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산토리니, 일본이 포항에?!’ 해외 느낌 나는 국내 카페 3선

황금연휴가 지났지만 봄과 여름 사이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에 반짝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물색하게 된다. 주말에 시원한 바다도 보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에서 사진도 찍고 싶다면 서울에서 KTX로 2시간 30분 남짓이면 도착하면 포항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포항에는 로마, 산토리니, 일본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테마의 카페들이 있다. 해외여행 온 기분도 내며 포항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줄 포항 카페 3곳을 소개한다.

하산 맛집부터 미술관까지…5월 가볍게 떠나기 좋은 관악산 여행 코스

5월 초 황금연휴는 끝났지만 찬란한 봄은 계속된다. 서울관광재단이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관악산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새롭게 개관한 ‘서울 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에서 출발해 아이들도 걷기 쉬운 무장애 숲길과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운암 능선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산행 전후로 들르기 좋은 미술관과 맛집, 휴식 공간 등 관악산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모았다.

아시아에서는 서울 성수동이 최초…픽사 세계관 아우르는 ‘문도 픽사’ 전시 직접 가보니

픽사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몰입형 전시 ‘문도 픽사(Mundo Pixar)’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문도 픽사’는 멕시코시티, 스페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누적 관람객 220만명을 기록하며 흥행기록을 쓴 글로벌 전시다.

‘제주는 없었다’ 5월 황금연휴 검색량 폭증한 국내 여행지 TOP 5

5월은 여행하기 좋은 달이다.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쌓기 좋은 5월을 맞아 부킹닷컴이 자사 국내 여행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가족 여행지로 주목할 만한 국내 여행지 5곳을 선정했다. 이번 분석은 2025년 5월 황금연휴 기간(4월 30일~5월 6일) 체크인 기준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을 중심으로 했다.

체리 몰딩의 재발견…MZ 선택 받은 설악산 속 숨겨진 비밀 호텔

유행은 돌고 돈다고 했다. 요즘 MZ들은 촌스러움의 대명사 체리 몰딩을 ‘빈티지’ 유럽 감성 인테리어로 되살려냈다. 세월 묻은 것 그대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일부러 옛 정취를 느끼기 위해 시간 내고 돈 들여 떠난다. 국내외 MZ 여행객에게 소소하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호텔이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 봤다. 주인공은 바로 켄싱턴호텔 설악이다.

혹시 나 전생에 파라오였나… 빛의 시어터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展 개막

신비롭고 경이로운 이집트의 고대문명이 눈앞에서 되살아난다면 어떨까. 시선이 닿는 곳마다 피라미드가 지어지고,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나일강이 흐른다면 말이다. 너무 몰입한 나머지 ‘나 전생에 파라오였던 것은 아닐까’라고 읊조리게 될지도 모른다.

“여기서 살자” 부모들이 반한 메이필드 키즈룸 봤더니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에디키즈 콘셉트룸’을 추가 운영한다. 에디키즈 콘셉트룸은 퍼시스 그룹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협업해 지난 2021년 8월 출시한 키캉스(키즈+호캉스) 객실이다. 아이 안전을 고려한 쿠시노 저상형 침대와 에디키즈 시리즈 가구가 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행+봄] 갈수록 짧아지는 봄…아쉽게 보내지 않을 감성 봄 여행지 14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닌 대한민국. 지금까지는 각 계절 당 석 달씩 배분해 계절을 구분했다. 봄은 3~5월, 여름 6~8월, 가을 9~11월, 겨울 12~2월이 그것이다. 하지만 온난화 등 이상기후가 거세지면서 기존의 3개월 단위 계절 구분이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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