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봄! 야생화 명소

어느새 초가을 가을 날씨에 접어들었다. 남반구 호주는 이제 막 푸릇푸릇한 새싹이 피어나는 봄철을 맞이했다. 호주는 북반구인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기 때문이다. 거리 곳곳 화려한 봄꽃들이 피어나 여행하기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기도 하다. 호주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 여행지를 소개한다.

동남아는 ‘풀빌라, 유럽은 ‘게하’… 여행지별 인기 숙소 달랐다

해외여행에서 가장 선호하는 숙박은 ‘호텔’ 여기어때, 앱 이용자 469명 대상 설문조사 해외여행지에 따라 선호하는 숙소의 형태가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은 지역 상관없이 가장 인기가 높았지만, 풀빌라나 게스트하우스의 경우는 여행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본격적인 해외여행 시즌을 앞두고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2.8%가 해외여행에서 가장 머무르고 싶은 숙박 형태로 ‘호텔/리조트’를 선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1일 동안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를 활용해 여기어때 앱 사용자 46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호텔/리조트 이외의 숙소 선호도는 여행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 태국, 베트남 등 휴양지가 발달한 동남아 지역 여행의 경우 풀빌라(30.2%) 선호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다. 커플 또는 가족 단위 여행자들이 수영장과 함께 고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반영된 것이다. 반대로 유럽은 게스트하우스(32.4%)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유럽의 경우, 비싼 숙박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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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여행 가볼까?

포브스지, ‘최고의 펫 프렌들리 도시’로 선정 올해 포브스지가 선정한 ‘최고의 펫 프렌들리 (Pet-Friendly) 도시’에 샌프란시스코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국내에서도 반려인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 및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도시 내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숙소와 시설 등을 소개했다. ▶ 펫 프렌들리 호텔에서 즐기는 펫캉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는 반려인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이라도 하듯, 샌프란시스코 여러 호텔들은 ‘펫 프렌들리’를 내세우며 반려견을 동반한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유니온 스퀘어에 위치한 호텔 니코 샌프란시스코 (Hotel Nikko San Francisco)는 펫캉스에 최적화된 호텔 중 하나다. 이곳에서는 반려견을 동반한 고객에게 개 전용 침대와 매트, 밥그릇, 간식 등을 제공하며, 펫 프렌들리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개 목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전용 테라스도 갖추고 있다. 스테이인파인에플 (Stayinpineapple) 호텔에서는 펍 패키지 상품으로 반려견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프로모션코드를 입력하면 이용요금 일부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체크인시 밥그릇과 배변봉투 디스펜서, 개전용 침대도 제공한다. 반려견을 동반한 손님을 사로잡기 위해 호텔마다 내세우는 서비스도 다양하다. W호텔은 P.A.W.(Pets Are Welcome)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 전용 놀이매트와 밥그릇, 배변봉투 등을 제공하고 있고, 킴튼 알톤 (Kimpton Alton)호텔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펫 케어 회사인 와그(WAG)와 파트너쉽을 맺고 투숙기간동안 반려견 산책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 댕댕이 천국, 반려견의 야외 놀이터 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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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보면서 한 잔… 서울 호텔 칵테일 바 4곳

칵테일 바가 가장 잘 어울리는 시간은 여름밤이다. 축축하게 내려앉은 여름 공기를 뒤로하고 시원한 호텔 바에서 마시는 칵테일 한 잔이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다. 금값이라는 해외여행 비행기 티켓 대신 호텔 바 호핑으로 올여름휴가를 달래볼 수 있다. 월드 클래스 바텐더가 함께하는 유니크한 칵테일 바부터 라이브 재즈의 선율이 감싸는 바, 그리고 서울의 야경으로 둘러싸인 루프탑 바 등 서울의 4개 호텔 칵테일 바와 여름 추천 칵테일을 소개한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그리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더 그리핀’에서 재즈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과 더 그리핀만의 무드가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는, ‘더 그리핀 라이브 재즈 나이트 (The Griffin Live Jazz Night)’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브 재즈 나이트’는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더 그리핀 바텐더의 엄선된 위스키를 맛볼 수 있다. 게다가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로 라인업 된 재즈 공연을 라이브로 곁들일 수 있다. 라이브 재즈 공연은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1부 오후 9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2부 오후 10시 1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2부 제로 진행된다. 더 그리핀 바는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다. ◇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 ‘사이드 노트 클럽(Side Note Club)’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의 15층에 위치한 ‘사이드 노트 클럽(Side Note Club)’은 호텔 내 흥미로운 공간 중 하나이다. 칵테일은 월드 클래스 바텐더 대회 우승에 빛나는 르 챔버의 레시피를 활용했다. 또한,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스낵까지 준비됐다.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추천하는 여름철 대표 칵테일은 ‘블루 그레이프(Blue Grape)’다. 푸른 색감이 돋보이는 칵테일이다. 자몽이 주는 상큼하고 쌉싸름한 맛에 샤인 머스캣, 허브와 레몬이 주는 싱그러운 느낌을 더해 청량감으로 마무리가 되어 여름에 마시기 좋은 하이볼 스타일의 시그니처 칵테일이다. ◇ 알로프트 서울 명동- ‘W XYZ’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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