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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진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강유진 여행+ 기자 (3 Posts)

  •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미국 오클라호마(Oklahoma)에 20억 달러(약 2조5500억 원) 규모의 새로운 테마파크 개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클라호마의 디즈니랜드’를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를 두고 지역민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크게 나뉘는 모양새다. 지역 관광에 이익이 될 것이라 기대하는 쪽과 진지하게 생각할 여지가 없는 공수표에 불과하다는 쪽으로 양분하고 있다.
  • 행정수도? 정원수도라 불러다오! 푸른 생기 가득한 세종시의 매력 어떤 이들은 세종시를 ‘행정복합도시’를 줄인 ‘행복도시’라 부른다. 그런데 단순히 말장난 같은 이 별칭은 의외로 과학적 근거가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 및 계산과학연구단 데이터 사이언스그룹 연구팀의 2021년 논문에 따르면 경제가 발전한 국가에서는 도시의 녹지 면적이 늘어날수록 시민의 행복도가 높아진다. 그중에서도 특히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8000달러(약 5000만원) 이상인 도시에서는 경제력보다 녹지 공간이 행복에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
  • 단돈 7만 원에 무제한으로 포르투갈 전역을 누비는 방법 올가을 포르투갈로 떠나는 사람들이 반길만한 소식이 있다. 포르투갈 국영 철도회사가 단돈 7만 원에 한 달간 무제한으로 포르투갈 전국의 기차를 탈 수 있는 레일 패스를 출시했다.   지난 15일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은 포르투갈 국영 철도회사 포르투갈 철도(Comboios de Portugal)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일 패스에 대해 보도했다. 내셔널 레일 패스(National Rail Pass)라는 이름의 해당 상품은 구매 후 한 […]