 정읍·고창 힐링 스폿우리나라엔 26개 지역에 ‘국가생태관광지’가 있다. 환경부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생태계 보전이 잘된 지역을 골라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선 곳이다. 그중 전라북도에는 ‘고창 고인돌·운곡습지’와 ‘정읍 월영습지, 솔티숲’이 지정돼 있다. 전라북도는 우수한 생태 자원 보유 지역 12곳을 발굴해 생태관광 지원 및 육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는 생태관광지 조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에코매니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
특급호텔 보양식 2만원대…서울 호텔 이색 보양식 모음.zip고급 식재료에 셰프 노하우 더해 호텔마다 개성 있는 여름 보양식 선봬 한식부터 양식까지,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호텔업계에서는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한식 보양 메뉴는 물론, 중식과 양식, 일식 등 특색 있는 보양 요리를 앞다퉈 내놓으며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01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
무더운 여름 제철 음식 즐기는 오감만족 여행지 5선올여름 맛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제철 음식을 따라 국내여행을 떠나보자. 제철 음식은 영양분이 풍부하고 피로회복에 좋아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주는 데 효과가 있다.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여름 기간 기력 보충에 탁월한 제철 음식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5곳을 뽑았다. 새콤달콤 자두와 함께하는 김천 여행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자두는 여름에 제철을 맞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
방학 맞이 완판 행렬 기록 중이라는 ‘우주과학열차’…뭐길래코레일관광개발, 교육·치유관광 수요 완판 행렬 과학 꿈나무들 대상…고흥 관광지 연계 1박 2일 지난해 첫선을 보여 출시 6일 만에 조기 마감한 ‘우주과학열차’가 올해도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단발성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던 우주과학열차 기차여행이 올 여름에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으며 매진 소식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1박 2일 여정으로 구성한 우주과학열차 여행 상품은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통제동, 발사대 등 로켓 발사 관련 시설물을 […]
'예술' '레트로' 테마로 떠난 전주, 고즈넉한 한옥호텔서 하룻밤너무 유명한 한옥마을은 빼고 ‘예술’과 ‘레트로’ 컨셉으로 즐긴 전주 나들이 조선왕조 숨결 품은 숙소 왕의지밀 인증샷 명소로 떠오른 레트로 감성, 전주드림랜드 이제는 전국구 여행지가 되어버린 전주에서 색다른 재미를 찾겠다고 내려갔다. 한 가지 철칙은 숨겨진 여행지를 가보자는 것. 한옥마을과 풍남문 주변 남부시장 등 워낙 유명한 곳은 발길도 안 줬다. 여행 테마는 ‘레트로’와 ‘예술’로 잡았다. 1980~90년대 […]
[여행+맛] ‘국물음식’ 6선뽀얀 김이 올라와야 제대로다. 김의 순도를 따지기 힘들지만 미지근한 국물의 김은 단박 표가 난다. 뜨끈한 국물에서 올라오는 김이 있는 음식이야 말로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눈으로만 봤는데도 불구하고 맛의 전율이 전해지는데 바로 그 순간이다.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만든 소머리국밥, 쫄깃한 면발과 바지락이 어우러진 칼국수, 다양한 재료의 조화가 만들어낸 얼큰한 부대찌개 등 […]
[여행+서울] 강풀만화거리부터 주꾸미 골목까지별 따라가다 만나는 강풀만화거리 사계절 허브꽃 만개한 허브천문공원 도심 속 자연생태 학습소 길동생태공원 저렴‧푸짐‧맛 보장 성내동 주꾸미 골목 ‘아파트’ ‘바보’ ‘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웃사람’ ‘26년’. 만화를 좋아하는 이라면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는 작품들이다. 바로 강풀 작가의 만화가 스크린에 걸린 제목이기 때문이다. 스토리텔링이나 감정 묘사 등으로 정평이 난 그의 작품은 더 섬세한 사전 취재를 통해 […]
368개 오름 중 최고로 꼽히는 ‘제주 오름의 여왕’의 정체제주는 오름의 섬이다. 오름이라는 말 자체는 제주도 방언으로 ‘산’ 혹은 ‘봉우리’를 뜻한다. 오름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단성화산으로 제주도 전역에서 볼 수 있다. 오름에는 제주도 탄생 설화 ‘설문대 할망’ 이야기도 깃들어 있다. 설문대 할망이 뭍에서 흙을 퍼 날라 제주도를 만들었는데, 그때 치마 군데군데가 낡아 구멍이 뚫리며 흙이 떨어졌고 그것들이 전부 오름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제주에는 368개(출처: 디지털서귀포문화대전)의 […]
공항까지 짐 끌고 가는 부담 없이 홀가분한 여행하는 꿀팁20kg 정도의 캐리어를 끌고 공항버스나 공항철도, 때로는 여러 번 환승해 공항까지 가는 여행객들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올 여름 휴가를 항공여행으로 계획하고 있다면 보다 홀가분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제주항공은 여행 수요가 높은 여름 성수기 기간, 비용·짐·시간 등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똑소리 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제주항공 탑승객이라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과 이지드랍 서비스를 통해 짐 부담 없이 홀가분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제주항공의 중국이나 괌‧사이판 노선을 제외한 제주항공 인천발 국제선 탑승객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밟은 뒤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 출국수속까지 끝내면 수하물을 공항까지 들고 가지 않아도 되고, 인천국제공항 도착한 뒤에는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전용 통로로 빠르게 출국할 수 있다. 또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호텔이나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이지드랍 서비스를 이용해 항공권 발권 뒤 수하물을 미리 위탁하면 도착지 공항에서 수하물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모바일탑승권’ 서비스도 간편한 출국에 한 몫 한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제주항공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하면 출발 당일 빠르게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고,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 셀프백드롭에서 수하물만 부치면 모든 수속이 끝난다. 카운터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키오스크에서 수속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제주항공의 모바일 탑승권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해 올해 5월 말 기준 국제선 모바일 체크인 이용률은 53.8%를 기록 2명 중 1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제주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 내 ‘탑승 수속 안내’ 페이지를 통해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동선 별 권장 시간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항공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쇼핑이 필요한 이라면 ‘기내 면세품 사전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항공기 내에서 면세품을 수령하면 면세품 쇼핑 및 수령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여행지에서의 짐도 줄일 수 있어 편리하다. 기내면세점의 경우 한 달 동안 같은 환율을 적용하는 고정환율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요즘같이 환율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는 보다 경제적인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다. 7월 현재 제주항공의 기내 면세점 적용 환율은 1달러 기준 1330원으로 7월 22일 면세점 적용 환율인 1379.9원보다 49.9원 낮다. 기내 에어카페에서 구매한 제품을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설렘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또한 여행의 질을 높일 방법 중 하나다. 설렘배송 이용 시 기념품, 선물 등의 구매 시간을 아끼고 돌아오는 항공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수하물 비용까지 절약해 경제적이다. 또 여행 기간 구매 물품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볍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취미활동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탑승객들에게는 ‘골프·스포츠 멤버십’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골프·스포츠 멤버십은 스쿠버다이빙, 스키/스노보드, 서핑보드 등 스포츠 장비를 1년 내내 추가 수하물 요금 없이 무료로 운송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동남아 기준 편도 20kg의 추가 수하물 비용이 18만 원인 점과 골프·스포츠 멤버십 가격이 연간 각각 12만9000원, 14만9000원임을 고려하면 한 번만 사용해도 더 저렴한 가격에 스포츠 장비를 옮길 수 있어 합리적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 탑승객이라면 집에서부터 공항과 항공기를 거쳐 여행지까지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번잡한 여름철 성수기 편안한 여행을 떠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꼭 가봐야 할 바다 여행지 4곳 꼭 가봐야 할 바다 여행지 4곳 마음의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여행플러스가 특급 제안을 한다. 바다 여행이다. 경기 화성부터 제주 서귀포까지 이 가을에 가기 좋은 바다 여행지 4곳을 추천한다. 충남 서천 선도리마을 해송림과 바다가 조화로운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선도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휴양지다. 마을 앞 바다 한가운데 […]
인기 폭발 중인 수원 핫플레이스 5‘행리단길’로 불리는 행궁동은 화성행궁 성곽길을 따라 구 가옥들이 감각적인 카페, 소품 가게 등으로 변신하면서 데이트 코스로 급부상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로 꼽히던 행리단길의 한 일식집이 우영우 김밥집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다만 이곳은 일본식 덮밥을 파는 곳으로 아쉽게도 김밥을 맛볼 순 없다. 그럼에도 평일에도 웨이팅이 필수다. 서울에서 딱 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수원에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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